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본질 속 깊숙이 많은 신비들이 감추어져 있다.

내부교착 차원들은 아홉이다.
공간의 모든 사이클은 아홉이다.
의식의 확산계들은 아홉이다.
모든 세계의 안 세계들은 아홉이다.
그렇다,
위와 아래로부터 오신 사이클들의 주님들은 아홉이다.

공간은 숨겨진 것들로서 채워져 있다.
공간은 시간에 의하여 분할되어 있기 때문이다.
너는 ‘시간-공간’에의 열쇠를 찾으라. 그러면 너는 문을 열게 될 것이다.
‘시간-공간’을 통하여 두루 보편적으로 의식이 반드시 존재하고 있음을 너는 알아야 한다.
우리의 지식(앎)으로부터 숨겨져 있지만 그러나 여전히 그것은 영원히 존재하고 있다.

너 안의 세계들의 열쇠는 안에 있어서만 발견될 뿐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신비에의 입구이고 유일자 안의 유일자인 열쇠이기 때문이다.
너는 원 안에서 구하라.
네가 가르쳐 주는 말을 사용하라.
네 안의 문을 열라.
그러면 너도 또한 반드시 살게 될 것이다.
내가 산다는 것을 생각하라.
그러나 그것은 죽음 안에서의 생명임을 알라.
네가 반드시 네 육체에 묶이지 않을 수 없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것 때문에 너에게 생명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간 해탈의 영혼만이 참 생명인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모든 것은 단지 그것으로부터 해방되어야만 할 속박이고 족쇄일 뿐이다.

인간이 땅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지 말라.
인간이 땅에서 태어나온 것인지는 몰라도 엄격히는 그는 빛에서 태어난 영이다.
그러나 앎이 없이는 결코 해방을 얻을 수가 없다.
암흑이 빛 태생을 포위하고 있으며 암흑이 혼을 속박하고 있다.
탐구하고 있는 자만이 항상 해방되기를 바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