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 리포트에 따르면 네사라가 발표되고 전 세계 곳곳에 경제적 자유와 번영이 정착되기까지 대략 4년이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4년이란 기간이 상승 국면에서 어느 정도의 시간적 중요성을 지니는지 정확히 가늠하기 어렵지만 어찌보면 카지나 메시지에서 2007년까지 영적 기반이 뿌리를 내릴 것이라는 메시지와 대충 시간적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는 듯 하네요. 파국적인 시나리오를 피하고 비교적 순탄하고 점진적인 상승 시나리오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네사라는 새로운 황금 시대의 오픈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 같습니다. 네사라 발표에 힘입어 전세계 경제, 법률, 정치 부문에 공정하고 부정이 없는 시스템들이 확립되고 정착될 것이라 하지만... 4차원, 5차원으로 상승하는 시점에서 경제와 법률, 정치같은 3차원적 요소들은 큰 역할을 하지 못하리라 봅니다. 비록 그것이 최선의 상태로 시스템이 구축된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요는 네사라 발표에 뒤 이은.. 각종 공개선언, 그 중에서도 진짜 핵폭탄과도 같은 위력과 파급효과를 가져다줄 것은 영단과 은하연합 메시지에서 그토록 이야기해온 외계인과 외계문명, 그리고 은하연합의 존재를 알리고 이들이 자비와 사랑으로 충만한 존재이며 우리의 형제자매로서 우리를 돕기 위해 지구에 왔다는 공개발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당연히 여기에는 영단에서 활동 중인 승천대사들과 지저세계의 형제들까지 포함되어 발표될 것입니다. 네사라 발표 후에는 비밀정부가 그 동안 숨겨왔던 각종 신기술들이 공개되겠지만 진짜 멋진 기술들은 외계형제들에 대한 공개 발표가 있은 후 대량 공개될 것이고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토록 고대하던 은하형제들, 지저형제들, 그리고 승천대사들을 눈 앞에서 마주할 기회가 생길 것이고요. 물론 처음에는 부분적으로 되겠지만요.

한때 네사라 발표가 가장 큰 목표인 듯 생각해본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네사라 발표도 그렇구 외계 존재의 발표도 그렇고...심지어 첫접촉도 그렇고...어떤 고정된 목적지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삶은 그 형태를 바꾸어갈 뿐이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고 우주적 흐름에 거부하지 않고 순응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크리티컬한 시점에서는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