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사후세계를 다녀와서 인간의 육신 속에 갇혀있다는 게 고생이란걸 느끼신 것 같습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고 세속적인 욕심이나 이기심을 버리고 열심히 올바르게 살려는 것은 죽다가 살아난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군요. 그러나 업이 클 경우에는 죽어서 좋지 않은 곳(지옥이라든지)으로 가서 그 업을 고통으로 갚게 된답니다.

다음은 이홍지 선생님의 책 전법륜 9강 대근기지인에서 입니다.

나는 한 신문에서 당산 지진때에 많은 사람들이 지진중 에서 죽었지만 일부 사람이 구급치료를 받아 살아나게 되였 다는것이 실린것을 보았다. 이 부분의 사람에 대하여 한차례 특수한 사회조사를 하였다. 즉 사망상태에서 모두 어떤 감각 이 있었는가?고 그들에게 물어보았다. 그러나 생각밖으로 이 사람들은 모두 하나의 특수정황을 이야기하게 되였으며 또 한 일치하였는데 바로 사람이 죽는 그 한 순간에 두려운 감 각이 없으며 정반대로 도리여 돌연간 일종 해탈감이 있으며 일종 잠재적인 흥분감이 있음을 감각하게 되였다. 어떤 사람 은 자신이 단번에 신체의 속박이 없어 가볍고도 아주 미묘 하게 떠오름을 느끼며 또 자신의 신체를 보았는가 하면 어 떤 사람은 또 다른 공간의 생명체를 보았는가 하면 어떤 사 람은 또 어떠어떠한 지방에 갔었다고 하였다. 모든 사람은 다 그 한순간에 일종 해탈되고 잠재적으로 일종 흥분된 감 각을 느끼게 되였으며 고통이 없음을 감각하게 되였다고 이 야기하였다. 즉 다시말하여 우리는 사람의 육신이 있으므로 하여 바로 고통이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모두 이렇게 어머니 배속에서 나온것이기에 또한 고생임을 모르고있다.

-전법륜-
허스.
www.falundafa.or.kr

>군대시절 동기의 잘못으로 전부가 구타를 당했습니다.  
>가슴을 주먹으로 맞는 것이었습니다.
>
>몇대 맞고 있던 도중, 갑자기 주변이 우유같이 진한 빛으로 환해지면서 어떤 사람모습의 형상이 나타났습니다. 손을 내밀길래 손을 잡았는데, 그 순간 온 몸이 감전되듯 엄청난 엑스타시가 온몸을 휘감았습니다. 현실적인 언어로 표현하기가 어려워 굳이 저런 용어를 썼습니다만, 실제는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기분입니다. 살아있을 때 저런 기분은 전혀 상상도 못했고, 지금도 느껴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같이 춤을 추었던 것 같은데, 지금도 그 동작이 무엇을 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그렇게 추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가 흔들리면서 나는 깨어났습니다. 깨어나 보니 동기와 고참들이 놀란 토끼눈들을 하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내가 맞다가 그냥 앞으로 꼬꾸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얼굴이 파래지고 온몸에 경련이 일면서 머리를 땅에 마구 부딪쳤다는 것입니다. 물론 나는 전혀 기억이 안나죠. 잠시후 이마가 쓰라리기 시작했습니다. 땅에 부딪친 부분이 감각이 돌아오니까 반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온 몸이 엄청나게 무거워 졌습니다. 65킬로의 중량을 느끼기 시작한 것입니다. 춤 출때는 그야말로 날아가는 기분이었는데, 깨어나보니 무거운 바위를 가슴에 올려놓은 듯 답답해졌습니다.
>
>제대후 주변사람들에게 저의 체험을 얘기했더니, 모두 환상, 착각등으로 평가했습니다. 나중 사후의 세계란 책을 접하고, 내가 죽을 뻔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죽음에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기분이 좋은 세계인데 왜 두려워 하겠습니까? 또한 삶에 대해서 더욱 충실해지고 가치있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충만해졌습니다.
>
>세속적이고 욕심에만 얷메어 있는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하게되면, 그런 것들이 부질 없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