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보면서 여러 의견들이 나올수 있고, 거부감도 나올수 있으며, 의심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모든것이 자연스런 현상이죠!

그러나 지금은 중간과정 단계입니다. 아직 완전히 믿을 단계도 거부할 단계도 아닙니다. 조금씩 천천히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입니다.

저의 질문계획은 가볍고 쉬운 단계에서부터, 보다 고차원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로 접근을 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령관님에게도 메일을 보냈으나, 사령관님이 이 사이트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건 개인적인 내용이기 때문이죠.
이유는 사령관님과의 관계를 가급적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갖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해서 결론이 나버리면 더 이상 대화를 지속할 의욕이 사라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본질적인 문제로 당장이라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사령관님은 저의 질문에 답하느라 초보적인 메시지를 올릴수 밖에 없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질문이 고차원적이라면 얼마든 고차원적인 메시지가 올려질 것입니다. 의견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질의 응답의 종료일은 아직 너무나 멀었습니다. 제 계획으로는 100회 이상을 하려고 하고 있고, 각 테마별로 꽤 자세하게 질문할 예정입니다.
태고의 지구역사, 한반도의 역사, 세계 불가사의, 인류의 기원, 역사발전의 원동력, 과학발전의 원리, 초능력의 비밀, 신비주의, 요정신화, 인간의 본질, 영혼의 본질, 우주의 기원과 본질, 신의 본질, 인생의 비밀, 종교의 기원, 언어의 기원, 인생의 참의미, 명상과 기도의 힘, 내면의 빛의 본질등등등
그 테마가 무궁무진합니다! 제가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정도입니다. 그래서 질문이 체계가 없어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만, 제 능력의 한계이니 너그러이 지켜보아 주십시요.^^

때문에 아직도 많은 질문이 남은 단계에서, 어느방향으로든 결론을 내리시는 것을 자제해 주십시요! 그냥 과정을 부담없이 즐기시고, 가고가는 중에 어느 방향으로든 결론에 도달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메시지들을 포용하시길 바라며, 개인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은 사령관님의 메일로 질문을 드리면 친절하게 답변해 주십니다. - 메일은 사령관님의 자기소개 부분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이곳은 우리들 모두의 자유공간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