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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니까 아버지가 26이고 애가 6살인데 말을 안듣는다고
아버지가 자기 애를 무려 15분간이나 구타를 하는 바람에 장 파열이 되었답니다.
곧바로 병원에 데려갔으면 어떻게 조치를 취했을 텐데 이걸 5일 동안이나
방치를 했답니다. 수술도 못하고 죽음을 기다리는 상태라 하더군요.
뉴스에 화면을 보니 인공호흡기를 낀 상태에서도 숨을 제대로 못쉬면서 헐떡이는 모습을
보니 속에서 울화가 치미면서 눈물이 날 것 같더군요. 다리 부근을 보니 철자 같은 막대기로
무수히 얻어맞아 성한데가 없더군요. 어떻게 6살 먹은 아이를 그렇게 때릴 수 있는지..
정말 그 아버지가 "인간"인지 그리고 정말 "아버지"인지 의심스럽군요.
6살이면 눈에 넣어도 안아플정도로 귀엽고 이쁜 나이인데...아 정말 너무하네요.
눈물이 나오려 합니다. 이런 인간들마저도 용서. 이해할 수 있을지 답답해지네요.
이 모든 말도 안되는 사건들이 다 상승 과정과 결부되어 있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아버지가 자기 애를 무려 15분간이나 구타를 하는 바람에 장 파열이 되었답니다.
곧바로 병원에 데려갔으면 어떻게 조치를 취했을 텐데 이걸 5일 동안이나
방치를 했답니다. 수술도 못하고 죽음을 기다리는 상태라 하더군요.
뉴스에 화면을 보니 인공호흡기를 낀 상태에서도 숨을 제대로 못쉬면서 헐떡이는 모습을
보니 속에서 울화가 치미면서 눈물이 날 것 같더군요. 다리 부근을 보니 철자 같은 막대기로
무수히 얻어맞아 성한데가 없더군요. 어떻게 6살 먹은 아이를 그렇게 때릴 수 있는지..
정말 그 아버지가 "인간"인지 그리고 정말 "아버지"인지 의심스럽군요.
6살이면 눈에 넣어도 안아플정도로 귀엽고 이쁜 나이인데...아 정말 너무하네요.
눈물이 나오려 합니다. 이런 인간들마저도 용서. 이해할 수 있을지 답답해지네요.
이 모든 말도 안되는 사건들이 다 상승 과정과 결부되어 있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2003.11.11 14:12:37 (*.149.13.66)
각자 경험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 선택이 좋은 것이건 나쁜 것이건 판단하기보다는 지켜봐주고 나 스스로 빛을 더 많이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외면한 나쁜 습성이 그런 사람에게 집중되어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2003.11.11 16:22:48 (*.54.125.170)
전생의 인연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요? 아직도 겉 모습은 사람이지만 마음은 동물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람 즉 인면수심(人面獸心)입니다. 그도 자기 나름데로의 영적인 발전의 단계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보여집니다.
2003.11.11 19:34:34 (*.37.141.81)
전생의 인연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요? 아직도 겉 모습은 사람이지만 마음은 동물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람 즉 인면수심(人面獸心)입니다. <- 이러한 생각이 선한 자들에게는 자만심을 '탐욕에 의한 부'와 같은 일종의 '자만심'이 필연적으로 존재하며, 이는 악하고 믿음없는 자들이 하루싸게 회개할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다.
그도 자기 나름데로의 영적인 발전의 단계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보여집니다. <- 이러한 '진화론'이 도덕률을 더욱 해이히 만들것은 자명치 아니한가? 나는 여러분의 양심에 묻는다.
그도 자기 나름데로의 영적인 발전의 단계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보여집니다. <- 이러한 '진화론'이 도덕률을 더욱 해이히 만들것은 자명치 아니한가? 나는 여러분의 양심에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