15년 이내에 사람을 달에 보내서 기지를 세우겠다고 한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미치광이의 수작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지난 번에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갔을 때
거기에 거주하고 있는 외계인에 의해서 쫒겨나다 싶이 도망쳐 나왔는데
무슨 재주로 달나라에 기지를 세우겠다는 발상인지 모르겠다.
정말로 그렇게 시도를 한다면
그곳에 있는 외계인들이 양보를 하고 물러가던지 아니면
다시 쫒겨나던지 또는 전쟁을 벌이던지 해야 할 것이 아닌가?
부시라는 작자가 그것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텐데도 이와같은 발표를 한 이유는
아마도 미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서
그의 정치적 생명을 더 연장해 보겠다는 얄팍한 계산이 아닐까 한다.
달은 이미 지구의 소속이 아니지 않은가?
지구관측용으로 외계인이 사용하고 있는 인공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