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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측에서 서서히 파병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것 같아 참으로 개탄스럽다.
보수단체들은 국익이나 미국과의 혈맹을 강조하는데, 냉정하게 생각해도 어리석은 일이다.
현재 부시정권은 야인시대의 자유당과 같은 형국이라 우리가 그들과 협조하면 함께 몰락한 이정재 꼴이 날 것이다. 부시를 도와 피를 흘렸지만 그 대가는 전혀 없을 거라는 것이다. 부시의 무리한 정책은 세계에서 고립되어 있고 전세계 모든 식자들로부터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의 재선은 실패할 것이며 다음 정권은 부시와 같은 강경정책을 펴지 않을 것이다. 온건한 노선을 펼 것이며 이라크에서 미군을 뺄 것이다. 정권이 바뀌었으므로 부시에 충성했던 나라들에 대한 반대급부는 유야무야 될 것이다. 한국군이 흘리게 되는 피에 대한 댓가도 아무런 의미도 없게 될 것이다.
남북분단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이 미국에 있다는 것은 식자들에겐 상식이 되어있다. 미국의 군사전무가가 쓴 책에서도 한반도의 분단은 미국이 주도했다고 밝히고 있다. 극동의 소련팽창을 제어할 목적으로 완충지대를 만들 필요가 있었고 거기에 한반도가 있었다. 미국의 특성은 적국과 국경선을 맞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여 항상 미국의 속국을 적국과의 사이에 만들어 놓는다는 것이다. 그것이 남한인 것이다. 때문에 한반도전쟁(미국 군사전문가들은 이렇게 부른다)이 남한 시민들을 순수하게 도우려고 미국이 참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전략적 요충지를 방어하기 위해 참전했다고 보는 것이다. 마치 조선시대 임진왜란 시절 명나라가 파병을 해 준것도 자국에서 일본군을 막는 것이 아니라 국경밖에서 막는다는 개념과 같은 것이다. 조선이 무너지면 다음 목표는 명나라라고 일본은 떠들어대고 있었기에...
즉 남북한은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쟁을 해 왔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이것을 보수주의자들은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미국을 여전히 은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민초들은 순진하다고 보이지만, 그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혈맹 운운하는 자들은 미국으로부터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순진한 사람들 선동하는 것이다.
2차대전시 미국이 수백만을 동원해 해방시켜준 프랑스도 부시의 정책에 명백히 반대하고 있다. 독일도 전후 마샬플랜을 통해 막대한 미국의 지원을 받았음에도 부시의 말을 듣지 않는다. 보수주의자들 시각에서는 그들은 천하의 배은망덕한 나라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미국의 속성을 파악하고 있고 보수주의자들은 뭐가뭔지도 모르고 있다. 무식한 자들은 교활한 자들에게 항상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
속이 훤히 보이는 어리석은 부시의 정책을 지지하고 그들을 위해 파병까지 있지도 않을 국익 운운하며 주장하는 보수주의자들이야말로 어린 영혼들이라 보여진다. 그들에겐 얼마나 더 많은 뼈아픈 고난의 체험이 필요하단 말인가!
보수단체들은 국익이나 미국과의 혈맹을 강조하는데, 냉정하게 생각해도 어리석은 일이다.
현재 부시정권은 야인시대의 자유당과 같은 형국이라 우리가 그들과 협조하면 함께 몰락한 이정재 꼴이 날 것이다. 부시를 도와 피를 흘렸지만 그 대가는 전혀 없을 거라는 것이다. 부시의 무리한 정책은 세계에서 고립되어 있고 전세계 모든 식자들로부터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의 재선은 실패할 것이며 다음 정권은 부시와 같은 강경정책을 펴지 않을 것이다. 온건한 노선을 펼 것이며 이라크에서 미군을 뺄 것이다. 정권이 바뀌었으므로 부시에 충성했던 나라들에 대한 반대급부는 유야무야 될 것이다. 한국군이 흘리게 되는 피에 대한 댓가도 아무런 의미도 없게 될 것이다.
남북분단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이 미국에 있다는 것은 식자들에겐 상식이 되어있다. 미국의 군사전무가가 쓴 책에서도 한반도의 분단은 미국이 주도했다고 밝히고 있다. 극동의 소련팽창을 제어할 목적으로 완충지대를 만들 필요가 있었고 거기에 한반도가 있었다. 미국의 특성은 적국과 국경선을 맞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여 항상 미국의 속국을 적국과의 사이에 만들어 놓는다는 것이다. 그것이 남한인 것이다. 때문에 한반도전쟁(미국 군사전문가들은 이렇게 부른다)이 남한 시민들을 순수하게 도우려고 미국이 참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전략적 요충지를 방어하기 위해 참전했다고 보는 것이다. 마치 조선시대 임진왜란 시절 명나라가 파병을 해 준것도 자국에서 일본군을 막는 것이 아니라 국경밖에서 막는다는 개념과 같은 것이다. 조선이 무너지면 다음 목표는 명나라라고 일본은 떠들어대고 있었기에...
즉 남북한은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쟁을 해 왔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이것을 보수주의자들은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미국을 여전히 은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민초들은 순진하다고 보이지만, 그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혈맹 운운하는 자들은 미국으로부터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순진한 사람들 선동하는 것이다.
2차대전시 미국이 수백만을 동원해 해방시켜준 프랑스도 부시의 정책에 명백히 반대하고 있다. 독일도 전후 마샬플랜을 통해 막대한 미국의 지원을 받았음에도 부시의 말을 듣지 않는다. 보수주의자들 시각에서는 그들은 천하의 배은망덕한 나라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미국의 속성을 파악하고 있고 보수주의자들은 뭐가뭔지도 모르고 있다. 무식한 자들은 교활한 자들에게 항상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
속이 훤히 보이는 어리석은 부시의 정책을 지지하고 그들을 위해 파병까지 있지도 않을 국익 운운하며 주장하는 보수주의자들이야말로 어린 영혼들이라 보여진다. 그들에겐 얼마나 더 많은 뼈아픈 고난의 체험이 필요하단 말인가!
2003.09.30 10:29:36 (*.55.74.14)
전 훨씬 전에도 그랬지만 10년전부터 미국에 대해 매우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파병은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파병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 깡x 놈들이 어떻게 우리나라를 대할지는 안 봐도 뻔한거겠죠. 파병을 안한다는 선택을 하는 순간 미국과의 무역을 포함한 대부분의 경제 문제들이 심각해질것입니다. 전 미국과 직간접으로도 별로 관련이 없는 회사에 있음에도 아마 미국과의 무역이 문제가 된다면 저희 회사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데 하물며 간접적으로라도 관련이 있는 회사라면 그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보수주의자들은 국익 어쩌고 떠들지만 사실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건 깡x 로부터 시달림을 안 받는다는 것이지 더이상은 없을것이라고 봅니다. 지금으로선 부시 다음에 좀 더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전세계적으로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할 수 밖에 없죠. 우리들은 그러한 일을 위해 항상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면 하고......신문에서 봤는데 파병된 폴란드인들은 이라크에서 그들과 잘 화합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해야 할 파병이라면 가서 그들의 치안과 생활에 도움을 주는 쪽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파병단장의 생각이 깨어있어야 하는것이 우선이겠지만요.
2003.09.30 10:32:59 (*.54.112.119)
안보와 경제를 대부분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정부는 어쩔 수 없이 침략자 미국을 도와서 파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TV에서 방영된 이라크 사람들의 참상을 보면 분명 미국은 악의 핵이라 할만합니다.
파병은 바로 악마를 돕는 행위가 되니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TV에서 방영된 이라크 사람들의 참상을 보면 분명 미국은 악의 핵이라 할만합니다.
파병은 바로 악마를 돕는 행위가 되니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03.09.30 16:25:13 (*.111.182.129)
우리가 진정한 자주국방을 이룩 했다면 이러한 문제도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있었겠지요. 하여간 고육지책이라고 할 밖에는 없습니다. 반대 하는 사람도 많이 있고 그들 나름대로의 의견이 있겠지만, 그 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다음에라도 자주 국방을 몸 받쳐 국가에 협조를 해 달라고 하고 싶습니다. 힘도 없는 주제에 왜 미국의 말에 따르느냐는 질책 대신에.
2003.09.30 22:40:39 (*.107.131.239)
>>남북분단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이 미국에 있다는 것은 식자들에겐 상식이 되어있다. 한반도의 분단은 미국이 주도했다고 밝히고 있다. 극동의 소련팽창을 제어할 목적으로 완충지대를 만들 필요가 있었고 거기에 한반도가 있었다. 미국의 특성은 적국과 국경선을 맞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여 항상 미국의 속국을 적국과의 사이에 만들어 놓는다는 것이다. 그것이 남한인 것이다.
--> 완충지대가 필요한 것은 누가 하던지 일반적인 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으나,
분단의 이유로는 설명될 수 없다. 한반도 전체를 하나의 국가로 하면 더 좋을 텐데,
분단된 것은 소련의 압력 때문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타당하지 않을까.
미국이 일부러 분단시켰다고 보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다. 소련이 없었다면 몰라도.
소련의 책임을 상당부분 인정한다면, 미국보고 분단에 대해 책임지라는 것은
물에 빠진 사람 건져 놓으니(일제로부터), 보따리 내놓으라는 말과 유사하다.
그리고 북한의 남침으로 인한 위기에서 미국의 참전으로 그나마 반쪽이 공산 체제를
면한 것은 미국의 동기가 자신의 이익이든 뭐든 명백히 우리가 도움을 받은 것이다.
--> 완충지대가 필요한 것은 누가 하던지 일반적인 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으나,
분단의 이유로는 설명될 수 없다. 한반도 전체를 하나의 국가로 하면 더 좋을 텐데,
분단된 것은 소련의 압력 때문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타당하지 않을까.
미국이 일부러 분단시켰다고 보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다. 소련이 없었다면 몰라도.
소련의 책임을 상당부분 인정한다면, 미국보고 분단에 대해 책임지라는 것은
물에 빠진 사람 건져 놓으니(일제로부터), 보따리 내놓으라는 말과 유사하다.
그리고 북한의 남침으로 인한 위기에서 미국의 참전으로 그나마 반쪽이 공산 체제를
면한 것은 미국의 동기가 자신의 이익이든 뭐든 명백히 우리가 도움을 받은 것이다.
2003.10.01 01:07:57 (*.88.108.52)
우리는 참으로 해야 할일 많습니다. 그 중에서 미국의 보호? 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많은 부분에 있어 미국에 의존하고 살아왔는데 언제까지 입니까? 언젠가는 벗어나게 될 것인데 그 때가 언제든 반드시 혼란은 있게 될 것입니다. 그 혼란은 일시적일 것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큰 혼란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무지가 우리의 두려움을 증폭시키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홀로서기는 힘들 것이지만 성숙의 필수과정입니다.
정작 미국이란 나라도 영국(당시의 초강대국)의 식민지배를 극복하고 독립을 이룬 나라입니다. 그것을 미국인들은 지금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감히 생각지도 못할 일이었지요. 그리고 미국은 크게 성장해 온 것입니다. 물론 당시의 미국에도 보수주의자들은 존재했고 영국과의 전쟁을 반대했습니다. 그 반대에 밀려 독립운동이 실패했다면 지금과 같은 미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보수주의자들은 왜 미국에 대해 혈맹관계만 외치고 그들의 독립정신은 배우지 않는 것입니까?
성장이나 독립은 인간의식 상승의 필수과정이자 인류문명의 역사발전의 필연적 결과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그럴만한 수준에 있지 못한 겁니까? 그런 정도의 수준으로는 은하사회는 요원할 뿐입니다.
여전히 두려움이란 환상이 우리를 뿌리깊게 잡고 있습니다. T_T
정작 미국이란 나라도 영국(당시의 초강대국)의 식민지배를 극복하고 독립을 이룬 나라입니다. 그것을 미국인들은 지금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감히 생각지도 못할 일이었지요. 그리고 미국은 크게 성장해 온 것입니다. 물론 당시의 미국에도 보수주의자들은 존재했고 영국과의 전쟁을 반대했습니다. 그 반대에 밀려 독립운동이 실패했다면 지금과 같은 미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보수주의자들은 왜 미국에 대해 혈맹관계만 외치고 그들의 독립정신은 배우지 않는 것입니까?
성장이나 독립은 인간의식 상승의 필수과정이자 인류문명의 역사발전의 필연적 결과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그럴만한 수준에 있지 못한 겁니까? 그런 정도의 수준으로는 은하사회는 요원할 뿐입니다.
여전히 두려움이란 환상이 우리를 뿌리깊게 잡고 있습니다. T_T
2003.10.01 09:12:24 (*.252.113.9)
6.25사변이 미국의 비밀정부가 소련공산당에게 부탁하여 일어났다고 미국에서 주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이 말이 사실이면 미국이 정말 나쁜 나라죠.
2003.10.01 11:09:59 (*.215.220.165)
이 지구상에서 미국만큼 사악하고 악랄한 나라는 없습니다.오로지 자기들만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극히 야만적이고 치졸한 도덕을 모르는 짐슴들입니다.가장 문명한 국가가 가장 비열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그들은 악의 축을 넘어서 악의 핵이 되었지요.남북분단의 원인을 제공해 놓고 6.25때는 우리를 진정한 우정으로 돕는 것처럼 가장하고 이제 와서는 그 은혜를 갚으라고 우격다짐하는 놈들입니다.불쌍한 우리나라는 언제나 그들의 그늘에서 벗어날까요?
2003.10.01 11:35:29 (*.107.131.239)
>>우리는 참으로 해야 할일 많습니다. 그 중에서 미국의 보호? 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많은 부분에 있어 미국에 의존하고 살아왔는데 언제까지 입니까? 언젠가는 벗어나게 될 것인데 그 때가 언제든 반드시 혼란은 있게 될 것입니다. 그 혼란은 일시적일 것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큰 혼란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무지가 우리의 두려움을 증폭시키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홀로서기는 힘들 것이지만 성숙의 필수과정입니다.
보수주의자들은 왜 미국에 대해 혈맹관계만 외치고 그들의 독립정신은 배우지 않는 것입니까?
--> 미국의 보호에서 벗어나려면 분단의 굴레를 극복해야 되는데, 지금과 같은
식으로 과연 될까? 무능력하고 어설프고 불그스럼한 지금의 정권 능력으로는
김정일에게 먹히지 않으면 다행이라 할까, 북한을 접수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다.
지금 김정일의 상태로는 우리가 접수하던지 접수당하던지 둘중의 하나밖에 없는 형국이다.
제3의 상황은 북한에 쿠데타가 일어나 진정한 남북화해를 추진할 자가 나타나는 것인데,
이는 하늘이 점지하여야 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평화통일이 되기 전에는
미국의 우산 밑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꿈꾸기 어려운 일이다. 만일 네사라가 일어난다면,
모든게 걱정없이 수월하게 될 것이지만, 그것도 아니면 우리 힘으로 이루는 것은
택도 없는 일이다.
>>이 지구상에서 미국만큼 사악하고 악랄한 나라는 없습니다. 오로지 자기들만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극히 야만적이고 치졸한 도덕을 모르는 짐슴들입니다.
--> 이런 말은 글쎄, 북한에 대고 해야 할 말이 아닐까?
미국은 최소한의 기본권은 유지되고 있으니까.
신체의 기본 자유, 사상의 자유도 없는 북한하고 어떻게 비교가 될까.
보수주의자들은 왜 미국에 대해 혈맹관계만 외치고 그들의 독립정신은 배우지 않는 것입니까?
--> 미국의 보호에서 벗어나려면 분단의 굴레를 극복해야 되는데, 지금과 같은
식으로 과연 될까? 무능력하고 어설프고 불그스럼한 지금의 정권 능력으로는
김정일에게 먹히지 않으면 다행이라 할까, 북한을 접수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다.
지금 김정일의 상태로는 우리가 접수하던지 접수당하던지 둘중의 하나밖에 없는 형국이다.
제3의 상황은 북한에 쿠데타가 일어나 진정한 남북화해를 추진할 자가 나타나는 것인데,
이는 하늘이 점지하여야 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평화통일이 되기 전에는
미국의 우산 밑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꿈꾸기 어려운 일이다. 만일 네사라가 일어난다면,
모든게 걱정없이 수월하게 될 것이지만, 그것도 아니면 우리 힘으로 이루는 것은
택도 없는 일이다.
>>이 지구상에서 미국만큼 사악하고 악랄한 나라는 없습니다. 오로지 자기들만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극히 야만적이고 치졸한 도덕을 모르는 짐슴들입니다.
--> 이런 말은 글쎄, 북한에 대고 해야 할 말이 아닐까?
미국은 최소한의 기본권은 유지되고 있으니까.
신체의 기본 자유, 사상의 자유도 없는 북한하고 어떻게 비교가 될까.
2003.10.01 16:38:42 (*.88.108.52)
>>만일 네사라가 일어난다면, 모든게 걱정없이 수월하게 될 것이지만, 그것도 아니면 우리 힘으로 이루는 것은 택도 없는 일이다.
-->그런 의식을 정녕 가졌다면 절대로 네사라는 이루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해 보겠다는 의지조차도 없는 자들을 누가 도우려고 하겠습니까?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였습니다. 피눈물 나는 노력을 경주하는 자세를 보여야 도움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떨어지는 감이나 받겠다는 의식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무능력하고 어설프고 불그스럼한 지금의 정권 능력으로는 김정일에게 먹히지 않으면 다행이라 할까, 북한을 접수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다. 지금 김정일의 상태로는 우리가 접수하던지 접수당하던지 둘중의 하나밖에 없는 형국이다
-->북한 문제는 전국민의 의식변화가 중요한 것입니다. 위정자나 정권수장에게만 모든 책임을 돌릴 수 없어요. 그들도 여론의 향배를 보고 정책을 결정하니까요. 특히 북한을 적대시하는 시각으로는 전혀 문제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영원한 원수가 될 뿐이죠. 전쟁을 불러옵니다. 각종 메시지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여전히 시각을 바꾸는 것이 어려운가 보군요. 남북문제는 접수가 아닌 화해와 포용이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이것을 실현할 수 있는 의식만이라도 갖춰줘야 네사라나 대량착륙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의식을 정녕 가졌다면 절대로 네사라는 이루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해 보겠다는 의지조차도 없는 자들을 누가 도우려고 하겠습니까?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였습니다. 피눈물 나는 노력을 경주하는 자세를 보여야 도움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떨어지는 감이나 받겠다는 의식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무능력하고 어설프고 불그스럼한 지금의 정권 능력으로는 김정일에게 먹히지 않으면 다행이라 할까, 북한을 접수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다. 지금 김정일의 상태로는 우리가 접수하던지 접수당하던지 둘중의 하나밖에 없는 형국이다
-->북한 문제는 전국민의 의식변화가 중요한 것입니다. 위정자나 정권수장에게만 모든 책임을 돌릴 수 없어요. 그들도 여론의 향배를 보고 정책을 결정하니까요. 특히 북한을 적대시하는 시각으로는 전혀 문제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영원한 원수가 될 뿐이죠. 전쟁을 불러옵니다. 각종 메시지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여전히 시각을 바꾸는 것이 어려운가 보군요. 남북문제는 접수가 아닌 화해와 포용이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이것을 실현할 수 있는 의식만이라도 갖춰줘야 네사라나 대량착륙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2003.10.01 18:29:39 (*.107.131.239)
>>특히 북한을 적대시하는 시각으로는 전혀 문제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영원한 원수가 될 뿐이죠. 전쟁을 불러옵니다. 각종 메시지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여전히 시각을 바꾸는 것이 어려운가 보군요. 남북문제는 접수가 아닌 화해와 포용이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 핵심을 놓치고 있군요. 우리가 북한을 적대시하는게 아니라, 북한이 김정일이
적화통일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는게 문제이죠. 일당 독제체제와 자유민주체제가
하나로 가기 위해서는 누구 하나가 변신을 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말로만 화해와 포용을 얘기해도 구체적인 전략 방안이 없는 상황에서는 먹힐 수밖에
없어요. 북한에 대해 뭘 잘 모르는 사람이군요. 우리가 암만 화해를 추구해도 그들이
이를 역이용하면 끝입니다. 공산당에 여지껏 당해 온 어른들의 지혜는 경청해야지요.
진정으로 화해와 포용이 되려면 우리가 강력한 국방을 바탕으로 제갈공명의 지혜와
수많은 인재들이 필요한데, 지금같은 나라꼴로 그게 가능하다고 보나요?
택도 없는 소리란 그것을 수행할 역량이 택도 없는 사람들이 추구하고 있다는 소리요.
그런 자들이 뭘 제대로 하겠어요? 송두율같은 유럽 간첩의 총책 비슷한 위치에 있는
인간을 민주화 인사라고 초청하여 법무장관이란 자가 면죄부 발언을 하질 않나.
아무래도 적화가 될 것 같은 낌새이지 않소?
--> 핵심을 놓치고 있군요. 우리가 북한을 적대시하는게 아니라, 북한이 김정일이
적화통일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는게 문제이죠. 일당 독제체제와 자유민주체제가
하나로 가기 위해서는 누구 하나가 변신을 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말로만 화해와 포용을 얘기해도 구체적인 전략 방안이 없는 상황에서는 먹힐 수밖에
없어요. 북한에 대해 뭘 잘 모르는 사람이군요. 우리가 암만 화해를 추구해도 그들이
이를 역이용하면 끝입니다. 공산당에 여지껏 당해 온 어른들의 지혜는 경청해야지요.
진정으로 화해와 포용이 되려면 우리가 강력한 국방을 바탕으로 제갈공명의 지혜와
수많은 인재들이 필요한데, 지금같은 나라꼴로 그게 가능하다고 보나요?
택도 없는 소리란 그것을 수행할 역량이 택도 없는 사람들이 추구하고 있다는 소리요.
그런 자들이 뭘 제대로 하겠어요? 송두율같은 유럽 간첩의 총책 비슷한 위치에 있는
인간을 민주화 인사라고 초청하여 법무장관이란 자가 면죄부 발언을 하질 않나.
아무래도 적화가 될 것 같은 낌새이지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