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흠... 우선 제가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제가 여러분이 묻지 않아도 가르쳐 드린 적이 적지만, 몇몇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르쳐드린 것은 그냥 제 전생도 아니고, 님들의 전생이기에 그냥 순수한 마음에서 가르쳐드리고 싶었을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떤분은 제가 채널링으로 카페회원을 끌어모았다고까지 하셨는데요.
제 카페는 2001년 7월에 개설했고, 제가 본격적인 채널링을 시작한 건 2003년 7월이였으며, 전생을 본격적으로 채널링으로 알아보게 된 것은 2004년 늦봄부터였습니다.
전생을 알려드린 사람은 정말 소수에 지나지않구요.
저는 정말 그런 욕심은 추어도 없었음을 강조하고 싶군요.
제가 그냥 가르쳐드린건데, 이렇게까지 시끄럽게 해드린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사람이 서로 다른 직위의 메시지를 알려드린 것은요.
그건... 제가 채널링을 잘못받았을 수도 있거나 아니면 그 둘의 직위를 거쳤거나 그래서 그렇습니다.
어쨋든 앞으로는 정말 순수하게 알려달라는 사람에게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사람들 전생을 알아볼때는 저도 놀랄때가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안보이는데, 사령관급이라거나 그런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여기서 떠오르는 성서의 한 구절이 떠오르는데요. 사무엘이 하느님의 명을 받아서 다윗의 집으로 가서 사울왕 다음으로 왕이 될 사람을 찾으려고 갔는데, 거기서 사무엘은 다윗의 형들이 마음에 들었지만 하느님은 아니라면서 결국 사무엘의 마음에도 안드는 어린 다윗을 뽑았다고 하죠.
제 답변 대신에 이 성서의 이야기가 더 나을것 같네요.
여러분, 저는 요즘 영능력자들이 그 능력을 이용해서 돈벌이에만 이용하려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돈이나 명예욕심을 먹는 사람들은 그 욕심때문에 그 능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죠.
저는 정말 예수님처럼 남을 위해서 채널링을 사용하고싶은 사람입니다.
저는 정말 이 한몸 바쳐서 채널링을 학문적인 면에서도 밝혀보고 싶어서 늦게나마 대학에 가서 심리학과 전공하여 연구를 해보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이것이 제 진심이란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용알
제가 여러분이 묻지 않아도 가르쳐 드린 적이 적지만, 몇몇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르쳐드린 것은 그냥 제 전생도 아니고, 님들의 전생이기에 그냥 순수한 마음에서 가르쳐드리고 싶었을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떤분은 제가 채널링으로 카페회원을 끌어모았다고까지 하셨는데요.
제 카페는 2001년 7월에 개설했고, 제가 본격적인 채널링을 시작한 건 2003년 7월이였으며, 전생을 본격적으로 채널링으로 알아보게 된 것은 2004년 늦봄부터였습니다.
전생을 알려드린 사람은 정말 소수에 지나지않구요.
저는 정말 그런 욕심은 추어도 없었음을 강조하고 싶군요.
제가 그냥 가르쳐드린건데, 이렇게까지 시끄럽게 해드린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사람이 서로 다른 직위의 메시지를 알려드린 것은요.
그건... 제가 채널링을 잘못받았을 수도 있거나 아니면 그 둘의 직위를 거쳤거나 그래서 그렇습니다.
어쨋든 앞으로는 정말 순수하게 알려달라는 사람에게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사람들 전생을 알아볼때는 저도 놀랄때가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안보이는데, 사령관급이라거나 그런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여기서 떠오르는 성서의 한 구절이 떠오르는데요. 사무엘이 하느님의 명을 받아서 다윗의 집으로 가서 사울왕 다음으로 왕이 될 사람을 찾으려고 갔는데, 거기서 사무엘은 다윗의 형들이 마음에 들었지만 하느님은 아니라면서 결국 사무엘의 마음에도 안드는 어린 다윗을 뽑았다고 하죠.
제 답변 대신에 이 성서의 이야기가 더 나을것 같네요.
여러분, 저는 요즘 영능력자들이 그 능력을 이용해서 돈벌이에만 이용하려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돈이나 명예욕심을 먹는 사람들은 그 욕심때문에 그 능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죠.
저는 정말 예수님처럼 남을 위해서 채널링을 사용하고싶은 사람입니다.
저는 정말 이 한몸 바쳐서 채널링을 학문적인 면에서도 밝혀보고 싶어서 늦게나마 대학에 가서 심리학과 전공하여 연구를 해보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이것이 제 진심이란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용알
2006.04.25 12:02:41 (*.113.185.123)
용알님을 전국모임에서 우연히 만났지만 마음의 순수함과 몸이 불편하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살아가시는 것에 대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런 순간들이 내적인 성숙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하군요^^
살아가시는 것에 대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런 순간들이 내적인 성숙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하군요^^
2006.04.26 04:13:36 (*.200.224.32)
비바람이 몰아치면 그때는 힘들지만..
비바람이 그치면 그 비로 나무는 클 양분이 되고 바람은 더욱도 나무를 튼튼하게 해주겠지요.
님들.. 다 우리가 원했던 체험인겁니다. 우리가 선택했습니다. 모든것이 님들의 성불을 위하여 존재하는 소울메이트입니다. 나를 욕하는 이 나를 화나게 하는 이 나를 단련시켜주고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큰 스승입니다. 참다이 사랑합니다.
비바람이 그치면 그 비로 나무는 클 양분이 되고 바람은 더욱도 나무를 튼튼하게 해주겠지요.
님들.. 다 우리가 원했던 체험인겁니다. 우리가 선택했습니다. 모든것이 님들의 성불을 위하여 존재하는 소울메이트입니다. 나를 욕하는 이 나를 화나게 하는 이 나를 단련시켜주고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큰 스승입니다. 참다이 사랑합니다.
2006.04.26 13:59:14 (*.40.52.85)
용알님 전신 마비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우주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많타니
놀랍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하신다니 채널의 신비를
푸는것은 어렵고 차라리 메시지와 실체 우주의
상호 연관성을 연구해 봄이 좋을뜻 십습니다.
우주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많타니
놀랍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하신다니 채널의 신비를
푸는것은 어렵고 차라리 메시지와 실체 우주의
상호 연관성을 연구해 봄이 좋을뜻 십습니다.
2006.04.26 15:19:56 (*.176.36.170)
전신마비는 아닙니다, 왼손을 쓰기 때문이죠. 저는 뇌성마비 장애인입니다. 그리고 이 몸은 결국 알고보면 제 자신이 선택한 겁니다. 어렵고, 누가 잘 안하려고 하는 걸 하는것이 더 즐겁답니다. 감사합니다.
2006.04.26 22:56:49 (*.157.12.199)
용알님 !! 화이팅~!!
돈받고 하는것이 아니라 제가 알기론 본인들이 전화로 문의하여 용알님을 성가시게 하는것 같던데....
돈받고 하는것이 아니라 제가 알기론 본인들이 전화로 문의하여 용알님을 성가시게 하는것 같던데....
2006.04.27 00:46:53 (*.78.245.25)
저기..저도 제 전생 알고 싶은데..어떻게 안되나요? ^^;;어디 카페가면 되나요?? 어떤걸 알려드리면 되나요??메일주소에요.dammuzi00@naver.com
2006.04.28 18:03:21 (*.123.8.25)
위에분 말이 맞습니다. 채널링의 가장 큰 취약한 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 채널링이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길이 전무하다는 것이죠.이런 취약점때문에 전 채널러부터 자문을 구하기보다 스스로 수련을 하시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2006.04.28 18:04:46 (*.123.8.25)
설사 다른 채널러에게 내가 전생에 뭐라던데 사실이냐? 라고 물어볼수도 잇지만, 그말에도 신빙성은 업습니다. 올바른 방법은 역시나 스스로 채널링을 하시거나 수도를 하시는방법뿐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속마음을 솔직히 표현하신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채널링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몰모트 처럼 사용하게 하겠노라던 용알님의 진심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치우침이 없는 용알님이기를 바라며...
한성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