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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의 전쟁과 한국의 군대 생활이 비참하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전 우주의 전쟁과 군대가 자신이 경험과 같다는 생각은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2003.08.26 02:20:09 (*.222.99.55)
생명의 외경을 느끼면 살생은 물론 전쟁도 싫어지죠... 그러나 모르겠어요... 우리의 인생이 체험 연극이라면, 전쟁이라는 것도 거대한 체험을 주는 것일지도...
더구나 영혼은 불멸이니 살상하였다고 하여 크게 죄의식을 느끼지도 못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뭐 장자는 마누라가 죽으니까, 그녀의 고생이 끝났다고 기뻐했다고도 합니다.
그래도 생명은 중요한 것인데...
더구나 영혼은 불멸이니 살상하였다고 하여 크게 죄의식을 느끼지도 못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뭐 장자는 마누라가 죽으니까, 그녀의 고생이 끝났다고 기뻐했다고도 합니다.
그래도 생명은 중요한 것인데...
2003.08.26 08:33:47 (*.37.159.94)
생명을 외경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 위한 체험으로 전쟁을 하는 것은 이성을 무시해 버린 처사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따름이다.
2003.08.26 10:38:39 (*.55.74.117)
전쟁은 없어야 됩니다. 필요악으로서의 군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라면 동의하지만 군대가 있어야 하는 이유와 전쟁은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을 하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군대가 필요한 경우가 있겠죠.
2003.08.26 13:08:10 (*.152.216.240)
전쟁은 오직 3차원 물질 세계 영역에서나 필요한게 아닐까요? 필요악적인 경험을 통해 빛으로 전향하는 계기를 만드는 경우를 상정해봤을 때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나 차원이 높아지면 더이상 좋은 것을 체험하기 위해 나쁜 것을 먼저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군대와 전쟁이란 것도 의식차원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소멸될 것입니다. 갖고 놀기에는 의미가 없는 게임이 되는 것이겠죠.
2003.08.27 00:57:51 (*.227.15.144)
하지만 빛과 어둠의 대결은 고차원에서부터도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시원이 어디부터인지 알수가 없어요. 그 대결로인해 전쟁은 끊이질 않죠. 은하연합이나 앙카라도 고차원적인 영역이 아닙니까? 그들의 지도자급은 더욱 고차원적 이겠죠...
사실 전 외계형제들도 전쟁을 해오고 있다는 데에 적쟎이 실망을 했습니다. 예전 마이어의 플레이야데스 이야기에서는 외계에서는 절대 전쟁같은 것은 없다고 했고, 전 그것을 철썩같이 믿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외계인에 대해 동경을 했죠. 그러나 그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는 혼란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 빛과 어둠의 대결구도가 어느 차원에서부터 연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 차원을 벗어나야 전쟁이 없는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테니까요...
사실 전 외계형제들도 전쟁을 해오고 있다는 데에 적쟎이 실망을 했습니다. 예전 마이어의 플레이야데스 이야기에서는 외계에서는 절대 전쟁같은 것은 없다고 했고, 전 그것을 철썩같이 믿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외계인에 대해 동경을 했죠. 그러나 그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는 혼란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 빛과 어둠의 대결구도가 어느 차원에서부터 연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 차원을 벗어나야 전쟁이 없는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테니까요...
2003.08.27 08:52:37 (*.235.59.47)
진정 열린 가슴을 가진 자들에게 역경이 닥칠 때 일어나는 고통에 대해 나는 잘 알고 있고, 어머니가 항상 그러는 것처럼 당신들의 고뇌에 동조한다. 물론 나는 나의 흔들리지 않는 응집력의 사랑의 주파수, 어떤 두려움이나 불균형보다 더욱 강력한 역장으로부터 위로하기를 선택한다
않다는 이야기나 똑같습니다.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