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생생한 꿈 중에 특이한 것이 하나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컬러 꿈이었는데,
거대한 창공이 펼쳐지면서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습니다.
' 이제는 어둠의 무리가 넘보지 못하리라'
그러더니 그 거대하고 새파란 하늘에 그리스 신화의 신들 모습을 한 형상들이 가득히 펼쳐지는 것이었습니다. 거울속에 거울이 계속 반복되듯 끝없이... 그 거대한 장관은 지금도 너무나도 생생합니다.
그런 후 햇살이 지상에 가득히 따사롭게 펼쳐졌습니다. 그 햇살을 맞으니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몸이 날아가는 듯 했습니다.

전 꿈을 무수히 많이 꿔 보았으나, 이렇게 신화적인 꿈을 꾼적은 처음입니다.
해몽이 가능하신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