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우리들의 창조에대한 지식들을 일반인들에게 전하는 일이란 참 어렵습니다.

빛의 일꾼이라는 사명을 지녔기에 우리는 무엇인가를 해야합니다.

자기 내부의 관찰과 수행도 중요하지만 함께 할수있는 구체적인 활동이 빠진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을 재껴두고 이일에 전력투구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일단 모이면 무엇이든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이 떠오를것이고 우리가 지금껏 머리로 마음으로

가져왔던 것들이 구체적으로 실현하는데 한발짝 내딛을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들이 서있는 이자리는 사회의 음지로 여겨집니다.


사람들은 우리들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인식들을 변화시켜보려는 광범위하고도 구체적인 계획들이 짜여져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이글을 쓰고있는 저자신도 자신할수 없습니다.

뭔가 스스로를 가로막는 느낌이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스스로 방법을 논하고 구상이라도 해봐야 하지않을까요?

매일 뭐가 오네 누구의 메시지네 하며 들어오는 지식만 받아먹으려고 하는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이런말을 꺼내는 일도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구체적인 움직임이 보인다면 반은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은 혼자의 것이 아니며 우리모두의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인다면 뭔가 굉장한 힘이 생길것

같지 않습니까?

PAG는 신흥종교도 아니지만 꼭 사이비 이단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니 저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신성한 창조의 기운을 스스로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참 이런 것들을 믿기 어렵습니다.


직접 느껴 봐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꽉 막혀있습니다.

무엇에 막혀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