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은 이젠 사회에서 사라져줘야 한다. 본연의 학문이나 닦으면서 자기의 우물이나 튼튼히 만들라고...

문화일보도 더 이상 얄팍하게 도올따위의 인기영합성 인물을 기용하면서 부수 판매량 늘리려 하지 말고 그를 해고시켜라! 첨엔 도올 때문에 판매량이 늘었겠지만, 이젠 곤두박질 칠 것이다.

기자의 기본도 안된 자를 어찌 기자라 놓고 있는가? 첨엔 성군이라 극찬을 하던자가 노무현에 대한 사회의 분위기가 반전되자, 이젠 말을 바꿔 대통령에 대한 무례한 말을 퍼붓고 있다. 그리곤 자기가 나라를 생각하는 충신인양 이미지 게임을 하고 있다. 잔머리에 자존심만 잔뜩 있는 자가 어찌 "도"를 붙이고 다닐 수 있단 말인가? 줏대도 없는 인간이 무슨 학자인가? 첨엔 노무현 비난하는 국민들을 시정잡배로 몰더니, 이젠 자기의 상전인 노무현에게 "당신"등으로 맞짱을 뜨고 있다! 말이 되나? 예전 정권 같았으면 당장 안기부 끌려갔다.

사람을 신중히 판단할 능력도 없이 함부로 입을 놀리는 자가 어찌 대학자라고 할 수가 있나? 요즘의 노무현의 속성을 진작에 파악한 사람들을 시정잡배로 몰 때는 언제고 지금은 노무현을 욕하다니... 그렇게 사람보는 눈이 없는가? 자기만 우리나라 걱정하나? 국민들은 걱정 안하는 줄 아는가?

오만한 독선을 더 이상 볼수가 없다!

도올을 자기의 집인 좁은 우물로 돌려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