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새해 부터 입들이 걸걸하신 분들이 많군요.

언제 부터 인가.. 인간은 자연의 법칙을 잊은채 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지구도, 자연도.. 엉망이 되어 가고 있다는것을
"경제"논리에 의해 철저히 잊고 있다는 것입니다.

2004년 쓰나미로 인해 한국에 신혼부부들이 많이 죽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철저히 경제 논리가 적용되는 이런 시대가 아니었다면.. 과연 다 죽었을까요?

인간의 생과사는 하느님만 안다?? 라고 반문 하실런지 모르겠지만..
한번쯤은 자신을 뒤돌아 보는것도 자기 자신을 위해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하루에 한번은 낮하늘이든, 밤하늘을 보는것도 마음에 여유로움을 준다고 보여 짐니다.

팍팍한 세상.. 경제 논리로만.. 모든것을 이해할려고 한다면..
세상모든 것이 암울하게만 보이지 않을까요?

언제부터인가.. 세상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다들 먹고 살기 힘들다는 핑계로 외면들 하시던데..
조금씩은 다들 피부로 느끼고는 있더군요..
아마 여기서 악플을 달고 있는 사람도 느끼고는 있을겁니다.
뿐만 아니라.. 새해 들어.. 그런 언론기사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구요.
(정치, 연예, 스포츠...이거 정말 보지 말아야 합니다.. 일생에 도움안되는 정보들입니다.)

나는 수행자는 아님니다..
이곳을 한번씩 들러.. 게시판에 어떤글들이 올라왔나.. 한번씩 보기만 하는데..

보기에 답답하고, 갑갑해 보여도.. 그사람들 사는 방식이 그런갑다. 생각 하시면.. 모든것이 편해 질수있지 않을까요??

경제적 현실에 목매달며 전전긍긍하는 모습보다. 자신의 현실을 한번쯤 뒤돌아 보며, 또한 어려운 경제적 현실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것이 더 아름다워 보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