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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 커뮤니티 채널에서 채팅을 하다가 초능력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게 어떻게 이야기가 확장되다 보니 역사, 그리고 프리메이슨, 엘리트 집단..
이런 이야기들까지 발전이 되었는데...
저 말고 다른 사람이 여기 말고 다른 곳에 게시물(동일한 내용)을 링크로 제공하였는데 그걸 읽어본 대다수 사람들의 반응은 "저런게 가능키나 해" "저런 황당스러운.." "님은 사이비 교주같애요"
걔 중에는 또 어차피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다 나타나기 마련이구 사사로운 것들은 안드러나고 사라지는 법이라고..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역사의 뒷편에 서서 여러 정치적 경제적 사건들을 조장한 장본인이란 사실이 정말이라면 왜 여태껏 안드러냤으며 대중들에게 안밝혀질 수 없었다면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이야기라 하더군요.
이러할진대 외계인들과의 첫접촉 이야기는 도무지 꺼낼 엄두가 안나더군요.
어떤 외부적 사건들(네사라와 같은)이 일어나야 할 이유가 바로 이런데 있는 것 같네요.
외부의 자극이 없이는 이런 이야기들이 대중들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걸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끄적거려봤네요. 허허 ^^
그게 어떻게 이야기가 확장되다 보니 역사, 그리고 프리메이슨, 엘리트 집단..
이런 이야기들까지 발전이 되었는데...
저 말고 다른 사람이 여기 말고 다른 곳에 게시물(동일한 내용)을 링크로 제공하였는데 그걸 읽어본 대다수 사람들의 반응은 "저런게 가능키나 해" "저런 황당스러운.." "님은 사이비 교주같애요"
걔 중에는 또 어차피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다 나타나기 마련이구 사사로운 것들은 안드러나고 사라지는 법이라고..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역사의 뒷편에 서서 여러 정치적 경제적 사건들을 조장한 장본인이란 사실이 정말이라면 왜 여태껏 안드러냤으며 대중들에게 안밝혀질 수 없었다면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이야기라 하더군요.
이러할진대 외계인들과의 첫접촉 이야기는 도무지 꺼낼 엄두가 안나더군요.
어떤 외부적 사건들(네사라와 같은)이 일어나야 할 이유가 바로 이런데 있는 것 같네요.
외부의 자극이 없이는 이런 이야기들이 대중들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걸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끄적거려봤네요. 허허 ^^
2003.05.09 02:08:41 (*.79.248.248)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 얘기를 주변인들에게 하면, 그들은 '너의 취미에 불과한 것을 왜 관심가지라고 하느냐?' 라는 식으로 쏘아 붙입니다. 이런 얘기가 개인적인 취미일까요? 평소 나를 신뢰하던 사람들도 이런 류의 얘기를 하려고 하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듭니다. 그리고 항상 공성과학 소설이나 쓰라고 합니다. 나를 초등학생 취급을 하면서 말이죠... 그들을 보면 이런류의 얘기가 사실인지 여부를 떠나서, 내용도 모르면서 함부로 자기식의 생각만으로 얘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편견에만 사로잡혀 있지, 연구를 해보고 비판을 하려는 생각은 하질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저 술마시고 어떤 여자 만나서 나이트에 갔다는 등의 얘기만 주절주절...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네사라나 대량착륙과 같은 거대한 작전이 수월하게 이루어질 턱이 없죠! 설령 네사라가 성공한다 하더라도 보수세력이나 무지한 세력이 반발을 심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대량착륙도 마찬가지인데, 선구적 정치집단이 외계인과의 교류를 선포하고 그들의 대량착륙을 유도하겠다고 한다면, 아마도 적지 않은 반대세력들이 강한 저항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런 작전들이 펼쳐지기도 어렵지만, 펼쳐진 후에도 진정기미가 보일때까지는 많은 시간을 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인류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니, 순탄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랄수는 없죠. 여기 계신분들은 그 때에 왕성하게 일을 하셔야 할 것으로 사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