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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빛과 사랑을 많이 외치며 열렬히 추구하고 있습니다.
어떤이들은 의무감이나 강박관념까지 가지며 추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 빛과 사랑을 추구해야 하나요...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빛과 사랑을 추구해야 합니까...
인간은 자유의사와 선택의 권능이 부여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상은 환영(幻影)의 연극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둠은 왜 선택하면 안되죠...
이 세상은 빛 그자체이고 어둠은 빛의 다른 속성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그렇다면 빛을 추구할 필요도 없는 것 아닌가요... 이미 빛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데 무엇을 추구한다는 건가요...
빛과 사랑을 추구해야 한다는 많은 의견들과 시각들이 있을 것입니다. 초짜들을 위해 한마디씩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어떤이들은 의무감이나 강박관념까지 가지며 추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 빛과 사랑을 추구해야 하나요...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빛과 사랑을 추구해야 합니까...
인간은 자유의사와 선택의 권능이 부여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상은 환영(幻影)의 연극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둠은 왜 선택하면 안되죠...
이 세상은 빛 그자체이고 어둠은 빛의 다른 속성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그렇다면 빛을 추구할 필요도 없는 것 아닌가요... 이미 빛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데 무엇을 추구한다는 건가요...
빛과 사랑을 추구해야 한다는 많은 의견들과 시각들이 있을 것입니다. 초짜들을 위해 한마디씩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003.12.26 01:56:36 (*.55.116.232)
일단 빛과 어둠이라는 것을 나누는 것 자체가 아니라고 보구요.. 뇌는 아무리 어둠을 선택하려 해도 몸과 가슴이 자연스레 저절로 빛을 향하게 움직입니다. 머리는 그저 따라주기만 하면 됩니다
2003.12.26 02:12:17 (*.251.246.138)
빛과 사랑을 지향한 인류만이 살아남고 진화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생존본능으로서 빛과 사랑이 유전되어오는 것이죠. 사랑하고 자식을 낳은 종족만이 아직도 존재하잖아요.
2003.12.26 09:36:13 (*.232.160.141)
자신이 빛이라는 아는 것과 빛속에 산다는것과는 다른것입니다. 명확히 자신이 빛이라는걸 아셔야합니다. 섞여있다고 저절로 빛이되는건 아닙니다. 희생은 외적인 시각에서 볼때 그렇게 보이는것입니다. 육체가 희생된다고 보이지요그러나 가슴에 진정한 사랑이 있을 때 그는 오직 사랑의 행위만 하고 있는것이며 그의 영혼은 강렬한 사랑의 빛으로 빛나고 있는것입니다.
2003.12.26 13:37:31 (*.227.208.234)
삶의 수정기간인 죽음이 있어서 지금껏 어둠의 경험이 수정되니까요. 진정 자기의 살을 꼬집어서 아픈 사람은 삶(3차원)과 죽음(4차원)이 있는 3차원 세상에 있지요, 사랑과 빛의 세계는 앞으로 오는 5차원의 세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3.12.26 14:55:52 (*.222.182.238)
빛과 어둠이란 본질적으로 분리될 수 없는 개념임이 확실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근원적으로 고찰을 해보면 빛이란 발산 또는 반사 등의 확장적인 개념이고,어둠이란 반사조차도 허용되지않는 완전흡수와도 같은 개념이라고 봅니다. 존재한다는 것은,창조한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확장의 개념이므로 빛일수 밖에 없읍니다. 반면 어둠은 모든것을 흡수해야만 하니까 그 시작이 제한된 자기중심적인 개념일수 밖에 없읍니다. 과연 진정한 어둠이란게 존재할수 있을까요? 무릇 모든 존재는 의식유무를 떠나서 빛일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더우기 스스로를 자각한다면 빛이 아닐수가 없겠지요. 우리 모두가 숭고한 빛이기에 그냥 그 자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