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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질문이 있는데요. 군대 갈 예정인 사람입니다. 군대갈려면 총을 p.x에서 사야 한다는데 얼마 정도 하나요. 궁금합니다.
2003.09.02 11:07:06 (*.55.74.117)
39,800원짜리 총은 훈련받는 도중에 쉽게 망가집니다. 탄창도 부실해서 총 몇번만 쏘면 총알 안 나가서 조교한테 맞아죽기 딱 좋아여...ㅠ.ㅠ 인터넷에서 잘 뒤져보시면 싸고도 좋은것들 많습니다. 저때는 K2 10만원정도 했는데 요즘은 더 쌀지도 몰라요. 하여튼 총은 좋을것으로 사야......아 참고로 총알은 배급해 줍니다만 야광탄 한두개 사서 야간사격에 써보세요. 멋집니다 ! 단... 쏘고 나서 조교한테 걸려 맞아죽는 일은 책임 못져여 ㅠ.ㅠ... (^^;;; 요즘 이 공간은 거의 온갖 장르의 게시물이 올라오는......)
2003.09.02 15:18:10 (*.235.60.196)
진짜로 군대에 가는 것이겠죠
p.x에는 슈퍼마켓처럼 먹을것 파는데입니다
모든것은 군에서 공짜로 지급함니다
그리고 2년동안 신나게 부려먹지요....
왠만하면 방위산업업체로 빠지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 많을것입니다
과를 잘못 받으면 엄청난 고생을 할것입니다
그래서 군대에서 자살이나 탈영이 많지요 요즘 젊음이들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것 힘든것과 어려움 구타 스트레스 육체적 훈련 엄격한 규율 이런것을 극복하거나 이겨내고 한번 해보고 싶다면 가는 것이지요
군대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일수록 좋은과로 갈수 있고 쉽게 극복할수 있는 요령으로 무난히 지날수 있음니다......
p.x에는 슈퍼마켓처럼 먹을것 파는데입니다
모든것은 군에서 공짜로 지급함니다
그리고 2년동안 신나게 부려먹지요....
왠만하면 방위산업업체로 빠지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 많을것입니다
과를 잘못 받으면 엄청난 고생을 할것입니다
그래서 군대에서 자살이나 탈영이 많지요 요즘 젊음이들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것 힘든것과 어려움 구타 스트레스 육체적 훈련 엄격한 규율 이런것을 극복하거나 이겨내고 한번 해보고 싶다면 가는 것이지요
군대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일수록 좋은과로 갈수 있고 쉽게 극복할수 있는 요령으로 무난히 지날수 있음니다......
2003.09.02 16:07:54 (*.55.116.192)
총 어디서 사냐고요? 베이스에서 사면 되지요! AK의 경우 2500달러도 되지 않습니다! 폭탄은 300불이고요. 적 한명 사살할 때마다 300불씩 받습니다 낄낄낄
2003.09.02 16:25:28 (*.100.209.47)
어차피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가야하는데, 억지로 가게 되면 군생활이 정말 재미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산업체나 방위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선언을 하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신다면, 군대는 님에게 또다른 훌륭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선택할 가지수가 몇가지 보이게 됩니다. 어떤 특별한 재능이 인정되는 경우는 특별한 보직을 받을 확율이 높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일반병<일반 군사적 훈련, 내무생활, 놀이(축구 등등)를 통한 조직생활을 경험하게 됨>으로 배치가 될 것입니다.
고된 것을 통한 특별한 경험을 원할 경우는 해병대, 특전사 그리고 일반병으로 입소하여, 신병교육대에서 착출 혹은 지원 가능한 정찰대, 특공대, 수색대 등이 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시면, 그 어떤 것을 선택하시든 모두 훌륭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저는 정찰대를 선택하였으며, 훌륭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군대라는 것이 그렇게 부정적이지는 않습니다. 그것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준비를 하고 가시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선언을 하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신다면, 군대는 님에게 또다른 훌륭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선택할 가지수가 몇가지 보이게 됩니다. 어떤 특별한 재능이 인정되는 경우는 특별한 보직을 받을 확율이 높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일반병<일반 군사적 훈련, 내무생활, 놀이(축구 등등)를 통한 조직생활을 경험하게 됨>으로 배치가 될 것입니다.
고된 것을 통한 특별한 경험을 원할 경우는 해병대, 특전사 그리고 일반병으로 입소하여, 신병교육대에서 착출 혹은 지원 가능한 정찰대, 특공대, 수색대 등이 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시면, 그 어떤 것을 선택하시든 모두 훌륭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저는 정찰대를 선택하였으며, 훌륭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군대라는 것이 그렇게 부정적이지는 않습니다. 그것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준비를 하고 가시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03.09.02 18:12:39 (*.235.60.196)
부대 안에 있는 예하부대훈련소가서 훈련받으면 진짜 눈물나게 힘들어요 보병으로 가면은
이렇게들 얘기하지요
오늘도 걷는다 보병은 지굿지긋한 이길을
훈련때마다 저산을 정복하여라가 이들의 임무입니다 특공대가면 수십키로 짜리 무기들고 매일 뛰어다니고 하루훈련이 구보하고 헬스입니다. 그리고 구타하고................./////////
이렇게들 얘기하지요
오늘도 걷는다 보병은 지굿지긋한 이길을
훈련때마다 저산을 정복하여라가 이들의 임무입니다 특공대가면 수십키로 짜리 무기들고 매일 뛰어다니고 하루훈련이 구보하고 헬스입니다. 그리고 구타하고................./////////
물론 철모도 같이 사야겠죠. 3종 세트로
39,800원이면 구입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