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본격적인 개입의 물리적인 현실이 가속화되기 시작했다.
물론 에너지적 차원을 낮추어 실제 물리적 현실에서는 조금씩 그 변화가 드러나게 되었다.

그동안 은하연합에 꼬인 실타래를 풀고 대대적인 정화과정에 돌입하여
많은 부분 정화가 되어 은하연합의 통로인 행성활성화(빛의 지구)로
새로운 크리스탈과 인디고 에너지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지구영단의 적극적인 천상의 개입을 요구했고
이에 천상은 은하연합을 재정비하여 지구에 에너지적 포탈을 연결했고
이 열려진 통로를 통해 우주연합의 에너지도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번 일련의 정화과정은 천상과 은하연합 그리고 지구영단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과정이었으며 그 과정속에서 행성간의 역할적 사명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행성카르마를 풀기위한 업풀이장으로 행성활성화가 그동안 역할을 해왔었다.
그중에서도 행성활성화에서는 오리온카르마가 가장크게 작용을 해왔다.

현재 빛의 지구로 이름을 바꾼 행성활성화통로는 그 전의 역할이 대부분 정리되었으나
아직 다 해소된것만은 아니다..
대대적인 정화를 통해 빛의 지구는 새로운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
지구영단과 은하연합의 지휘하에 크리스탈과 인디고등 그밖의 은하차원의 독특한 에너지들이
활성화되어 본격적인 은하통로로써의 역할을 하게 됐다는 점이다.

보이게 보이지 않게 에너지적 정화과정부터 일련의 은하차원적인 드라마를 연출함으로써
새로운 상황들을 끌어들여 그 문제들을 다같이 고민하고 풀어냄으로써
새로운 이해의 장을 만든것이 가장 커다란 성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