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너는 오늘하루도 외로웠어
블랙버스터라는 허울좋은 영화이야기들 하는 사람들의 보통인생들을 보고
지난 7년을 돌아보고...고뇌하고 외로워하던 2중성에서 힘겨워하던 나의 인생을 보고 있어
하지만 절대로..그시기에 그것은 필요하지 않았어.아니야 바랬는지도 몰라
하지만 그건 가식이고 거짓이였어.그런삶은 싫었어..고고하고 한송이 백합같이 살았을까
외로운 달빛과 외로운 길목...
오늘도 나는 외로워 진다. 무의미한 몸짓에서 그들을 본다..그들은 나를 이상하게 보지
하루하루 나는 커왔다..하루하루 어느 아침하나 아름답지 않은 적 없었지..
빌딩하나 햇빛한가닥...
오늘 오후 기억해 넌 너속으로 들어가고 싶어했어..니안에 들리는 것들..
너와 하나가 되고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는순간...말이야..
축복되고 사랑스런 순간...그순간의 극치에 다다라야 나는 나의 미션을 종료하는걸지도 몰라
이 깊은 고독과 외로움은 진실이 아냐..이건 과정이고 무한한 사랑이야..
난 더욱더 가라앉은 돌고래 처럼...집중하고 더욱더 내려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