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onga.com/news/down/ufo-1.hwp이게 정말 우주선이면 은하연합에 속하는걸까요...?
아니면 앙카라 동맹의? -_-a

                                미확인 이미지의 분석결과 보고서


1. 제보자  : 최**
   촬영자  : 이**
2. 촬영일  : 2002. 11. 6. 오후 4시경
3. 촬영장소: 경기 수원시 팔달산 정상(매점 앞)
4. 제보일  : 2003. 11. 3.(월)
5. 촬영매체: 네거티브용 카메라(Nicon fm-2) / 렌즈: 50mm 1:1.4 표준렌즈
             필름    : 슬라이드 코닥필름 ASA 100
             셔터속도: 1/250
             조리개  : f/2.8

6. 촬영 동기: 2002년 11월 6일 대학교 제출과제로 15시 이후부터 역광사진을 찍었으며, 16시경에는
             허기진 배를 추리기 위해 팔달산 정상에 있는 매점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뻥튀기 과자를
             사먹는 중 여자친구가 뻥튀기도 한번 찍어보자고 해서 태양을 가린 채 단 한 장 만 찍게됨.
             당시 바로 분석의뢰를 하지 않은 것은 여자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자 의뢰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현재 그 친구와 헤어진 지금으로서 진상을 밝히고자 신청을
             하게되었다고 함.

7. 목격여부: 촬영당일은 맑은 기상상태로 촬영시 물체의 목격은 인지하지 못했다고 함.
8. 발견과정: 최초 발견은 이**씨로 촬영이 끝나고 하산 후 저녁 7시경 현상하고 나서 차안에서 확인해
            보던 중 이상한 것이 찍혀 있음을 발견하고 학원으로 와 빔 프로젝터로 확대해 확인함.
            이후 명확히 확인하고자 사진 1장을 인화 신청하게됨.
            따라서, 당일 필름이 현상되기까지 두 사람이 줄 곧 같이 있었음.

9. 사진 분석:

   1). 물체의 목격여부 분석


      
사진에서 미확인 이미지의 위치는 우측면에 있으며, 태양을 마주보는 역광상태에서 과자를 이용하여 해를 가린 채 촬영함. 구도상 사진의 촬영목적이 태양을 중심으로 한 역광사진을 찍고자 한 의도가 분명하게 나타나 보인다. 이 점은 촬영당시 촬영자가 어떤 물체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찍게 되었다는 것을 입증한다. 만약 촬영자가 당시 물체를 인지해 찍게 되었다면 본능적으로 물체의 위치를 중앙에 놓고 찍게 되므로 이 사진은 촬영당시 물체를 목격하지 못했거나 인지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그림 1] 반전시킨 사진 이미지

[그림 1]에서 보듯이 사진을 반전시킨 결과 하늘은 전체적으로 검게 나타나 있어 정면에서 강하게 빛을 받고 있는 의도적인 역광사진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곧 물체를 의식한 촬영 사진이 아니다.



   2). 이미지 조작여부 분석

      동 사진은 촬영상 구도가 의도적 역광촬영인 점과 미확인 이미지의 크기 및 선명도로 볼 때 조작
      가능성의 의구심을 충분히 살만 하지만, 가장 중요한 촬영자와 제보자의 진실성여부, 촬영 당시
      의 상황 조건, 원판 필름여부를 알기 위해 1차 조사과정인 제보자와 촬영자의 별도 개별조사를
      하게 되었다. 그 결과 본인들의 진술에서 조작 같은 것은 하지 않았으며 단지 그 날, 학교에 제출
      하게 되어있는 사진 과제를 준비하기 위해 촬영하게 되었고 당일 현상을 맡겼다고 한다.

      물론 오늘날의 최신 장비와 도구를 사용하여 컴퓨터 그래픽에 의한 합성 처리나 모형을 이용한
      촬영 등 여러 방법에 의해 충분히 조작은 가능하나,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수반되며 제출된
      사진장면과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그래픽기술, 이미지 합성기술, 연출효과 등
      다방면의 기술이 필요하며 그 분야에의 Know-how를 충분히 갖추었을 때 가능하다.

      2차 조사 분석과정에서는 제출된 슬라이드 필름이 원판(Original Film)인지 여부 조사와 이미지
      프로세싱 분석, 사진전문 현상소의 면담 조사결과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음.  

      A. 슬라이드 필름의 원판 진위 확인
         센터에 제출된 슬라이드 필름이 합성된 조작필름인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 제보자에게 당시
         촬영된 필름들을 모두 제출하기를 요청한 결과, 보관 중이었던 2매의 필름을 건네 받음.  
         원판 필름인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제조사와 필름 상에 찍혀있는 일련번호의 나열과 번호의
         위치가 동일해야 하는데 정밀 검토한 결과, 필름 번호의 순차적임과 동일한 필름 롤 의 것임을
         최종 확인하여 동 필름이 합성되지 않은 당시 촬영된 오리지널 필름임을 확인함.












                                        [그림 2] 동일한 원판 코닥필름 롤에 기록된 필름의 비교확인[No. 33,35]


      B. 사진 전문현상소의 의견
         - 동 필름의 사진현상을 촬영당일 현상소에서도 확인했다는 의뢰인의 증언내용에 따라 이를
           확인하고자, 의뢰인을 사진현상소에서 8일날 만났을 때 현상소의 관리자가 제보자를 알아보고
           예전에도 종종 사진 촬영한 필름을 맡겼다고 하며, 의뢰인은 사진촬영 기술이 미숙하여 잘못
           나온 사진들이 많았으며 조작할 만한 기술을 전혀 갖고 있지 않은 학생이라고 증언을 함.





   3). 미확인 이미지의 정밀분석

      미확인 이미지는 컴퓨터 그래픽의 이미지 프로세싱에 의해 확대분석, 윤곽분석, 형태분석, 빛 반사
      및 음영차이 분석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시도되어 동 이미지가 물체인가를 확인하는 과정에 활용
      되었다.

      먼저, 제출된 인화한 사진을 최대 고밀도 1,200dpi 로 스캔한 것과 직접적인 슬라이드 스캔을 하여
      이미지처리를 한 결과, 6가지의 특징점이 발견되었으며 모형에 의한 사진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

      첫째, 미확인 이미지가 주변 배경보다 더 어둡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광원
      (태양)에 의한 렌즈플레어 현상은 아니라는 점이다. 보통 렌즈플레어 현상의 특징은 주로 R.G.B


      색깔

등 밝은 톤의 컬러로 나타나게 된다. [그림 3 참조]
         [그림 3] 인화된 사진을 1200dpi로 스캔한 이미지(좌) 와 슬라이드 필름을 직접 스캔한 이미지(우)

      둘째, 조작된 경우를 가정해 보는 경우인데 필름 원판이 확인된 이상 이미지 합성은 배제되며,
      가능성 있는 경우는 두 가지로 비행접시 모형을 던져 찍거나, 가느다란 실(피아노선 또는 낚시 줄)
      을 이용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전자의 경우 제보자의 오른손이 과자를 집고(손톱 이용) 있는 상태
      에서 왼손으로 모형을 던져 단 한 번에 원하는 또는 포착 장면을 찍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왼손으로 모형을 던지는 과정에서 오른손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 잘못 태양 빛이 렌즈에
      순간적으로 직사되어 사진을 망치게 된다.
      만약 제 3 자의 도움으로 비행접시 모형을 던진 경우에도 단 한 번의 촬영에 포착 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불가능에 가깝다.



후자의 경우 모형을 가느다란 실에 매달아 찍을 때 대개 옆 사진[그림 4]처럼 측면의 구도로 잡히게 된다.
그 이유는 긴 장대를 이용하여 “ㄱ"자 모양을 만든 후 끝자락에 실을 매달아 찍기 때문에 카메라의 렌즈 화각에 장대와 연결막대가 잡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중앙 촬영을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

촬영당시 피사체(과자를 잡고 있는 손)와 카메라와의 거리(1m 내외)기준으로 볼 때 실의 흔적이 발견되거나 근거리에 따른 초점 상 이미지의 윤곽이 전체적으로 [그림4] 이미지만큼 뚜렷하고 빛 반사로 인한 음영차이 정도가 완연하게 나타나게 되며 초점상 아주 가까운 근거리에 있다는 것이 드러나게 된다.
      ▲ [그림 4] 비행접시 모형을 장대를 이용,
                  실에 매달아 찍은 조작된 사진
             (미국에서 제조된 플라스틱 비행접시 모형)



옆의 사진은 컬러 슬라이드 필름을 네거티브 필름으로 출력하여 확인해 보는 것으로 네거티브 필름상태에서는 모든 물체가 흑백으로 확실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실이나 눈에 잘 안띄이는 미세한 부분도 찾아낼 수 있다.
최종 이 작업에서도 조작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 [그림 5] 네거티브 필름상태의 미확인 이미지


셋째, 물체의 상은 언 듯 보기에 초점이 정확히 맞아 보이는 것 같지만 사실은 mis-focus 상태이다. 이 점은 상의 크기를 떠나 물체가 카메라로부터 멀리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 [그림 6] 예리한 선예도를 보이는 미확인 이미지

[그림 6]에서 보이는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완전한 좌우 대칭형의 구조에 중앙에는 밀짚모자형의 돔형 구조가 관찰되고 있는 점과 또한 돔 바로 밑의 진한 색을 갖는 둥근 곡면과 양쪽 끝 부분이 매우 날카롭고 예리한 선예도(Sharpness)를 보이고 있는 점은 물체임을 뜻하며 매우 자연스런 명암을 나타내고 있다.

      넷째, 미확인 이미지가 3차원 구조체임을 알 수 있는 빛 반사에 따른 음영의 차이를 알아본다.
      먼저 돔의 좌측부분과 우측부분이 중앙부분 보다도 더 밝게 나타나 있으며, 돔 밑의 하부 역시
      전반적으로 엷게 흐린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좌측이 우측부분보다 상대적으로 더 밝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돔을 중심으로 한 하부의 바로 밑 부분 역시 더 어둡다.[노란색 화살표 참조] 이점
      은 하부의 구조가 돔을 중심으로 한 거대한 원형의 원반형 구조로 앞쪽이 비스듬히 위로 들린 경우
      와 일치한다. 따라서 이 부분은 자신의 선체에 가려 태양 빛을 가장 덜 받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어둡게 나타난 것이다. 전체적으로 후방의 태양 빛을 일관성 있게 받고 있으므로 미확인이미지는
      실제 하늘에 떠 있는 일정 크기를 가진 물체로 잠정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그림 7] 물체의 이미지 윤곽도 - 흑백으로 전환 후 밝기강조를 한 윤곽선 이미지

      다섯째, 돔을 바치고 있는 원반형의 밑 부분은 물체가 완전한 좌우대칭형을 갖는 구조로 볼 때
      이 부분(노란색 화살표가 지적하는 곳)은 물체의 후면 쪽을 말한다. 예컨대 물체의 출현 각도 상
      수평이 아닌 비스듬히 기운상태에서 원반의 앞쪽이 위쪽방향으로 들려진 상태에서 배면이 촬영된
      것이 확실하다. 만약, 앞쪽으로 기운 상태라고 가정한다면 하부의 원반 좌측부분은 대칭형의 균등한
      두께와 위쪽 원반의 굴곡 반대모습([그림 8]흰색 점선부분 참조)으로 나타나 주어야 한다.
                      
                            ▲ [그림 8] 물체의 이미지 윤곽도 - 상동
                        만약, 배면이 가려지게 된 상태라면 앞쪽으로 기운상태이므로
                         하부의 상단굴곡이 하단굴곡라인에 상하대칭형으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원반의 좌측부분이 우측보다 상대적으로 얇게 나타나 있는데 이것은 카메라의 촬영각도와
      물체의 출현방향 및 각도에 기인한 결과이다. 카메라는 당시 정면을 향하고 있는데 반하여 물체는
      측면방향에서 뒤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동시에 좌측으로 기운상태로 기울기 각도에 따라 좌측부분의
      원반길이가 우측보다 약간 짧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여섯째, [그림 9]에서 물체는 수평방향이 아닌 약 20  의 좌측 기울기와 10  의 우측기울기를 가진
      상태로 전체적으로 비행물체의 형태는 측면에서 볼 경우 [그림 10]과 같은 모습으로 추정되나 입체
      적인 구조는 돔 원반형 구조체로 봐야한다. 이런 형태의 물체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예를 들어 밑면을 쳐다볼 경우는 완전한 원형으로 보이나 물체가 멀어질수록 비스
      듬한 각도에서 측면이 보이면서 돔까지 관찰되게 된다.[사진 11 참조]
                              
                  [그림 9] 물체의 형태 추정도       [그림 10] 1966년 1월말 미국 뉴저지에서 촬영된 UFO
                          
                    [그림 11] 1952년 7월 29일 미국 뉴저지에서 촬영된 UFO의 연속 사진.
                   최초의 사진에서는 타원형의 배면이 찍혔으나 두 번째 측면사진에서 돔이 관찰됨.

   6). 최종 결론

       그 동안 제보된 UFO로 추정되는 사진 중 그 크기가 작게 찍힌 경우나 매우 멀리 있어 희미하게
       나타난 케이스가 대부분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 사진의 경우는 대단한 선명도와 일정 크기
       를 보여주어 조작의 가능성을 의심받게 되는 케이스이다.

       물론 대개의 경우 그동안의 사례를 볼 때 선명한 UFO사진은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모형을
       이용하거나 이중노출, 빛 반사나 컴퓨터 그래픽에 의한 합성 등 의 방법을 통해 조작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초점과 태양의 위치에 따른 빛의 반사, 크기, 음영효과, 거리에 따른 물체의 이미지
       조작 등 수많은 고려사항을 완벽하게 상호보완 할 수 없다.

       이런 의심은 평소 UFO가 자주 목격되는 것이 아니고, 멀리 또는 고공을 날아다니는 경우로 인식
       되어 비교적 선명도가 높게 찍힌 사진은 의심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UFO사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카메라의 셔터속도에 의해 그 순간이 필름에 기록
       되므로 비행물체의 선명도와 크기정도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이 사진에서 예상되는 가장 큰 의문은 그 정도의 크기로 물체가 찍혔다면 매우 큰 물체이거나
       거리상 그렇게 아주 먼 거리에 있지 않은 상황으로 추정할 수 있는데 당시 촬영자가 큰 물체를
       왜 인지하지 못했는가 하는 점이다. 이것은 세 가지 요인에 기인하는데 UFO의 가공할 만한
       비행속도와 무 소음, 시선집중의 대상이 한곳에 고정된 상태(촬영자와 보조자의 응시위치),
       그리고 역광 상태라는 조건이 그것이다.

       사람의 눈은 1/25초(0.04초)를 넘어서는 물체의 빠른 이동은 인지하지 못하므로 그런 상황이 일어
       날 수 있다. 또한 촬영자의 거의 대부분은 찍고자하는 배경이나 인물에 신경을 집중하기 때문에
       다른 물체를 인지한다는 것이 어렵다.

       사진상의 각 물체의 초점으로 볼 때 미확인 비행물체의 초점상태는 다른 어떤 물체보다도
       mis-focus 상태(30 pixel)에 있다. 이 현상은 렌즈는 한번에 한 거리에만 초점이 맞춰질 수
       있으며 그 밖의 거리는 선명하지 못하게 되는 원리에 기초하고 있다.
       당시 사용된 표준렌즈는 육안으로 사물을 볼 때와 피사체의 원근감이 거의 같아, 화인더를 보면서
       양 눈으로 피사체를 보면, 화인더 안의 상과 육안으로 보는 피사체가 거의 같은 크기로 보인다.

       만약, 렌즈가 10ft거리에 있는 물체에 초점이 맞춰지면, 10ft거리에 있는 모든 물체들은 선명하게
       보이겠지만 그보다 멀리 있거나 가까운 곳의 물체는 희미해진다. 따라서 이 사진에서 초점대상은
       1m 정도 거리의 정 중앙 앞쪽에 있는 스낵에 고정되어 있으므로 그보다 훨씬 더 뒤편(카메라로
       부터 약 7m거리)에 있는 좌측의 구조물은 상대적으로 초점이 맞지 않아 매우 흐리게 나타나있다.

       그리고 미확인 물체 역시 조리개의 과다노출(f/2.8)과 out focus된 상태에서 흐리게 나타나있으나
       물체의 형태와 윤곽이 비교적 뚜렷한 점으로 보아 아주 먼 거리는 아닌 것으로 추정되며, 크기
       또한 상당한 크기(직경 약 20~30m 추정-약 500m 거리기준)를 가진 비행 물체임을 짐작 할 수
       있다.
  
       또한 당시 태양의 위치상 물체의 빛 반사가 후방에서 받는 관계로 돔(Dome)의 양쪽 측면과 하부
       의 배면 쪽에서 빛을 강하게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이미지의 분석결과에서 보듯이 이 비행물체는 좌우 완전 대칭형의 구조체로 물체의 비행각도에
       따른 형태분석의 비례가 일치함을 알 수 있다. 전체적인 물체의 형태구조는 중앙에 돔을 가진
       원반형으로 물체의 하부에는 중앙부분에 역시 음영의 차이로 인해 반구형의 구조가 어렴풋하게
       나마 관찰된다. 이 구조로 인해 위쪽 선단의 굴곡도와 비교할 때 하부의 중앙이 약간 더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음이 확인되었다.

       물체의 이동방향과 속도에 따른 모션 블러(Motion Blur)효과는 2D로 찍히는 사진의 속성상 이
      사진의 경우 크게 드러나지 않아 비행체의 진행방향은 정확히 가늠하기 힘드나 전방(카메라쪽)
      을 상승비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 참조]
       [주] 센터에서는 존브로 방식의 의도적 UFO촬영법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1년 반 동안 22 차례에 걸쳐 시도한 결과
              UFO는 상승비행시 비행체의 각도를 그 자리에서 틀어 해당 방향으로 직접 바꾸는 것이 확인됨.
       따라서 미확인 이미지는 모든 정황근거로 볼 때 인공적인 돔 원반형 구조체로 보이며 기존의
       IFO 들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미확인 비행물체(UFO)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www.kufo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