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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고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해 보라.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
고도로 진화된 존재가 되어야 한다.
물질 풍요를 이루어야 한다.
물질이 과학일까요?
물질이 없어서 영적 진화 발전이 멈추는 것이다. 마음이 진정으로 자유스러워야 한다.
어떻게 하면 풍요로와 질까요?
집착에서 벗어나면 풍요로와진다.
깨달으려 혼자 백 년 있어도 소용 없다.
어떤것이 깨달음일까요?
혼자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본인 자신이 편안하고 평화롭고 즐겁고 행복하면 마음 중심에서 깨닫게 된다.
그것이 깨달음이 된다.
이것은 수련하는 사람뿐 아니라 누구나 조심해야 할 함정이다.
소위 공부를 많이 한 전문가들일수록 더 빠지기 쉽다.
조금 배운 것으로 자신을 채워 놓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눈과 귀를 막는 경우가 그것이다.
자신을 규정짓지 말고, 늘 비워놓아야 새로운 것이 또 들어오고 나갈 수 있다는 말은 실천이 정말 어렵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눈에 보이는 뭔가에 기대고 소속되고 싶어 하기 때문에, 모호하고 형체 없는 거대한 진리보다는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인 교리나 학설을 더 좋아하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교리나 학설도 실재의 현상이나 진리를 다 담을 수는 없기 때문에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
그 불완전한 것으로 자신을 채워놓아 완전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된다면 정말 슬픈 일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상태에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나에 집착하여 많은 가능성을 놓치지 말것을 지도령들은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