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주 판타지의 영원한 고전이라 할 수있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지금까지 수십번씩이나 봤습니다. 그렇게 봤는데도 전혀 질리지 않아요. 그래서 아예 비디오 테잎을 사다났어요. 그리고 2005년에 스타워즈의 최종 완결판이 개봉된답니다.
  스타워즈말고도 스타트렉같은 다른 에스에프물들도 많이 봤지만 역시 스타워즈가 제일 재미있어요. 전 스타워즈를 볼 때 마다 이상한 생각들이 일어나요. 나도 아주 까마득한 옛날에 우주선을 타고제다이 기사처럼 은하계의 평화를 위해 싸운 것 같애요. 그때(?)가 그리운(?) 것같은 감정들도 일어나요. 가슴에 따뜻해지면서도 왠지 서늘한 모순적인 느낌이 와요. 전 제 전생의 대부분이 지구인이라고 생각해요. 아주 먼 옛날에 지구인이 되기 위해 지구로 이민 온 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건 아마도 순전히 제 망상(?)이겠죠? 에스에프 영화를 넘 많이 봐서 생긴...
또 제 말고도 그런 느낌이 드신 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