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들을 읽고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을 잘 못한다는 것입니다.
   일에도 열정을 느끼지 못하겠구요.
  건망증이 심해져서, 차분히 글을 읽어가는 것이 어렵네요.
  눈에도 잘 안들어오고, 금방 잊어버리고....
  왜 이렇게 피곤하고 가슴이 아픈지...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가는게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네요.

  소원이 있다면, 몇일 밤을 일에 대한 열정으로 꼬박 샐 수 있는 강인한 체력입니다.
  하모닉...무슨.... 때 라고 하는데,
  이 피곤함이 정리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