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익의 諸사상은 <한민족의 전통과 역사> 대체 위해 프리메이슨이 창시한 것

<독자칼럼> 좌우익을 넘어, 몸통으로 돌아가자 !
  
헨리헨크스  
  
[원제] 좌우익 사상은 근대에 창조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진보나 보수, 좌익이나 우익은 모두 근대에 창시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봉건사회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좌익측에서는 혼혈은 대세라고 하고 우익측에서는 순혈은 대세라고 하는데 혼혈과 순혈이라는 개념도 근대에 창시된 것입니다. 인종학이라는 것은 서구제국주의자들이 구미의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문입니다.

대륙조선인들은 서역에 사는 백인을 단지 얼굴이 흰 사람으로만 간주했지 백인이라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남성주의자나 여성주의자나 조선의 전통을 바라볼 때 일제에 의해 급조된 전통을 조선시대의 전통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또 민주주의자나 독재주의자나 조선시대의 붕당정치를 귀족정치로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붕당정치는 18세기 영국의 의회정치와 같았습니다.

민주주의,공산주의,여성주의라는 좌익사상과 독재주의,자본주의,남성주의라는 우익사상은 프리메이슨에 의해 창시되었고 이 것들은 여론을 분열시키는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단군조선이나 기자조선(두 왕조는 중국대륙에 있었음)시대에는 음양론 사상이 있었습니다. 음양론 사상이라는 것은 두 가지의 상반된 것은 원래 하나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상입니다. 예시하자면 좌익사상과 우익사상은 본질이 같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춘추전국시대에는 제자백가라는 여러 사상이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상들은 지금의 좌우익 개념으로 분류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자백가 사상 하나에는 좌우익 사상이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좌우익 사상은 봉건사회를 왜곡하고 있고 이들의 분쟁으로 냉전이 벌어졌고 냉전이 끝난 지금도 여론이 통합되지 않고 있습니다.


헨리헨크스, 시대소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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