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12일짜 도브 리포트를 읽어보니 지난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걸쳐 세 차례나 네사라를
발표하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모두 실패했다는군요. 네사라가 발표되기 전에 250개의 절차가
완벽히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 중에 일부가 비밀정부의 공작으로 준비가 안된 듯 싶네요.
문제는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세인트 저메인을 위시한 상승 마스터들과
은하연합의 도움을 받는 것인데..지난 주에 발표를 하려했던 이 똥고집 백기사들이 그들의
도움 없이 자신들 스스로 해보겠다고 나섰다군요. 정말 바보 같습니다. 자기들 스스로의
힘으로 여지껏 해왔지만 계속 실패해 왔는데....도대체 몇 번째 실패한 것인지 셀 수조차
없습니다.
도브는 백기사단의 힘이 아직 비밀정부의 힘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면서 백기사들이
상승 마스터들과 은하연합의 도움을 받지 않을 경우 네사라 발표는 몇 주, 몇 달 연기될 수
있다고 말하는군요. 이런 식이라면 올해 넘어가는건 불보듯 뻔한 일 같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 현명해지는 첫 걸음인데.. 이 기본 원칙도
모르는 밥통같은 백기사단..--; 물론 좋습니다, 외부의 도움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해보려는
의지..하지만 여태껏 그렇게 해서 전부 불발이 되고 말았는데 --;
그리고 이미 올해 상반기인가 필요할 때 백기사단이 상승 마스터와 은하연합에 도움을
요청하고 받을 수 있게끔 상호 약속한 상태라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똥고집으로
혼자서 하려고 발악하는건 먼지 --; 지금도 백기사단이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는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
이런저런 상황을 종합해볼 때 비밀정부의 힘은 너무나 막대하여 감히 백기사단이나 대중들의
힘으론 상황을 바꾼다는 것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같네요. 인류의식이 대폭 상승하기
전까진 요원한 일인지도 모르죠. 이것을 깨고 근시일 내에 네사라를 발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상승 마스터와 은하연합의 도움을 받는 것인데....백기사단은 내가 알아서 할께 하고
똥고집 피우고 있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계속 이런 식이라면 네사라 발표는 아마도never ending story가 될 것 같습니다.
외부의 도움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하려는 의지..물론 높게 삽니다. 하지만 그런 선택이 현실
속에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고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발 이번 주엔 백기사들이
탁월한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답답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
발표하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모두 실패했다는군요. 네사라가 발표되기 전에 250개의 절차가
완벽히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 중에 일부가 비밀정부의 공작으로 준비가 안된 듯 싶네요.
문제는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세인트 저메인을 위시한 상승 마스터들과
은하연합의 도움을 받는 것인데..지난 주에 발표를 하려했던 이 똥고집 백기사들이 그들의
도움 없이 자신들 스스로 해보겠다고 나섰다군요. 정말 바보 같습니다. 자기들 스스로의
힘으로 여지껏 해왔지만 계속 실패해 왔는데....도대체 몇 번째 실패한 것인지 셀 수조차
없습니다.
도브는 백기사단의 힘이 아직 비밀정부의 힘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면서 백기사들이
상승 마스터들과 은하연합의 도움을 받지 않을 경우 네사라 발표는 몇 주, 몇 달 연기될 수
있다고 말하는군요. 이런 식이라면 올해 넘어가는건 불보듯 뻔한 일 같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 현명해지는 첫 걸음인데.. 이 기본 원칙도
모르는 밥통같은 백기사단..--; 물론 좋습니다, 외부의 도움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해보려는
의지..하지만 여태껏 그렇게 해서 전부 불발이 되고 말았는데 --;
그리고 이미 올해 상반기인가 필요할 때 백기사단이 상승 마스터와 은하연합에 도움을
요청하고 받을 수 있게끔 상호 약속한 상태라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똥고집으로
혼자서 하려고 발악하는건 먼지 --; 지금도 백기사단이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는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
이런저런 상황을 종합해볼 때 비밀정부의 힘은 너무나 막대하여 감히 백기사단이나 대중들의
힘으론 상황을 바꾼다는 것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같네요. 인류의식이 대폭 상승하기
전까진 요원한 일인지도 모르죠. 이것을 깨고 근시일 내에 네사라를 발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상승 마스터와 은하연합의 도움을 받는 것인데....백기사단은 내가 알아서 할께 하고
똥고집 피우고 있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계속 이런 식이라면 네사라 발표는 아마도never ending story가 될 것 같습니다.
외부의 도움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하려는 의지..물론 높게 삽니다. 하지만 그런 선택이 현실
속에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고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발 이번 주엔 백기사들이
탁월한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답답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
2003.10.13 16:55:36 (*.51.66.87)
일반 사람들도 네사라는 환영할지 몰라도 은하연합에 대해서는 적대시하는 태도를 취할 가능성이 분명히 있습니다. 원래부터 다른 국가나 민족의 사람을 차별하고 배척하는게 지구인들의 보편적인 모습이니까요. 같은 지구인들끼리도 그러는데 아무리 같은 인류라도 외계에서 온 존재들에게는 말할것도 없겠죠. 아마 틀림없이 환영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입니다. 오히려 은하연합이 지구의 자원을 빼앗고 인류를 지배하러 왔다는 식의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사람들이 생겨날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어둠 속에서 살아온 지구인들의 안타까운 모습이죠.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런지 걱정입니다.
2003.10.13 19:23:15 (*.154.100.15)
오~ 백기사들이 그런 고집을 피워서 계속 불발이 되었던 겁니까? 첨 알았네... 고집이라고 보기보단 어둠의 도당들의 협박에 번번이 굴복하는 것이 아닐까요?
윗분 말씀대로 그런 우려 때문에 은하연합이 지금 당장이라도 내려올 수 있음에도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사라 발표와 과도정권에 의한 외계형제들의 존재와 실체 공표 후 대량착륙이 계획되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결정적인 네사라부터 안되니... 에휴...
윗분 말씀대로 그런 우려 때문에 은하연합이 지금 당장이라도 내려올 수 있음에도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사라 발표와 과도정권에 의한 외계형제들의 존재와 실체 공표 후 대량착륙이 계획되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결정적인 네사라부터 안되니... 에휴...
2003.10.13 20:33:41 (*.107.131.239)
솔직히 전술과 전략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백기사들은 하수에 속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일의 목표와 범위도 자신들의 능력 밖으로 엄청나게 크게 잡고 있으니,
거시적 일(부시정권 제거)과 미시적 일(금융기관의 화폐 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게
정말 "미션 임파스벌"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거시적 일을 해치우고 나서,
금융부문 등의 세세한 부분들은 중장기적으로 처리해 나가는게 더 수월할 것 같은데요.
전세계를 대상으로 모든 것을 원샷에 하려니, 보안은 당연히 지켜지기 어려울
수밖에 없고 그러니 실패가 계속되는 악순환에 빠져들고 관련자들의 사기도
저하되는 한계에 직면하는 것 같습니다. 백기사들도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많겠지요.
그래서 특단의 변수가 개입되지 않는 한,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고, 따라서
천상의 군대가 앞으로 나서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 주어야 뭔가 결판이 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일의 목표와 범위도 자신들의 능력 밖으로 엄청나게 크게 잡고 있으니,
거시적 일(부시정권 제거)과 미시적 일(금융기관의 화폐 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게
정말 "미션 임파스벌"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거시적 일을 해치우고 나서,
금융부문 등의 세세한 부분들은 중장기적으로 처리해 나가는게 더 수월할 것 같은데요.
전세계를 대상으로 모든 것을 원샷에 하려니, 보안은 당연히 지켜지기 어려울
수밖에 없고 그러니 실패가 계속되는 악순환에 빠져들고 관련자들의 사기도
저하되는 한계에 직면하는 것 같습니다. 백기사들도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많겠지요.
그래서 특단의 변수가 개입되지 않는 한,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고, 따라서
천상의 군대가 앞으로 나서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 주어야 뭔가 결판이 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지구인들이 안고있는 문제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