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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드가 케이시] 헤일-밥 혜성에 대한
#88/91   전송인:SunDance 박철웅*    08.12 14:04 조회:172 Pg:2/7 추천:0


                    지구 천년 평화의 예언과 헤일-밥 혜성

                               저자 : 탐 케이



          ‘잠자는 예언자’ 에드가 케이시의 대혜성의 전설은 과연
          실현될 것인가? 수천 년 동안 예언자들은 지구 대변화 이후
          개막될 ‘ 새 시대’의 도래에 대해 말해 왔다. 어떤 하나의
          특별한 사건 즉, ‘ 대혜성’이나 ‘ 별’이 우리 태양계에
          도달하여 새 시대 탄생의 진통이 시작됨을 알리며, 그 이후
          경이로운 평화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다음 글은 탐
          케이가 쓴 헤일-밥 혜성과 예언들의 연관성을 다룬 글이다.

1995년 7월 아마추어 천문가인 알란 헤일과 토마스 밥이 궁수자리(星座)
가까이에 위치한 새로운 혜성을 발견했다. 그것은 국제천문협회에 보고된
최원거리 혜성이었다. 이것은 1997년 북반구의 봄(남반구에서는 가을)에 지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과학적 증거들을 통해 이 크고 밝은 혜성이
지금까지 그토록 많이 예언되어온 그 혜성일 것이라고 얘기되고 있다.

1930년대와 40년대 ‘잠자는 예언자’로 알려진 미국의 에드가 케이시는 지구의
커다란 변화로 인해 세계지도가 바뀔 것이라고 예언했다. 고든 마이클
스캘리온(지금여기 5호 ‘지구별의 내일’ 참조)의 미래지도는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과 아주 흡사하여 충격을 주었는데 그렇다면 그 서막을 알리는 사건은
무엇일까?

1980년대 초, 영국의 데이빗 예본은 직관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지구의 큰
변화는 내가 성난 사자(使者)라 부르는 사건에 의해 시작될 것이다. 지금도
우리의 태양계로 진입해 들어오는 막강한 힘의 별이 있다. 그 별은 지금 이 순간
인간의 눈이나 망원경을 통해서 볼 수 없지만 우리 행성계와 접촉하도록 방향이
맞춰져 있다. 그것이 통과할 때 우리 행성계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행성 표면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그 영향력으로 예언된 지구의 변화들이
시작될 것이다. 많은 대륙들이 가라앉고, 새로운 대륙들이 솟아오를 것이다 …


이 서술 후에 예본은 질문을 받았다.
“예언된 그 별이 이전에도 우리 태양계를 지나간 적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것이 핼리 혜성인가요?”
“아니요. 그것보다 훨씬 큽니다.”

돌아온 용

관련 연구자인 데이빗 솔로몬은 그 혜성이 4000년마다 되돌아온다고 추정했다.
“그것은 고대인들에게는 불을 뿜는 매우 큰 물체로 알려졌습니다. 그것이
태양계에 진입했을 때는 대참사를 일으켰지요. 그리스인들에게는 타이폰으로,
마야 인들에게는 케살콰틀(날개있는 뱀의 모습을 한 아즈텍족의 신)로, 수메르
인에게는 니비루로, 포에니 사람들에겐 위대한 불사조로, 이집트 인에게는
아펩이나 세스로 그리고 고대 중국인에게는 위대한 붉은 용으로 알려져
왔지요.”

16세기 영국의 예언가인 마더 쉽톤은 다음과 같은 시를 지었다.

신께서 용을 다시 보내주시어
하늘을 밝은 빛으로 채우고
그의 꼬리는 철썩 때리어
땅을 갈라놓을 것이다
인간은 달아나기 바쁘고, 왕도, 영주도, 노예들도 …

12세기 독일에 살았던 성인 힐데가르트는 말했다. “그 혜성은 막강한 압력으로
대양의 물을 옮겨 많은 나라를 홍수에 잠기게 할 것이다. 대양을 가로지르는
많은 나라들이 지진과 폭풍, 파도로 황폐화되고 궁핍과 전염병을 일으킬 것이다.
대륙은 나뉘어지고 많은 부분이 가라앉을 것이다.”

다른 천상의 사건이 일어나는데, 1999년은 보기 드문 해로 두 번의 일식과 한
번의 월식이 있다. 더욱이 사자자리 유성(流星) 폭풍이 1999년 되돌아온다. 템플
터틀 혜성으로부터의 폭풍은 매우 조밀하여 두려움과 혼란을 일으켰었다.

존은 ‘폭로’에서 이렇게 썼다.
“하늘에서 커다란 별이 떨어졌다. 램프가 불타듯이 … 커다란 지진도 있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했다.
“인류의 대참사 이후에는 새로운 세기에 훨씬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하늘에서는 불꽃이 꼬리를 끌며 나는 것이 보일 것이다.”

2000년 5월에는 행성들의 ‘대결합’이 있다. 6개의 행성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완전한 일직선상에 이르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그 ‘인력’이 혜성의 인력과
결부되어 극이동을 이룰 것이라고 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그러한 이동은
표면에서 뻗쳐나온 비교적 미약한 힘의 결과로도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차례로
축이 바뀔 것이다.”

예언자 이사야는 신께서 “하늘을 흔들어 놓을 것이고, 땅은 있던 자리에서
옮겨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드가 케이시는 극의 이동이 2000년이나
2001년에 일어날 것이라 했고, 호피인디안들은 지구의 양극이 두 명의 막대한
힘을 가진 천사에 의해 유지되었는데 곧 ‘푸른 별’이 태양계로 빠르게 진입해
들어오면 그들의 자리를 버릴 것이라고 믿고 있다.

1930년대 성배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언자인 압루신은 “여러 해 동안 사람들이
이 특별하고 중요한 별이 오는 것에 대해 전해오고 있다는 것을 아는데 그것은
베들레헴 별이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그것이 옛날의 그 별과
똑같은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별의 힘이 물을 높이 빨아올리고,
기상이변을 몰고올 뿐 아니라 그 이상이지요. 그것이 방사하는 광선으로
둘러싸인 곳에서는 지진이 일고 … 정확히 그리고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혜성은
수천년 전에 정해진대로 자신의 진로를 따라오며, 제 시간에 등장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는 정화되고 지구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축복과 기쁨을 위해 원기를
회복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된 대로 “하늘은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잃을 것이다.
하늘에서 별들이 떨어지고 천체가(heavenly bodies) 흔들릴 것이다. 그때 인자의
표시가 하늘에 나타날 것이다.” 만일 예수가 되돌아온다면 그의 탄생시와
마찬가지로 별이 나타나리라고 예상할 수 있다.

1934년 에드가 케이시는 말했다. “ … 오래 전에 언급된 대로, 태양은
어두워지고 지구는 많은 곳이 파괴될 것이다. 그리고는 그의 별이 나타났다고
선포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