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우주인)들이 처음 지구를 방문하고 지구의 풍요로운 환경에 큰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구여성들과 관계를 가지고 자신들의 혈통을 남기고 떠난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후 자기들의 혼혈아들이 지구역사에 중심된 역할을 할수 있도록 지원했고, 그래서 특히 서구역사와 같은경우는 배후에 외계인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습니다.

외계인들이 지구에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자신들을 신적인 존재로 추앙하게 만드는것은 물론, 자기들의 추종자들을 특별히 보호해주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않고 영역을 확보해나갔습니다.

외계인들이 지구에 이렇게 집착했던 이유는 지구가 그만큼 풍요로운 잠재력을 가진 행성이기 때문이었고, 그래서 지구를 방문한 우주인들에게 지구라는 별은 특별하게 비추어졌을것입니다.

문제는 지구인들이 은연중에 외계인과 신적인 존재를 혼동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무의식중에 이같은 사고가 뿌리잡고 있었던것인데, 현재에도 그러한 경향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의 지구인들은 외계인에게 무조적인 신뢰를 보내는 사람들과, 무조건적인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로 크게 두 부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우주인은 단지 외계행성의 인간이다. 또는 그들을 우리별의 이웃 정도로 인정하고, 그들의 월권행위로부터 지구의 지켜나가야 한다는 인식이 아직은 자리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구상에 아직도 만연하고 있는 빈부의 격차, 모종의 신분사회가 형성된 원인에 그들의 작용이 있었던 것을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이같은 사실을 감추기 위해서도, 그들은 지구인들이 진실을 아는것을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주인들의 월권행위를 막고, 지구의 소유권을 되찾기 위해선, 우선은 외계인에 대한 두려움부터 없애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힘에 의존하려 하거나 그들이 주입하려는 관점과 생각들을 여과없이 받아들이던 이전의 태도부터 수정해야 할것입니다.

누구나 자기의 목적달성을 위해선 거짓과 임기응변을 쓸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상대가 무지한 상태라면 더욱 그럴수 있습니다.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이런 주체의식이 필요할때입니다. 이곳에 계신분들부터 이같은 인식을 확고히 하시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식이 파급되어 나갈것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여전히 기득권의 손에 있습니다. 기득권은 그들만의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러한 결속력이 그들의 지배력을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언듯 세상은 일반대중의 힘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주고 있는것도 그들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권리를 목전에 두고 결코 그들이 국민들에게 권리를 양보하는 일은 없습니다.

외계인과 비밀세력은 공생관계에 있으며, 비밀세력과 기득권부류는 상호보조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보이지않는 곳에는 철저한 계급질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중이 소수에게 봉사하는 이같은 사회구조가 수천년 이상을 뿌리내려온 것인만큼, 쉽게 변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깨어난 사람들부터 진지하게 이같은 문제의식을 가져주는 것은 세상을 바로잡는 소중한 불씨로 작용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