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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라는 틀 속에 있는 그들은 그 어떤 새로운 것을 받아드리는데 너무나 취약합니다
그들을 옭아매고 있는 종교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아니 어떻게 해결이 될 것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들을 옭아매고 있는 종교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아니 어떻게 해결이 될 것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03.05.23 10:48:05 (*.215.222.238)
위의 두 분의 말씀 지극히 옳으신 주장입니다.
종교지도자라는 허울을 쓰고 그들을 지도하고 있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큰 문제는 바로 그들을 맹목적으로 믿고 졸졸 따르기만하고 자신의 앞날을 멀리 바라보고 뒤돌아 보는 진정한 연구나 탐구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찬란한 우주시대가 우리의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데도 아직도 까막눈으로 자기의 울타리만 지키겠다고 고집 피우는 수 많은 대중이 있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종교는 사라져야 할 구시대적인 유물일 뿐입니다.어느 천년에 그들의 대다수가 바른 길로 되돌아 올까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아마도 지극히 어려울 것으로 짐작 됩니다.
종교지도자라는 허울을 쓰고 그들을 지도하고 있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큰 문제는 바로 그들을 맹목적으로 믿고 졸졸 따르기만하고 자신의 앞날을 멀리 바라보고 뒤돌아 보는 진정한 연구나 탐구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찬란한 우주시대가 우리의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데도 아직도 까막눈으로 자기의 울타리만 지키겠다고 고집 피우는 수 많은 대중이 있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종교는 사라져야 할 구시대적인 유물일 뿐입니다.어느 천년에 그들의 대다수가 바른 길로 되돌아 올까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아마도 지극히 어려울 것으로 짐작 됩니다.
2003.05.23 13:38:06 (*.82.156.155)
우리나라 기독교에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목사들은 우리 모두가 예수가 되어야 하고 예수나 하나님은 숭배나 믿음의 대상이 아니고 단지 우리는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하는 목사도 있습니다 반대로 그런 깨어있는 목사들을 이단이나 사탄으로 규정하고 더더욱 기독교 구닥다리 교리에 신도나 자기스스로를 옭아매는 분들도 있습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탓인지 모르겟지만, 그 양극화의 차이가 점점 더 커지게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2003.05.23 13:41:00 (*.82.156.155)
희망적인건 교회의 신도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요. 하지만, 이미 그 기독교의 늪에 빠져버린 불쌍한 영혼들은 빠져나올 방법이 안타깝게도 없어보입니다.. 공개선언이나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기독교의 병폐나 오류들을 지적해주지 않는한, 아니 어쩌면 그리스도가 재림하여도, 기독교의 오류를 지적한다면 그리스도를 사탄(적그리스도)로 주장하며 또다른 그리스도를 찾아 헤맬지도 모르지요.
2003.05.23 13:44:37 (*.82.156.155)
그들이 안타까운건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유지할 수 있는 근본 바탕은 '두려움'이지요 그들에게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이미 공포의 대마왕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죄책감에 괴로워합니다. 그런 그들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런 두려움을 잘못 승화시켜 폭력적으로 되어가는 것을 봅니다. 정말이지,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걸까요??. 저는 저희 가족중에 자칭 광신도가 있기때문에 먼산보며 뒷짐지고 얘기할 처지가아니지요,.
2003.05.23 13:56:04 (*.234.64.165)
제가 아는 친구는 교회엔 다니는데, 자신은 유물론자라고 강조를 합니다. 즉 영적인 세계를 부정하는 것이죠. 교회도 신을 얘기하니 분명 영적인 세계를 상정하는 것일텐데, 자신있게 유물론자라고 주장하니, 기독교는 도데체 어떤 곳입니까? 그리고 너희의 하나님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니까, 말 한들 네가 알겠냐? 라고 시비를 걸었습니다. 제법 똑똑하게 본 놈도 저 모양이니... 유물론자라면서 하나님을 얘기하고 다니고... 그럼 그의 하나님은 초울트라 슈퍼맨인가? 여튼 신도 개개인도 지들 멋대로 생각하고 다니는가 봅니다.
현재의 우리나라도 미국의 횡포앞에 대통령이 무릎을 꿇었습니다. 사대주의자들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죠. 그리고 미국과 공조 안하면 마치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처럼 아우성을 칩니다. 힘들더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의존성을 차츰 벗어내도록 해야지 반대로 편승하는 식으로는 영원한 종속으로 가는 겁니다.
종교도 마찬가지 시각으로 볼 수가 있는데, 결국 인간들의 의식이 상승을 하여야 해결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