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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계 사람들은 흔히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면의 소리란 과연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본인의 상상이나 과대망상,기타 잡념들 특히 정신질환자는 더욱더 그럴할것입니다.
그리고 빙의된 사람의 경우 빙의령의 소리(실제 빙의된 사람이 최면으로 전생퇴행을 하면 내담자의 전생이 아니라 빙의령의 전생이 나타난다더군요)를 내면의 소리로 착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내면의 소리는 무엇인가요?
하지만 내면의 소리란 과연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본인의 상상이나 과대망상,기타 잡념들 특히 정신질환자는 더욱더 그럴할것입니다.
그리고 빙의된 사람의 경우 빙의령의 소리(실제 빙의된 사람이 최면으로 전생퇴행을 하면 내담자의 전생이 아니라 빙의령의 전생이 나타난다더군요)를 내면의 소리로 착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내면의 소리는 무엇인가요?
2005.10.16 22:21:16 (*.173.165.33)
당췌 무슨 개소린지 모르겠습니다. 뭘 깨달았답시고 시부리는 건지. 당췌 이리 꼬고 저리 꼬고 ... 뭘 깨달았길래 이리 꼬고 저리 꼬나.. 이게 도데체 무슨 개소린지..
2005.10.16 22:26:32 (*.102.41.51)
맞습니다.
모두 개소리입니다. 깨달음 같은 것은 없습니다.
깨달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의 말소리나, 개가 짖는 소리나 모두 같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종교적 신념과 사회적 신념이 자신으로부터 떨어져 나갑니다.
모두 개소리입니다. 깨달음 같은 것은 없습니다.
깨달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의 말소리나, 개가 짖는 소리나 모두 같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종교적 신념과 사회적 신념이 자신으로부터 떨어져 나갑니다.
2005.10.17 13:15:29 (*.56.168.161)
그러니까 조용히 명상할때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을때 자신에게 가만히 귀를 기울일때 들리는 소리가 자신의 내면의 소리라는 증거가 있냐 이말입니다. 평소 자신의 상상이나 빙의령의 잡소리에 의한 소리를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는 거죠.
2005.10.17 17:26:00 (*.212.133.108)
하하 자신의 상상으로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허나 내면의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더욱 안정되고 보다 큰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삶을 돌이켜 본다면 도대체 남한테 들은 것이 무엇이고, 배운 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외면, 내면을 지배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요?
사회적인 관념들...타인의 이미지, 어떤 법규나관습등?
요즘은 '돈'의 관념으로 모든 것을 구분합니다. 바탕이 되는 기술은 모두 쓰레기들이죠.
이런 것들로 삶의 성취를 구할 수 있습니까?
아니죠.
다시 산을 찾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갈 구 하죠.
1000년전 내가 찾았던 산을 지금 또 찾으며 명상을 하죠.
그리고 내면의 소리에 귀를 귀울리려고 다시 힘씀니다.
다시 산을 내려오고 사회로 들어가면 또, 같은 계속 자신과 외부의 투쟁을 벌입니다.
삶은 이런 식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죽음을 맞이 하겠죠.
엄밀히 말하면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은 정신병자입니다.
모두 돈과 권력에 미쳐 있죠. 모두 겉으로 보기에 정상인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정신병자'와 '정상인'의 구별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모든 구별은 자신에게 나옵니다. 사회관습이 만들어 놓은 틀입니다. 그 틀 또한 외부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귀울려라!'
절대로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소리가 내면의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언어를 잘 생각해보면 전부 자신의 해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인이 외치는 외부 소리 같은 것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단지 파동만 존재 할 뿐입니다.
물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파동만 존재 할뿐
보이는 것은 자신의 해석입니다.
이사실을 알때까지
영원히 내면의 소리를 찾아서
투쟁을 벌일 것입니다.
그리고 외부와의 투쟁도 같이 시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