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영성계의 현실이다!

영성인의 최종목표는 다함께 너도 나도 함께 행복하기 위함이다.

항상 무언가를 가슴에 품고 있다가
나와 코드가 맞는 사람들을 만난다...
오랜 전생의 연으로 만난사람들...

현실속의 사람들을 보다가 영성계사람들을 접하고 나니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참 많다...
이들은 돈에 대한 욕심도 권력도 없다...오로지 바라는 것은 우주의 평화와
모든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슬프지 않게 깨어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우주를 향해 간절한 기도를 올리고 간절한 마음을 하늘도 알았는지
점차 내안의 신이 발동하기 시작한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인연들이 연결된다..
무언가 퍼즐이 맞춰져 가고 서로가 서로에게 스승이 되어
나름대로의 그룹을 만들어나간다...

공통의 사명,공통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면서 소위 말해 "통"하는 사람들이
모이니 인생이 이렇게 신날수가 없다...
행복을 찾은것 같다..이렇게 그룹은 결속력을 더해간다...

이렇게 재미있는 삶인데 하며 영성계에 몸담고 영성계를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에
다른이들도 본인과 같은 영성의 길을 걸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체험을 공유하고 서로 서로 나누기 시작하다보니 공간이 필요해졌다...

공간을 만들어야 모일수 있다..이런 생각과 생각이 모여 센터를 만든다...
그리고 좀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수 있도록 좀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수 있도록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막상 센터를 만들고 나니 유지비가 만만치않다...그렇다고 돈을 받자니 내면에서 거부를 하고...
그러나 어쩌랴...약간의 현실과 타협하면서 너도 좋고 나도 좋은 방법을 찾아나가기 시작한다..

인류를 각성시킬수 있다면야 이 한몸 바치고 전재산 바쳐 구해야 한다는 사명의식으로
더욱 열심히 하게된다...

그룹이 모이고 통하는 사람들이 모여 퍼즐이 맞춰지기 시작하니 정보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런 정보들을 모아 책을 내어 한사람이라도 깨달을수 있게 도와야 한다는 생각에
없는돈 끌어보아 책을 내고 인터넷에 메시지들을 올리지만
개떼같은 악플러에 시달리다가 결국엔 남은 용기마져 강탈당한후 퇴장하고 만다...

이게 영성계의 현실이다...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악플러 영성개 인들에 의해
또는 자신의 사상만이 절대적이라고 믿는 영성개인들에 의해
무식하고 용감한 어린영혼에 의해
진정한 영성인은 상처받고 여린가슴 갈갈이 찢어진후 현실에 묻히고 만다...

진정한 영성인들의 가치를 이해하고 좀더 나래를 펼칠수 있도록
진정한 영성인들이 노래부를수 있는 "빛의 지구"가 되길 바라며....
빛으로 화하여 현실의 본이 되는 영성계의 흐름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또한 진정한 영성인들이 강해지길 바란다.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고 포기하지 말고 나갈수 있는 뚝심을 가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