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답지 않게 북핵문제의 화해제스처가 나온지 며칠도 안되서, 회담개최에 이상기류가 생기고 국무부내 강경파인 볼튼 콧수염이 방한을 한다고 한다.
아마 부시답지 않은 행동으로 어둠의 도당에게 혼이 난 다음, 다시 강경으로 돌아선 것 같다. 콧수염은 한국에 와서 협박을 잔뜩 늘어놓고 갈 것이다. 뉴스 내용도 그가 북한 고립작전에 한국이 적극적으로 첨여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 온다고 했다. 논의가 아닌 협박일 것이겠지...

화해 무드로 가는듯 하다가 다시 원점이다.
이로써 강경파들은 매우 강하고 부시를 직접 조종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된다!
그런 강경파들이 북한을 잡아먹고 싶어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