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어떤님이 글올리면 욕이나 남 약올리는 말만 덧글에 올리시고..
여러모로 참 씁쓸한걸 느낍니다. 원래 이싸이트가 이랬나?
그리고 어떤님이 자기존재에 자만감을 같는분이 계셨는데(비공개)
그님이 다른곳에서는 찾아볼수 없었던 면들을 이싸이트에서 보게되었는데...
그 님 조차도 남에게 조롱하는듯한 말투로 쓰기 일쑤셨고
남에게 입증못해줄 채널링으로 마치 "난 이런사람이다~"를 너무 강조하시는게
뭐라 참 말하기 힘들정도입니다...
빛의지구에서 점점 어둠의지구로 변해가는걸 세삼스럽게 느낍니다...
뭐 저도 그랬긴 했지만
인터넷에 올려진 외계인관련 글들을 교과서 외우듯이 잘 외우면서
남는건 하나도 없는... 그런 도움안되는것들 그건 이제 필요없다고 느낍니다.
세상살이에 충실해지세요 늦기전에.. 이미 깨닳고 발을 뗀 사람들도 몇몇
보이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참 씁쓸한걸 느낍니다. 원래 이싸이트가 이랬나?
그리고 어떤님이 자기존재에 자만감을 같는분이 계셨는데(비공개)
그님이 다른곳에서는 찾아볼수 없었던 면들을 이싸이트에서 보게되었는데...
그 님 조차도 남에게 조롱하는듯한 말투로 쓰기 일쑤셨고
남에게 입증못해줄 채널링으로 마치 "난 이런사람이다~"를 너무 강조하시는게
뭐라 참 말하기 힘들정도입니다...
빛의지구에서 점점 어둠의지구로 변해가는걸 세삼스럽게 느낍니다...
뭐 저도 그랬긴 했지만
인터넷에 올려진 외계인관련 글들을 교과서 외우듯이 잘 외우면서
남는건 하나도 없는... 그런 도움안되는것들 그건 이제 필요없다고 느낍니다.
세상살이에 충실해지세요 늦기전에.. 이미 깨닳고 발을 뗀 사람들도 몇몇
보이기도 합니다.
2007.07.16 17:44:42 (*.112.57.226)
옳고 그름에 머무는 수준에서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 수준을 넘어서야 하는 데 말이나 글 등을 통하여 나타나는 우리의 수준이 거기에 머물러 있네요. 사랑을 이야기하라고 만든 글이며 말인데..... 시대가 극하여 사랑보다는 질투와 미움들이 야기되고 있네요.
글을 올리신 님도
서로가 공감하고 사랑이 도모되는 글을 많이 올려주세요. 그게 님이 지적한 헐 뜻는 일을 종식시키고 사랑을 나누게 하는 힘이 될 겁니다.
이 수준을 넘어서야 하는 데 말이나 글 등을 통하여 나타나는 우리의 수준이 거기에 머물러 있네요. 사랑을 이야기하라고 만든 글이며 말인데..... 시대가 극하여 사랑보다는 질투와 미움들이 야기되고 있네요.
글을 올리신 님도
서로가 공감하고 사랑이 도모되는 글을 많이 올려주세요. 그게 님이 지적한 헐 뜻는 일을 종식시키고 사랑을 나누게 하는 힘이 될 겁니다.
2007.07.16 20:40:30 (*.144.73.83)
선사와 말재간꾼
K씨는 말재간이 능했다. 어떤 경우에도 말재간으로 화를 모면하는 재주에 친구들은 탄복했다.
어느 날 K씨는 친구들과 함께 고승 벽송 선사를 찾아갔다.설법을 듣고 나오면서 친구들에게 선사를 헐뜯었다.
“고승은 무슨 고승이야, 땡초야 땡초…”
한참 뒤따라 나오던 선사가 듣고 물었다.
“자네한테 내가 잘못한 거라도 있는가?”
K씨가 흠칫 놀란 것도 순간일 뿐, 예의 그 말재간을 구사했다.
“아, 예... 저는 벽송이라는 이름에 욕한 것이지 스님에게 한 것은 아닙니다.”
이때 선사는 느닷없이 K씨의 뺨을 후려치고는 물었다.
“이건 벽송이 때린 것인가, 스님이 때린 것인가?”
“......????......”
= 김원각 / 시인 =
K씨는 말재간이 능했다. 어떤 경우에도 말재간으로 화를 모면하는 재주에 친구들은 탄복했다.
어느 날 K씨는 친구들과 함께 고승 벽송 선사를 찾아갔다.설법을 듣고 나오면서 친구들에게 선사를 헐뜯었다.
“고승은 무슨 고승이야, 땡초야 땡초…”
한참 뒤따라 나오던 선사가 듣고 물었다.
“자네한테 내가 잘못한 거라도 있는가?”
K씨가 흠칫 놀란 것도 순간일 뿐, 예의 그 말재간을 구사했다.
“아, 예... 저는 벽송이라는 이름에 욕한 것이지 스님에게 한 것은 아닙니다.”
이때 선사는 느닷없이 K씨의 뺨을 후려치고는 물었다.
“이건 벽송이 때린 것인가, 스님이 때린 것인가?”
“......????......”
= 김원각 / 시인 =
정신 차리 십시요... 지금 어둠에 지구로 변해 가는것이 누구 때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