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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주위사람들이 저를 무시하고 있었다는걸 알았을때 좀 받아들이기가 힘이 드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감정 정리를 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003.11.15 12:17:33 (*.79.193.185)
무시당한다고 느낄때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함입니다.
내가 무시 당한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나자신에게 있어 진실인겁니다.
기분이 나쁘다면 그것을 표현하세요.
직접 표현할수 없다면, 샌드백이라도 두드리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쌓아둔 감정은, 표현되지 않은 감정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표현되지 못하고 쌓여진 감정은 우리의 육체에 병으로 나타나고,우발적인 폭력으로도 나타납니다.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이의 감정도 존중할수 없습니다.
자신의 감정이 존중받지 못할때 우리는 화가 납니다.
자신의 감정부터 존중해 주세요.부탁 드립니다.
내가 무시 당한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나자신에게 있어 진실인겁니다.
기분이 나쁘다면 그것을 표현하세요.
직접 표현할수 없다면, 샌드백이라도 두드리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쌓아둔 감정은, 표현되지 않은 감정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표현되지 못하고 쌓여진 감정은 우리의 육체에 병으로 나타나고,우발적인 폭력으로도 나타납니다.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이의 감정도 존중할수 없습니다.
자신의 감정이 존중받지 못할때 우리는 화가 납니다.
자신의 감정부터 존중해 주세요.부탁 드립니다.
2003.11.15 12:26:23 (*.79.193.185)
자신의 감정을 존중할줄 아는 사람은, 다른이의 감정을 존중하게 되고, 비로소 자신이 오해때문에 무시당했다고 느꼈다는걸 이해할수 있게 됩니다.
누군가가 그런걸로 화를 내는 당신을 비웃고 무시하거든,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나는 네가 아니고 나이며 내가 어떻게 느끼건 그건 내 자유라고..
누군가가 그런걸로 화를 내는 당신을 비웃고 무시하거든,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나는 네가 아니고 나이며 내가 어떻게 느끼건 그건 내 자유라고..
2003.11.15 13:05:45 (*.85.125.160)
가족은 자신과의 전생의 업도 많고, 대대로 조상들의 업까지 작용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써야할 관계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대처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수신제가(修身齊家)라는 말이 있듯이, 가정사를 현명하게 대처하는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2003.11.15 17:20:59 (*.63.182.133)
무시에 집착하거나, 혐오 하거나, 동화 되지 않음으로써 님의 마음은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짐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 ^.^
2003.11.15 21:52:02 (*.207.38.90)
나를 버리지 않으면 무시하는 정도가 아니라 나아가 극도의
모욕과 멸시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것들은 자아를 버리게 하는 시험입니다.
모욕과 멸시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것들은 자아를 버리게 하는 시험입니다.
자존심? 이런 거는 자아라는 아상의 산물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