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안녕하세요.
예전에 같은 내용으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생각을 좀 해봤으나 역시 안되겠어서 다시 여쭈고자 합니다.
이번엔 제 거취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것은 아니고
아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도 담배를 폈으나 폐가 나빠져서 담배를 끊었습니다.
지금 회사의 사장님은 전 회사 다닐때 알던 분인데
그분도 제가 폐가 안 좋다는 것은 잘 아시고 저 때문에
사무실에서는 담배를 안 피려고 한다는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다만, 그것은 얼마 가지 못했고 지금도 저쪽에서는 담배를 피고 계십니다.
전의 글에서 조언을 주신 내용들은 솔직히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내용들입니다.
사무실에서 사장님 흡연을 위해 칸막이를 만들거나 담배 필때마다 밖으로 나간다는것은
순전히 이론이지 타당한 내용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쪽지를 써서 두번의 권유를 해봤으나 얼마가지 않았습니다.
또한 글의 내용에서 기업의 오너들은 매우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담배를 피운다고 하셨는데,
역시 생각해 본 결과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폐가 안 좋은 사원이 있는데도
꼭 사무실에서 담배를 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 또한 회사 전 단계의 생활도 해봤고 예전 회사가 어려워질때 저와 사장님
둘만 남았을때까지도 가봤으니 사장들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사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더욱 굳어졌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 두 사람쯤의 건강은 해쳐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전에 같은 내용으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생각을 좀 해봤으나 역시 안되겠어서 다시 여쭈고자 합니다.
이번엔 제 거취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것은 아니고
아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도 담배를 폈으나 폐가 나빠져서 담배를 끊었습니다.
지금 회사의 사장님은 전 회사 다닐때 알던 분인데
그분도 제가 폐가 안 좋다는 것은 잘 아시고 저 때문에
사무실에서는 담배를 안 피려고 한다는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다만, 그것은 얼마 가지 못했고 지금도 저쪽에서는 담배를 피고 계십니다.
전의 글에서 조언을 주신 내용들은 솔직히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내용들입니다.
사무실에서 사장님 흡연을 위해 칸막이를 만들거나 담배 필때마다 밖으로 나간다는것은
순전히 이론이지 타당한 내용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쪽지를 써서 두번의 권유를 해봤으나 얼마가지 않았습니다.
또한 글의 내용에서 기업의 오너들은 매우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담배를 피운다고 하셨는데,
역시 생각해 본 결과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폐가 안 좋은 사원이 있는데도
꼭 사무실에서 담배를 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 또한 회사 전 단계의 생활도 해봤고 예전 회사가 어려워질때 저와 사장님
둘만 남았을때까지도 가봤으니 사장들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사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더욱 굳어졌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 두 사람쯤의 건강은 해쳐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2003.07.18 20:32:37 (*.58.201.154)
몇 걸음 나가서 실외에서 피우면 되는 것을, 직원들의 불편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은 부하직원을 거느릴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2003.07.18 22:07:09 (*.42.229.13)
저도 기관지가 심각히 좋지않아 담배를 아주 싫어합니다. 저의 경우엔 작은 사무실에 저까지 모두 4명이 있는데 모두 흡연하십니다. 그런데 일일히 어쩌기도 오히려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옆에서 피는것을 즐겁게 받기로 했습니다. 대신 에어콘을 틀던 어쩌던 무조건 창문을 열어 바로바로 환기 시킵니다. 그냥 즐겁게 받아들이면 창문을 열어 소음에 먼지에 시달리는 것도 기분나빠지지 않더군요. 오히려 거부감에 화를 내면 자신이 더 피곤해지더라구요... 아님 제가 둔한건가요? ^^;
2003.07.18 22:08:52 (*.42.229.13)
한마디 더 붙이자면 제가 웃으며 양해를 구하고 그때그때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니까 요즘엔 미안해하며 오히려 제게 양해를 구하시네요. ^^
2003.07.19 01:16:54 (*.84.85.186)
귀하가 너무 싫다면 직장을 관두는 것도 고려하십시요. 살아 있어야 직장도 돈벌이도 의미가 있는 것이므로 폐 수술을 할 정도로 나쁜 상태에서 더욱 악화시킬 상황이 계속 된다면, 목숨을 먼저 살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장도 스트레스의 한계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필수 밖에 없음을 귀하도 잘 이해하고 있으니, 서로 기분좋게 다른 길을 가심이 현재로서는 귀하가 살수 있는 길이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장사하는 사람들에게서 도덕이니 예의니를 따지는 것은 매우 순진한 생각들입니다. 장사의 세계에서 그런 것을 따지고 하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아니면 구멍가게나 평생하던가... 장사라는 것이 사기성을 항상 띠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 순수했던 사람들도 성격이 변하죠. 우리나라 재벌들의 행태를 보세요. 그들중 합법적으로 모든 일을 하는 자들이 몇이나 될 것 같습니까? 그러한 현상은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죠. 비자금 만들어 정치인에 줄대고 그 힘으로 은행대출 받아서 투기나 하며 자식에게 막대한 상속을 세금포탈해 가면서 하는 것이 장사꾼들의 본질적인 속성입니다. 겉으로는 좋아 보이는 사업가들도 저런 본질적 성향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숨기는 거죠.
그러니 더 이상 기대하지 마시고 갈라지십시요. 대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그리고 사장도 스트레스의 한계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필수 밖에 없음을 귀하도 잘 이해하고 있으니, 서로 기분좋게 다른 길을 가심이 현재로서는 귀하가 살수 있는 길이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장사하는 사람들에게서 도덕이니 예의니를 따지는 것은 매우 순진한 생각들입니다. 장사의 세계에서 그런 것을 따지고 하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아니면 구멍가게나 평생하던가... 장사라는 것이 사기성을 항상 띠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 순수했던 사람들도 성격이 변하죠. 우리나라 재벌들의 행태를 보세요. 그들중 합법적으로 모든 일을 하는 자들이 몇이나 될 것 같습니까? 그러한 현상은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죠. 비자금 만들어 정치인에 줄대고 그 힘으로 은행대출 받아서 투기나 하며 자식에게 막대한 상속을 세금포탈해 가면서 하는 것이 장사꾼들의 본질적인 속성입니다. 겉으로는 좋아 보이는 사업가들도 저런 본질적 성향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숨기는 거죠.
그러니 더 이상 기대하지 마시고 갈라지십시요. 대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2003.07.19 09:43:50 (*.55.74.117)
담배를 폈다가 끊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담배로 인해 스트레스가 해결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순전히 느낌뿐이죠. 누군가 그러더군요. '담배로 인해 해소되는 스트레스는 담배를 피기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담배 핀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담배를 98% 습관입니다. 나머지 2%는 처음 필때 호기심과 정말로 화가 나서 누구를 죽이거나 죽기 직전에 잠깐 피는것이죠.
마지막 리플 달아주신 분의 생각을 제 주관대로 해석하면... '지구상에서 순진하게 살아나가기는 불가능하다' 로 생각하면 될까요? ... 제 생각이 이렇거든요.
마지막 리플 달아주신 분의 생각을 제 주관대로 해석하면... '지구상에서 순진하게 살아나가기는 불가능하다' 로 생각하면 될까요? ... 제 생각이 이렇거든요.
2003.07.19 14:11:50 (*.79.130.43)
상사에게 담배 피운다고 항의하다가 해고를
당했지요.
그래서 그 상사의 복잡한 여자관계를 그 부인
에게 이야기를 해서 엿을 먹였지요.
당했지요.
그래서 그 상사의 복잡한 여자관계를 그 부인
에게 이야기를 해서 엿을 먹였지요.
2003.07.19 23:10:57 (*.226.207.235)
지구상에서 순진하게 살아나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는 보지 않구요... 사회에서 생각하는 류의 성공을 이룰수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속세적 성공을 말하는 것이지요... 뭐 회원들은 관심이 없지 않나요?
그리고 꼴초들은 그런 통계를 보면서도 무시를 하고,자신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피우는 것입니다. 마약, 종교등과 비슷하죠. 그러니 빠져나오기 전까진 그런 통계가 그들에겐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직장조직들은 아직도 압도적인 곳이 수직적 위계질서에 의한 군대식 조직입니다. 제가 직장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것도 이 때문입니다. 부당한 지시를 군대명령같이 내리고, 불이행시 유교관념 들먹이며 건방지다는 소리부터 시작하죠. 심지어 폭력을 휘두르는 자들도 있습니다. 특히 거대조직일수록 심한데, 고위 공무원 사회나 재벌총수들의 행태는 아직도 전근대적인 조선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폭적 공직사회라는 글을 쓴 사람도 이러한 생리를 경험한 것이죠. 이러한 것은 사회적으로 용인되면서 작은 조직에서도 비슷한 행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항의를 하면 반드시 보복을 당하기 마련이죠.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부당하다고 느끼면서도 그런 보복때문에 거부를 못하고 순응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잘 변하지도 않습니다. 마치 어둠의 세력에 저항하지 못하고 그들의 위협에 무기력하게 스스로를 노예화시키는 이 시대 상황과 유사합니다. 때문에 그런 사장들에게 저항할 능력이 없다면 네사라나 대량착륙을 요구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꼴초들은 그런 통계를 보면서도 무시를 하고,자신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피우는 것입니다. 마약, 종교등과 비슷하죠. 그러니 빠져나오기 전까진 그런 통계가 그들에겐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직장조직들은 아직도 압도적인 곳이 수직적 위계질서에 의한 군대식 조직입니다. 제가 직장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것도 이 때문입니다. 부당한 지시를 군대명령같이 내리고, 불이행시 유교관념 들먹이며 건방지다는 소리부터 시작하죠. 심지어 폭력을 휘두르는 자들도 있습니다. 특히 거대조직일수록 심한데, 고위 공무원 사회나 재벌총수들의 행태는 아직도 전근대적인 조선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폭적 공직사회라는 글을 쓴 사람도 이러한 생리를 경험한 것이죠. 이러한 것은 사회적으로 용인되면서 작은 조직에서도 비슷한 행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항의를 하면 반드시 보복을 당하기 마련이죠.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부당하다고 느끼면서도 그런 보복때문에 거부를 못하고 순응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잘 변하지도 않습니다. 마치 어둠의 세력에 저항하지 못하고 그들의 위협에 무기력하게 스스로를 노예화시키는 이 시대 상황과 유사합니다. 때문에 그런 사장들에게 저항할 능력이 없다면 네사라나 대량착륙을 요구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2003.07.20 14:31:50 (*.177.226.245)
인도의 라즈니쉬는 그의 저서에서 흡연이나 껌씹기는 폭력의 간접적인 표현이라고 합니다.
마음속에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은 흡연과 껌씹기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약간 의아스럽게 여겼지만 곰곰 생각을 해보니까 그게 맞는 말인 것 같았습니다.
흡연은 분명히 어떤 것에 대한 불만에서 시작되는 것이며 껌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되지요, 껌을 씹어도 입을 다물고 냄새를 풍기기 않으면서 소리내지 않고 씹는 사람은 그래도 나은 편이지만 입을 쩍 벌리고 흡사 소가 여물을 씹고있는 것같은 사나운 모양으로 씹거나 딱딱 소리를 내면서 남이야 어떻던 상관없이 후안무치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은 말할 필요도 없는 사람들입니다.그러나 순수하게 구취를 없애거나 이를 튼튼히 할 목적으로 십는 것은 예외가 아닐까 하는 의견입니다.
마음속에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은 흡연과 껌씹기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약간 의아스럽게 여겼지만 곰곰 생각을 해보니까 그게 맞는 말인 것 같았습니다.
흡연은 분명히 어떤 것에 대한 불만에서 시작되는 것이며 껌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되지요, 껌을 씹어도 입을 다물고 냄새를 풍기기 않으면서 소리내지 않고 씹는 사람은 그래도 나은 편이지만 입을 쩍 벌리고 흡사 소가 여물을 씹고있는 것같은 사나운 모양으로 씹거나 딱딱 소리를 내면서 남이야 어떻던 상관없이 후안무치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은 말할 필요도 없는 사람들입니다.그러나 순수하게 구취를 없애거나 이를 튼튼히 할 목적으로 십는 것은 예외가 아닐까 하는 의견입니다.
2003.07.20 14:38:26 (*.177.226.245)
옆에 있는 사람이 씹는 껌과 입냄새의 혼합된 냄새는 정말 구역질 나는 공해라는 것 쯤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씹는 본인은 남의 코에도 자신이 느끼는 것처럼 향기로운 냄새로만 감각될 줄 알지요 .그것은 대단한 착각입니다
입속이 제아무리 깨끗한 사람이라도 이런 경우는 모두가 예외없이 고약한 냄새로만 느껴집니다..공중도덕에 예민합시다.
입속이 제아무리 깨끗한 사람이라도 이런 경우는 모두가 예외없이 고약한 냄새로만 느껴집니다..공중도덕에 예민합시다.
2003.07.21 10:21:11 (*.55.74.117)
하긴... 살아나가는 것에 목적을 두면 최소한 굶지는 않겠습니다만... 연봉 1500 으로 4~5인 가족이 살아나가야 한다면 우울증이 꽤 심해지죠. 식구들한테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그나마 맛있는것도 사주지 못한다면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갑니다. 전에 같이 근무했던 분중에 그래도 꽤 큰 회사에서 팀장으로 근무하시다가 바른말 좀 했다고 쫓겨나신 분이 계시거든요. 그런걸 보고 있자면 매우 우울해져서......
2003.07.22 12:00:12 (*.148.137.220)
이 정도의 덧글이 나왔으면, 본문을 쓰신분도 충분히 참고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쉬운 결정은 아닙니다. 돌같이 움직이지 않는 사장을 쫓아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직장 쉽게 포기하는 것도 어려우며, 건강의 악화를 지켜볼 수 만도 없는 노릇이니...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죠. 만약 건강이 악화되면 막대한 병원비에 직장을 결석하게 되니 사장이 손해를 보므로 그냥 퇴직금을 줘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럼 건강악화, 경제적 손실, 직장퇴직등이 연쇄적으로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모두다 잡으려다가는 모든 것을 잃을 위험도 있습니다.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 결정하시고, 결정된 사항은 탱크처럼 밀어부치기 바랍니다.
이래서 아버지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암환자가 속출하는 겁니다. 으~ 어둠의 행성 지구... 연합의 우주선 승무원들이나 내부지구인들은 삶의 찐한 행복감을 맛보며 산다는데, 지구인들은...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 결정하시고, 결정된 사항은 탱크처럼 밀어부치기 바랍니다.
이래서 아버지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암환자가 속출하는 겁니다. 으~ 어둠의 행성 지구... 연합의 우주선 승무원들이나 내부지구인들은 삶의 찐한 행복감을 맛보며 산다는데, 지구인들은...
이건 내가 경영하는 회사이고 당신은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입사한 사람이니까 나는 내가 편리한데로 하면 되는 것이지 일일히 부하직원들의 사소한 요구에는 응해줄 수가 없소이다. 그러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하지 맙시다 라고 하는 생각을 가졌다면 그것이 온당한 도리가 아니지요.
만일에 님께서 사장이고 그 분이 평사원이었다면 자기 편한데로 할 수가 있을까요?
그런 분은 아마도 민주주의가 아닌 독재를 좋아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