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 것은 "인간이 육체 이외의 또다른 신체"
를 몇 개나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의 구조는 5중으로 되어 있는데 1).육체 이외에 2). 기의 몸인
에테르체 3). 유체(幽體)라고 불리는 아스트랄체 4). 영체(靈體)라
고 불리는 멘탈체 5). 본질 생명체라고 불리는 카우잘체로 이루어
져 있다

인간이 병이 들 때는 맨 먼저 육체 이외의 신체가 나빠지며, 그 결과
육체의 질병으로 현실화 되어 나타난다 따라서 육체만을 직접 치료했
을 때는 치유에 한계가 있다 (서양의학) 동양의학은 기의 불균형이
질병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수정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의학이다

기체인 에테르체는 가장 육체에 가까운 신체이기 때문에 육체에 대한
영향력이 크며, 이 기체가 원인이 되었을 경우 대개 동양의학으로
병을 낫게 할 수 있다.

육체 이외의 신체는 말하자면 모두 파동으로 존재한다. 눈으로 볼 수
는 없지만 파동으로 측정되거나 느껴 볼 수 있는 것이며, 기계로 측
정되는 파동 측정치는 육체, 에테르체, 아스트랄체의 파동을 나타내
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파동으로 난치병을 극복한다)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