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존재의 근원적인 상태를 신의 에너지로 충만 시키는 것

비난, 비판의 의식을 가진 자들은
그 생각들이 자기 자신의 모습인 것을 알고 거울로 삼고 자기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항상 자신을 자기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서로 간에 발전하는데 가능한 한 감정의 표출 보다는
많은 사람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욕 잘하고 성질 잘 내고...반말하고 하는 것들은 모두 진솔한 내면의 상태를 표출한 것입니다.  
***그게 자신의 현재 상태를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속으로는 욕하고 싶고 성질부리고 싶고 하면서도, 겉으로만 아무리 안 그런 척 해도, 그런 겉으로 꾸민 상태는 자신의 내면을 가리키는 지표가 되지 못합니다.
즉, 겉으로 좋게 꾸민 상태를 자신의 내면의 수준으로 착각하는 것이죠.
이곳에도 그런 분이 더러 있죠.
게시판에 아무리 좋은 말만 오가고 하더라도, 속마음이 그렇지 않은 게 대부분의 현실인 상황에서는 그런 태도들은 그냥 꾸미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겉으로 꾸미는 마음가짐은 더 이상의 카르마 축적을 피하는 효과는 좀 있을 지언정 그것만으로는 카르마의 용해라는 수행의 효과를 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거하는 우주는 3차원 우주인 것을 생각한다면 위의 부정적인 현상들은 당연하고 정상적인 겁니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그것을 탈피하는 유일한 출구는
내 존재의 근원적인 상태를 신의 에너지로 충만 시키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 방법론은 없는 것처럼 꾸미는 행위에 있는 게 아니라, 우주의 다차원 통일장으로부터 고차원 주파수를 내 존재에게로 통합해 들이는 것에 있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
***생각으로 꾸미고 조절하고 만들어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며,***  
                 내 존재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저절로 우러나오는 것이 사랑이듯이...

            :::  내 존재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저절로 우러나오는 것이 사랑이듯이... :::

                                               (익명의 글 인용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