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일부러 고통을 주고
그 사람이 고통스러워하는걸 보면서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영혼에서는 사랑이나 자비같은
단어들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겠죠. 이런 사람은
주위에서 아무리 사랑으로 감싸주어도 그 비열한
성격은 바뀌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사람에게는
사랑보다는 증오와 분노의 에너지를 보내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날때부터 나쁜 사람은
없다는 말도 있지만 이런 영혼들은 전생에서도
내생에서도 똑같이 사악한 영혼일게 분명합니다.
그런 사람은 지은 복덕이 없기 때문에 곧 카르마의 인과율에 의해 시련을 겪게 됩니다.
지옥으로서의 삶을 살게 되죠. 그래서 시련을 통해 스스로 마음을 돌이키기 전에는
부처도 어쩔수 없다는 것이 무지의 중생들이죠. 무지는 진실로 커다란 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