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화장실에 아기 버린 미혼모 검거
서울 마포경찰서는 갓난 아기를 공중화장실에 버려 숨지게 한 혐의로 24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미혼모인 최씨는 지난 10일 아침 8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은뒤 그대로 버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준영 [kimjy@ytn.co.kr] .
자! 보십시오
무분별하고 절제없는 성(性)의 남용의 말로를...
이러한 짓이 이 사건뿐이겠습니까?
아기에게는 죽음을, 여자에게는 평생의 죄책감을, 보는 이들에게는 분노를...
요즘은 저러한 짓들을 하고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다죠...
갓난아기들을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쉽게 생각하죠. 마치 동물정도로... 저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헌데 민족종교 분야에서는 이러한 현상들이 금수들이 많이 태어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인간으로 태어나길 염원했던 금수들이 그 원대로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이전 동물적인 속성을 버리지 못하고 진짜 금수같은 짓을 벌인다고 합니다. 부모살해, 영유아살해, 성도착, 기타 끔찍한 반인륜적 범죄 등등...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감히 상상하기도 어려운 것이죠.
빛과 어둠이 치열하게 공존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2003.06.12 15:40:21 (*.106.118.215)
40년 전에도 신문지에 쌓여 동네 뒤 골목 쓰레기 통에 버려진 영아를 보고 (그 때는 보도매체가 별로 없었으므로 보도되지도 않았지요) 아이들이 모여 얼마나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보았는지....아이들은 분노를 모릅니다. ㅎㅎㅎ /// 피임기구(시술,약)가 아무리 발달해도 부주의 한 사람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아님 수치심(?) 때문에 쓰지 않는지....아님 어린애가 무슨 (결혼의) 볼모라 생각하는지? ///나는 빛이고 , 빛을 빛이게 하는 어둠이다. 수천년 동안 아무리 어두웠던 동굴이라해도 , 님이 빛이 되어 들어간다면 일순간에 환하게 되리라! 어둠이란 단지 빛의 부재(否在)임으로.... 그런데 님은 빛입니까? ^__^
2003.06.12 15:53:23 (*.106.118.215)
결혼은 몇 번 키스한 것으로 하는 것인가? 몇 번 응응 한 것으로 하는 것인가? 아님 자신이 정신적으로 성숙하여 , 진실(옳음)이란 너무나 주관적이어서, 죄는 없고 죄의식이 있을 뿐임으로 먼저 자신을 용서하여 죄의식을 벗어내고, 그리하여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눈으로 ,서로 배려하고 축복하는 삶을 살 자신이 있을 때 하는 것인가? ..언젠가 모두 알게되지만 모든 이가 부처님입니다. ^__^
2003.06.12 17:02:23 (*.251.219.2)
그럼 귀하들의 자녀가 저런 짓의 대상이 되어도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는지 묻고 싶군요. 예를 들어 이번 여대생 납치살해 같은 사건 말입니다. 전 아직 그런 일들을 용서할 수가 없죠. 특히 영유아 살해같은 경우는 극도의 분노가 일어납니다.
부처는 인자(因子)만 갖췄다고 부처가 아니라고 봅니다. 부처와 같은 속성이 드러날 때에 진정한 부처가 되는 것이지, 거리가 먼 성향을 가진 이들이 부처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어린아이 보고 어른이라고 할 수가 없듯, 어른의 속성을 갖춰야 어른이듯이 부처의 속성을 갖춰야 부처인 것입니다. 그 때까지는 부단히 깨지고 얻어터지며 매를 맞아야 합니다. 그래야 저런 더러운 속성을 버리고 진정 부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러한 반인륜적 범죄들은 어둠의 영역에도 들어가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제가 전에 빛과 어둠의 정의를 내려보자고 제안도 했었으나, 모두가 묵묵부답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실 진정한 빛과 어둠이 무엇인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예전 어떤 책에서는 우주에서는 아무리 악한 어둠도 자신의 동족을 살해하는 일따위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어둠의 영역에 속하지도 않는 반우주적인 짓이라고 한 것을 들었습니다.
즉, 어둠은 이기적인 것이고, 빛은 이타적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념대립 때문에 이 우주에서 장기간의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저런 영유아 살해같은 짓은 어둠들에 조차도 용서할 수 없는 짓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그 어둠들도 생명은 존중할 줄 안다고 들었는데...
그러나 아직도 모릅니다. 말이 나온김에 다시 빛과 어둠의 실체에 대해 논의해 볼까요?
부처는 인자(因子)만 갖췄다고 부처가 아니라고 봅니다. 부처와 같은 속성이 드러날 때에 진정한 부처가 되는 것이지, 거리가 먼 성향을 가진 이들이 부처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어린아이 보고 어른이라고 할 수가 없듯, 어른의 속성을 갖춰야 어른이듯이 부처의 속성을 갖춰야 부처인 것입니다. 그 때까지는 부단히 깨지고 얻어터지며 매를 맞아야 합니다. 그래야 저런 더러운 속성을 버리고 진정 부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러한 반인륜적 범죄들은 어둠의 영역에도 들어가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제가 전에 빛과 어둠의 정의를 내려보자고 제안도 했었으나, 모두가 묵묵부답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실 진정한 빛과 어둠이 무엇인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예전 어떤 책에서는 우주에서는 아무리 악한 어둠도 자신의 동족을 살해하는 일따위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어둠의 영역에 속하지도 않는 반우주적인 짓이라고 한 것을 들었습니다.
즉, 어둠은 이기적인 것이고, 빛은 이타적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념대립 때문에 이 우주에서 장기간의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저런 영유아 살해같은 짓은 어둠들에 조차도 용서할 수 없는 짓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그 어둠들도 생명은 존중할 줄 안다고 들었는데...
그러나 아직도 모릅니다. 말이 나온김에 다시 빛과 어둠의 실체에 대해 논의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