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먼저 자신이 평화롭게 존재할 수 있는가 입니다.
이것은 이슈도 아니며, 논의의 대상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것은 존재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평화로써 하나가 되기로 스스로 선택한다면, 평화가 아닌 것과는 결합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의 사고는 많은 것과 결합을 시도하는 복잡한 에너지입니다.
우리가 원하지 않는 어떤 드라마의 전개과정은 그러한 불안정한 사고의 에너지가 연료를 공급해줌으로써 추진력을 얻고 있는데, 흐름을 바꾸기를 소망한다면 그 흐름의 사고들과 결합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일어나는 어떤 불의 소동에 대해 꺼지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가슴이 물과도 같이 안정되고 평화롭게 되는 것입니다. 불의 위협으로부터 물의 평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코 불은 물을 침범할 수 없는데 그것은 우리의 가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이가 생각과 감정을 불에게 줄때 당사자도 그 불길에 휩싸입니다.
이시기에는 문제에 대한 해결을 갖기 위해 뛰어들때, 그것은 불길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생각 또한 그 불길속에서 무상하게 타오릅니다. 결국에는 허무와 번뇌가 그의 가슴을 채울것입니다.
어둠의 도둑은 그와같이 삶의 기쁨을 앗아 갑니다.
평화가 되세요. 평화가 아닌 모든 것은 단지 지나가게 하세요.
그럼 은총속에 머무세요.
2003.03.18 00:28:50 (*.79.248.7)
현실의 에너지를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요. 소동이라니? 그 소동때문에 이라크에서 수십만 이상의 인명이 살상될 위기에 처해 있는데...
2003.03.18 00:44:47 (*.152.219.64)
음..리플 단 분은 게시물을 쓴 분의 이야기를 이해하시지 못하시는듯...아니면 알고는 있지만(머리로만) 그것을 실행하기에는 작금의 상황이 분통터지는 지경인데 마치 글쓴이가 그 상황을 너무나 남 몰라라 하시는 것 같아 약간의 언짢음과 화를 내시는듯 하네요...글을 쓴 분의 의도를 한번 잘 들여다보시길...
2003.03.18 11:43:54 (*.107.131.238)
혹시 본문을 이해 못하신 분에게 사족으로 말씀드리자면,
기실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란 영적인 초점을 유지하는 일 외에는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영적 초점을 유지함으로써 평화의 에너지를 <창조>하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미카엘 대천사가 강조했듯이 에너지를 느껴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평화에 대한 <선언>만으로는 평화가 아니며, 평화를 내면 깊이 <느낌>으로써
평화의 에너지를 창조한다는 것입니다. 얻으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 <하늘에서의 일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와 같은 말들이
이런 종류의 원리적 얘기들이라 보면 비슷할 겁니다. 위와 하늘은 영적차원을 의미합니다.
3차원의 현실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영적 차원에서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진
연후에 현현되는 것이 일반적인 우주섭리의 하나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미카엘 대천사의 메시지중 일부입니다.
To march and speak, and pray, and light your candles, all in the interest of peace is wonderful, and demonstrates the intent so many have for the peaceful co-existence that is necessary to the world. One aspect that must be present for it to achieve the highest degree of sustenance is to feel that peace within. This is the ingredient that will set the energy in place and bring peace to the shores and the plains of the earth. Without that necessary particle of strength, all you will get is the declarations for peace. <Declarations for peace are not peace. Peace is a way of being, not something to strive for.> Find the joy in your life that can reflect out to the people and create the energy that reflects back and creates the hologram. This is the strongest action you can take for peace, my dear friends.
기실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란 영적인 초점을 유지하는 일 외에는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영적 초점을 유지함으로써 평화의 에너지를 <창조>하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미카엘 대천사가 강조했듯이 에너지를 느껴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평화에 대한 <선언>만으로는 평화가 아니며, 평화를 내면 깊이 <느낌>으로써
평화의 에너지를 창조한다는 것입니다. 얻으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 <하늘에서의 일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와 같은 말들이
이런 종류의 원리적 얘기들이라 보면 비슷할 겁니다. 위와 하늘은 영적차원을 의미합니다.
3차원의 현실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영적 차원에서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진
연후에 현현되는 것이 일반적인 우주섭리의 하나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미카엘 대천사의 메시지중 일부입니다.
To march and speak, and pray, and light your candles, all in the interest of peace is wonderful, and demonstrates the intent so many have for the peaceful co-existence that is necessary to the world. One aspect that must be present for it to achieve the highest degree of sustenance is to feel that peace within. This is the ingredient that will set the energy in place and bring peace to the shores and the plains of the earth. Without that necessary particle of strength, all you will get is the declarations for peace. <Declarations for peace are not peace. Peace is a way of being, not something to strive for.> Find the joy in your life that can reflect out to the people and create the energy that reflects back and creates the hologram. This is the strongest action you can take for peace, my dear friends.
2003.03.18 11:54:13 (*.102.226.48)
그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예외라고 생각하도록 허락하는 어떠한 이치도 없다. 이치없는 법칙을 쌔우는 자들의 사디즘적 죽음의 굿판인 "평화적 세계와 비평화적 세계 사이의 금긋기"를 중단하고, 우리가 낮은 곳에 있다고 생각되는 곳마다 항상 적극적으로 임하라. 떳떳함의 실천강령은 적극이다. 떳떳함은 구차함을 당연히 이겨야 한다.
2003.03.18 11:56:52 (*.102.226.48)
결코 평화가 아닌 것을 지나게 하지 마라. 영적인 도박판에서 스스로를 폐인으로 만드는 자들을 결코 지나치지 마라. 모든 기만의 연무를 척결하고, 저들을 나비두도록 하는 게으른 원류들을 과감히 처단하며 차라리 가까이서 "馱目 - 타목"을 "타목"이 되도록 외쳐라. - 홍성룡
2003.03.18 13:18:55 (*.107.131.238)
타목? 스카토로? 이게 먼 말이요? 제대로 알기 쉬운 말 좀 씁시다.
혼자만 할 독백이면 차라리 쓰시지 말던지...
그리고 멍석없이 판을 벌린다는 건 또 무얼 지칭하는 말이요???
혼자만 할 독백이면 차라리 쓰시지 말던지...
그리고 멍석없이 판을 벌린다는 건 또 무얼 지칭하는 말이요???
2003.03.18 18:44:33 (*.234.64.162)
여기 회원들이 저런 섭리를 모르겠습니까? 정작 이런 섭리를 모르는, 필요한 곳에서는 과연 저런 글들을 올리시는지...
그리고 영적차원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으면, 현실에 현현시키는 것은 누가 하는 것입니까? 그 어느 누군가는 행동을 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모두 느낌만 충일하고 현실에서 실현하려는 자가 없다면, 현실에서의 현현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쥐들이 고양이 방울 달자는 멋진 계획을 수립했으나, 정작 목숨걸고 방울을 달수 있는 쥐가 없다면, 그 계획이 무슨 소용입니까?
때문에 말은 그 어느것이나 하긴 쉬워도, 단 하나라도 현실에서 실현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쉬운 것이 하나도 없죠. 이것을 체험하기 위해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물질적 존재로 내려와 고생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영적차원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으면, 현실에 현현시키는 것은 누가 하는 것입니까? 그 어느 누군가는 행동을 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모두 느낌만 충일하고 현실에서 실현하려는 자가 없다면, 현실에서의 현현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쥐들이 고양이 방울 달자는 멋진 계획을 수립했으나, 정작 목숨걸고 방울을 달수 있는 쥐가 없다면, 그 계획이 무슨 소용입니까?
때문에 말은 그 어느것이나 하긴 쉬워도, 단 하나라도 현실에서 실현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쉬운 것이 하나도 없죠. 이것을 체험하기 위해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물질적 존재로 내려와 고생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2003.03.18 19:19:25 (*.107.131.238)
음냐.. 리플을 단 분 중에 기본적인 개념이 없으신 분이 있는 것 같아서 굳이
사족이라고 강조하며 꼬리를 단 것인데요, 영적 차원의 원형이 생성되면 현실에
실현하는 것은 누군가가 책임지고 나서게 됩니다. 모두가 나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의 역할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으로선 백기사와 같은 존재가 현실에서의 선봉장이라고
할 수 하지요. 그들과 은하연합의 공조 활동에는 지구인의 영적 에너지가 동력이 됩니다.
사족이라고 강조하며 꼬리를 단 것인데요, 영적 차원의 원형이 생성되면 현실에
실현하는 것은 누군가가 책임지고 나서게 됩니다. 모두가 나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의 역할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으로선 백기사와 같은 존재가 현실에서의 선봉장이라고
할 수 하지요. 그들과 은하연합의 공조 활동에는 지구인의 영적 에너지가 동력이 됩니다.
2003.03.18 19:20:11 (*.234.64.162)
참, 저 고상한 말들만 하는 분들!
저러한 말들은 새로운 것이 전혀 아닙니다. 수천년전부터 내려온 말들이죠. 성자의 입으로, 종교경전으로, 많은 선지자들의 희생으로... 그러나 지금껏 지구의 현실은 예전과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뭔가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습니까?
혼자만 알고 있으면 뭐 합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함께 해야 수월한 것이 아닙니까?
저런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자기 가족들이나 주변인들에게 저런섭리를 이해시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것은 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눠야 하는 것입니다. 혼자만의 느낌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까? 펼쳐서 함께 해야 수월하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러한 부분에 대한 글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독백과 같이 끝납니다. 저는 저러한 섭리를 주변인들에게 관심을 끌어 나누려고 해도 그 한계에 부딪쳐 고민스럽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그런 것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이 있는가 탐색을 해 왔지만 없었고, 오히려 그런 현실적인 행동을 경시하는 듯한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 것을 보고 실망스러웠습니다. 약간은 거부감까지... 거기에 일반 사람들을 3차원에 붙박힌 불쌍한 존재로 몰아가는 듯한 분위기는 아주 안좋게 느껴졌습니다. 대부분은 아니지만 그런글을 올린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종교사이트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저러한 말들은 새로운 것이 전혀 아닙니다. 수천년전부터 내려온 말들이죠. 성자의 입으로, 종교경전으로, 많은 선지자들의 희생으로... 그러나 지금껏 지구의 현실은 예전과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뭔가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습니까?
혼자만 알고 있으면 뭐 합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함께 해야 수월한 것이 아닙니까?
저런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자기 가족들이나 주변인들에게 저런섭리를 이해시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것은 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눠야 하는 것입니다. 혼자만의 느낌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까? 펼쳐서 함께 해야 수월하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러한 부분에 대한 글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독백과 같이 끝납니다. 저는 저러한 섭리를 주변인들에게 관심을 끌어 나누려고 해도 그 한계에 부딪쳐 고민스럽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그런 것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이 있는가 탐색을 해 왔지만 없었고, 오히려 그런 현실적인 행동을 경시하는 듯한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 것을 보고 실망스러웠습니다. 약간은 거부감까지... 거기에 일반 사람들을 3차원에 붙박힌 불쌍한 존재로 몰아가는 듯한 분위기는 아주 안좋게 느껴졌습니다. 대부분은 아니지만 그런글을 올린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종교사이트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2003.03.18 20:26:15 (*.107.131.238)
일반인을 3차원에 붙박힌 존재로 몰아가는 듯한 분위기가 있었다면 필히 반성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적어도 이 사이트까지 오신 분이라면 기초적인 준비는 어느 정도
되어 있다고 보고 대응하는게 바람직하겠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함께 해야 한다는 위의 지적도 맞습니다. 맞꼬요~~
그런데 이 조그만 사이트 내에서도 다양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존재하는 듯하며,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가족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이해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아마 많이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화두입니다. 게다가 각박한 세상살이에
짓눌려 이런 방면에 관심을 기울일 만한 시간 여유도 없는 사람들 또한 대부분이죠.
또한 이런 방면에 대해 기초적인 이해 자체를 못하는 사람들도 아직은 많구요.
그래서 여건이 어떻고 풍토가 어떻고 하는 말들이 나오게 되는데, 비록 이곳이 규모가
작지만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양자도약을 위한 조건은 세상 사람 모두가
깨어나야 하는 건 아니니까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분 같습니다. 적어도 이 사이트까지 오신 분이라면 기초적인 준비는 어느 정도
되어 있다고 보고 대응하는게 바람직하겠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함께 해야 한다는 위의 지적도 맞습니다. 맞꼬요~~
그런데 이 조그만 사이트 내에서도 다양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존재하는 듯하며,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가족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이해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아마 많이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화두입니다. 게다가 각박한 세상살이에
짓눌려 이런 방면에 관심을 기울일 만한 시간 여유도 없는 사람들 또한 대부분이죠.
또한 이런 방면에 대해 기초적인 이해 자체를 못하는 사람들도 아직은 많구요.
그래서 여건이 어떻고 풍토가 어떻고 하는 말들이 나오게 되는데, 비록 이곳이 규모가
작지만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양자도약을 위한 조건은 세상 사람 모두가
깨어나야 하는 건 아니니까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