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드릴까 합니다.

버스가 7시 안에 도착하기를 바라는
아주 고귀한 성자가 있습니다.
6시 10분부터 정류장에 나와 기도를 시작합니다.
버스가 출발해서 정류장에 도착하는데는 1시간이 걸립니다.
이 기도와 믿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6시이전에 출발했느냐 이후에 출발했느냐
버스가 7시에 도착하느냐 안하느냐는 이미 결정되어있습니다.
성자는 버스 시간표를 모를뿐이죠.
기도를 하던 안하던 신앙이 있던없던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경우 많죠? 50% 확률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맹목적 믿음입니다.
다행히 도착하면 기적이고 감사를 드리는것이고 찬미하고 추종합니다.

후자일경우는 고난을 주신다 하십니다.
속았다고 생각하고 욕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 정류장에서 7시안에 버스를 태워주겠다고  요금을 내라고 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자신에게 돈을 주어야만 태워준다고 합니다. 이것이 종교이고 사이비입니다.
버스는 그사람과 아무 상관이 없이 출발했고 도착합니다.

중요한것은 스스로 버스시간표를 알면 그뿐입니다.
자신이 버스 시간표를 모른다는 것이 종교적 믿음으로 대체되는것이고
확률은 언제나 50%입니다.맹목적 믿음이나 그 반대되는 대립이나 똑같습니다.
시간표를 모른다는점에서는요.
그둘이 다투고 싸워봤자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지금 천상에서 우리들에게 실시간으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것들이 우리에게 주어지고 있는가..
그런것들을 알면 더이상 믿음이나.진실이나.진리..아무것도 중요치 않습니다.
종교는 필요없습니다.믿음도 필요없습니다.
자신의 탑승 시간표를 알면 될뿐입니다.
시간표는 자신의 내부에서 찾아야지 남에게 얻으려 하는 행위자체가 사이비의 먹이가 됩니다.
천상의 에너지는 특정 집단이나 특정 믿음을 가진사람에게만 내려오는것이 결코 아닙니다.
모든 인류에게 공통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사기꾼에게도 내려오고, 스님에게도 내려오고, 신부에게도 내려오고,
모든 인류에게 빠짐없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의식의 상승만을 요구할 뿐입니다.
낡은 진리는 믿음이라는 틀안에 자신을 갇히게 만들고 그 에너지를 거부하게 만듭니다.

2006년 본격적인 상승의 탑승이 시작되었다고 말씀드립니다.
탈출구를 찾아 해메는 거짓 집단들에게는 제말과 제 메멘토체험이 단비와 같은 소재로
자신들의 체험과 예언의 증명으로 각색되어 이용될것임을 압니다.
자칭 고차원 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이용해 사람들을 끌어모을것입니다.
일반인에게는 마치 신비체험으로 비쳐지고 사이비 확산의 단서를 제공하는 것일수도 있어
망설여 왔습니다만,..지금은 그것도 필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버스가 5차원으로 출발하기 위해 막 도착했고 우리는 이제부터 상승버스에 올라타야 합니다.

천상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상황중계실이 없는 종교는 이미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과거에는 진리이자 중요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버스가 왔으면 올라타야지 자꾸 과거의 보따리짐들을 끌어모으면 시간만 낭비됩니다.
어차피 빈몸으로 올라타야 되는건데요.
예언도 필요없고 논쟁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가만히 자신에게 어떤일들이 다가오는가 느껴보세요.
어떤 에너지들이 인간에게 주어져 인간들을 변화시키고있는지 말입니다.
이미 5차원을 향한 상승이 시작됐는데도 아직도 해묶은 진리논쟁을 하며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지..
대천사단영역에서  2006년 들어서 인류에게 보내주는
5차원 상승에너지를 알아차리면 낡은믿음들이 씻겨나감을 알수있을겁니다.

가만히 주변에 어떤일들이 벌어지는가..
자신에게 어떤 일들이 다가오고 있는가..
체험을 나누고 낡은 관념들은 전부 잊고 열심히 생활하시면 됩니다.

2006년은 기적의 첫해가 될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상승이 시작됐음을 마음속에서 느끼시게 됩니다.
낡은 믿음과 혼란속에 방황하시는분들은 자신들의 맹목적 믿음들을 내려 놓으세요.
싸울일이 없습니다.

지금은 차례차례 버스에 올라타야 되는 시기입니다.
그냥 상승이 시작됨을 알아차리고 묵묵히 생활해 가면 될뿐입니다.
아직도 자신의 낡은 믿음을 고집하시고 진실이다 아니다 헤매는 분들은
그만큼 시간적 에너지 낭비일뿐 입니다.

상승이 시작됐음을 낡은 믿음과 논쟁속에 있는 분들에게 어떻게 알려야 할까요?
더이상 그런 믿음과 진리타령할때가 아니란걸 어떻게 알려야 합니까?

단체 소풍갈때 버스밖에서 탑승안하고 다른사람 기다리게 만드는 사람들 있습니다.
물론 시야권에서 아주 사라지지만 않는다면 버스는 기다립니다.
2006년 주위를 잘살펴보시고 자신도 상승에 동승할지 ..
낡은 믿음과 진실.진리라는 테두리에 남을지는 스스로 결정내리세요..
거짓집단과 사이비들 에게 좋은 양분이 될것입니다.
믿음을 강요하는 그들은 짐을 얹어 결국 스스로 짐을 내려놓게까지 만드는 보조장치이자
버스를 타지 말라고 쇄놰시켜.탑승자를 걸러내는 단속반입니다.
자신들의 전용버스가 있다고 속이기도 합니다.

그런것과 상관없이 버스는 도착했고 탑승을 기다립니다.

많은분들이 승객입니다.
운전자도 피곤하고 안내원도 졸립니다.
승객은 아무 고생없이 그냥 대접받고 올라타시기만 하면 됩니다.
안내원이 안내하고 운전자가 운전합니다.
그냥 음악이나 들으면서 즐거운 여행하시면 됩니다. 어려울게 있나요?
버스가 도착했음을 주위에 알리고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 여행을 위해 많은 사람들과
버스에 올라타면 될뿐인데 말입니다.
어려울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