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에게 어느정도 파격적인 면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의 초지일관 일생을 통하여 도의 길을 탐구하고 섭렵한 그의 인생은 높이 사야할 것입니다.
철학의 세계에서 도올을 비판하는 사람은 많이 보았지만, 도올처럼 철학을 통하여 나름대로 도의 경지에 접근한 사람은 본 적이 없으며, 도올을 비판하는 사람은 많이 보았지만 그 들 중에서 도올처럼 인생을 걸고 도를 찾는 사람은 보지 못했읍니다.
제가 보기에는 철학을 통하여는 지금의 역대 철학관련 사람들 중에서 가장 깊이 앞서가는 분이 아니냐는 생각을 합니다.
발뒤꿈치도 따라가지 못하는 자들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비판만 하는 것을 보았읍니다.
님도 그 양반을 비판만하지 말고, 그 양의의 인생철학에서 나름대로 심오함을 한번 느껴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나는 방송 강연하는 도올밖에 본 적이 없으니, 혹 추종자라거나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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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은 이젠 사회에서 사라져줘야 한다. 본연의 학문이나 닦으면서 자기의 우물이나 튼튼히 만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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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도 더 이상 얄팍하게 도올따위의 인기영합성 인물을 기용하면서 부수 판매량 늘리려 하지 말고 그를 해고시켜라! 첨엔 도올 때문에 판매량이 늘었겠지만, 이젠 곤두박질 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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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기본도 안된 자를 어찌 기자라 놓고 있는가? 첨엔 성군이라 극찬을 하던자가 노무현에 대한 사회의 분위기가 반전되자, 이젠 말을 바꿔 대통령에 대한 무례한 말을 퍼붓고 있다. 그리곤 자기가 나라를 생각하는 충신인양 이미지 게임을 하고 있다. 잔머리에 자존심만 잔뜩 있는 자가 어찌 "도"를 붙이고 다닐 수 있단 말인가? 줏대도 없는 인간이 무슨 학자인가? 첨엔 노무현 비난하는 국민들을 시정잡배로 몰더니, 이젠 자기의 상전인 노무현에게 "당신"등으로 맞짱을 뜨고 있다! 말이 되나? 예전 정권 같았으면 당장 안기부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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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신중히 판단할 능력도 없이 함부로 입을 놀리는 자가 어찌 대학자라고 할 수가 있나? 요즘의 노무현의 속성을 진작에 파악한 사람들을 시정잡배로 몰 때는 언제고 지금은 노무현을 욕하다니... 그렇게 사람보는 눈이 없는가? 자기만 우리나라 걱정하나? 국민들은 걱정 안하는 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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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독선을 더 이상 볼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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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을 자기의 집인 좁은 우물로 돌려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