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나 지푸라기 잡은 심정입니다.
진짜 필요한 것이 어둠을 짓밟고 내치는게 아니고 그것을 수용하여 빛과 하나로 통합하는 것임을..
그런데 실 생활에서 어둠을 포용하고 통합하는게 정말 힘듭니다.
가령 이렇게 게시판에서도 자극성 글들을 보면 속에서 울컥 머가 올라오는데.. 이런것도
어둠이겠죠? 이런 것을 잘 수용하고 포용하는게 필요한데 정말 힘드네요. 그냥 꾹 참기만
하고 있는데 이게 제대로 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