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명상을 통해, 머리와 미간이 욱신거리는 느낌은 받은지 오래됐습니다.
그런데, 명상을 하다보니, 손이 점점 떠오르는 것입니다.
그 두 손을 통해 기가 만져지더니...
급기야, 손이 마치 무술을 하는듯한 동작을 하면서 스스로 기를 어루만지듯 움직였습니다.
명상은 계속되었고... 좀 더 지났을때(시일로...)
이제는 그 손이 내 몸의 차크라를 살짝 띄운 상태에서 어루만지고 쓸어올리고하는 과정을 되풀이하고, 머리쪽으로도 손이 올라와 욱신거리는 느낌을 더 받게하는 등... 스스로 손이 움직이는 범위와 스피드가 점점 빨라지는겁니다. 제 의지로 움직이는게 아니었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누군가가 제 몸을 콘트롤 하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처음엔 이게 귀신이 아닐까 했지만... 그 동작들이 귀신의 몸동작이 아닌것같아 그냥 움직이는대로 맡겨왔었습니다.
명상은 계속되고 더 지나니(시일이..)
스스로 움직이는 손은 이제 마구마구 떨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을 온몸을 탁탁탁 치기도 하고, 몸을 이곳저곳 구석구석 마구 손을 앞뒤로 떨면서 훌고 하는 동작을 계속하는데... 그 속도가 매우 빨랐습니다. 생소한 동작들을 너무 자연스럽게 .. 우아하게... 하는것이에요...
이 현상에 대해 물어볼 곳도 없고 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단무" 라는게 나오더군요.
기에 의해 춤을 추는 동작을 한다는 것인데...
저는 앉은 자세에서 손으로만 움직이는건데... 이것도 "단무"라고 봐야 하나요?
제가 격고 있는 이 증상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바랍니다.
그런데, 명상을 하다보니, 손이 점점 떠오르는 것입니다.
그 두 손을 통해 기가 만져지더니...
급기야, 손이 마치 무술을 하는듯한 동작을 하면서 스스로 기를 어루만지듯 움직였습니다.
명상은 계속되었고... 좀 더 지났을때(시일로...)
이제는 그 손이 내 몸의 차크라를 살짝 띄운 상태에서 어루만지고 쓸어올리고하는 과정을 되풀이하고, 머리쪽으로도 손이 올라와 욱신거리는 느낌을 더 받게하는 등... 스스로 손이 움직이는 범위와 스피드가 점점 빨라지는겁니다. 제 의지로 움직이는게 아니었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누군가가 제 몸을 콘트롤 하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처음엔 이게 귀신이 아닐까 했지만... 그 동작들이 귀신의 몸동작이 아닌것같아 그냥 움직이는대로 맡겨왔었습니다.
명상은 계속되고 더 지나니(시일이..)
스스로 움직이는 손은 이제 마구마구 떨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을 온몸을 탁탁탁 치기도 하고, 몸을 이곳저곳 구석구석 마구 손을 앞뒤로 떨면서 훌고 하는 동작을 계속하는데... 그 속도가 매우 빨랐습니다. 생소한 동작들을 너무 자연스럽게 .. 우아하게... 하는것이에요...
이 현상에 대해 물어볼 곳도 없고 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단무" 라는게 나오더군요.
기에 의해 춤을 추는 동작을 한다는 것인데...
저는 앉은 자세에서 손으로만 움직이는건데... 이것도 "단무"라고 봐야 하나요?
제가 격고 있는 이 증상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바랍니다.
2006.04.06 02:27:26 (*.172.65.123)
그러한 현상을 자발공 이라고 합니다...하지만 그 자발공을 자아의식 으로 컨트롤 해야 합니다
인간은 자아의식을 가진 존재로서 자신의 삶은 자신이 직접 선택해야 합니다... 자발공에 길들여질 경우 영적인 존재에게 커트롤 당할 가능성이 크므로 자신 스스로 자립할수 있는 기초적인 배경을 확립해야 합니다
인간은 자아의식을 가진 존재로서 자신의 삶은 자신이 직접 선택해야 합니다... 자발공에 길들여질 경우 영적인 존재에게 커트롤 당할 가능성이 크므로 자신 스스로 자립할수 있는 기초적인 배경을 확립해야 합니다
2006.04.06 03:22:40 (*.232.154.235)
글쓴 사람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참 신가한것은.. 전 자발공을 누구에게서 배운적도 없다는것이죠... 그런데 인터넷 찾아보니 자발공 하시는 분들이 말씀하시는것과 제가 했던것과 너무 똑같다는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자발공"이라는 단어만으로도 검색으로 많은걸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학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발공"이라는 단어만으로도 검색으로 많은걸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학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04.06 08:33:45 (*.10.133.137)
자발공을 관념적으로 이해하려는 시도는 불필요합니다.
불필요하다는 표현보다는 오히려 위험하다는 표현이 어울리겠군요.
영적인 존재에게(혼신, 사념 등) 컨트롤 당하는 위험은 이러한 현상을 도판의 논리에 쫒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그냥 즐기면서 흘려나가는 자세가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에너지적 체험은 자신의 운명에 필요하므로 이루어집니다.
불필요하다는 표현보다는 오히려 위험하다는 표현이 어울리겠군요.
영적인 존재에게(혼신, 사념 등) 컨트롤 당하는 위험은 이러한 현상을 도판의 논리에 쫒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그냥 즐기면서 흘려나가는 자세가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에너지적 체험은 자신의 운명에 필요하므로 이루어집니다.
그런 현상을 겪으시는 분 많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자신이 평온할때 명상을 하시면 더욱 자신이 받은 축복을
잘 활용하실수 있겠지요..
그런 현상은 자신을 치유하다가 곧 사라지기도 합니다.
모두 적절하지요..
너무 신비시하거나 매이지 말았으면 좋겟군요..
자신의 의식에 대해서 같이 수행하지않으면..
기적인 현상은 진화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