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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달았으니 나를 스승으로 섬겨라!
라고 말하는 자들은 100%사기꾼이다.
영성인... 영성인... 하는데 진짜 자신이 영성인 이라면 이러한 ‘사기꾼’들은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깨달음’이라는 허울을 이용한 사기행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먼저 ‘돈’이 필요한 경우이다. ‘거짓’이라는 것을 자신이 알면서 ‘돈’ 때문에 이러한 행각을 벌이는 자들이다. 두 번째는 ‘거짓 깨달음’에 자아가 완전히 왜곡되어 버리는 경우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신념을 진실이라고 믿는다. 물론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들도 늘 그렇지만...
어쨌든 모두다 정신병적인 상태인 것이다. 진짜 깨달음은 정신병자들을 스승으로 모시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정신병적인 상태’를 자신이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자아’ 라는 것은 원래부터 너무 높은 수준에 있었으며 완전히 순수하기 때문에 왜곡되기 시작하면 그 구렁텅이에서 빠져 나오기가 힘들다. 자신의 자아가 왜곡된 상태이면 왜곡된 존재에게 항상 유린당하는 법.
진정한 영성인, 진정한 수련자라면 이러한 것들에서 빠져 나와야 하지 않을까?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순수함’이라고 본다. ‘순수’라는 것은 어린 시절에만 잠깐 느껴보는 짧은 행복이 아니었던가? 인간의 모든 내면에서 이러한 ‘순수함’을 계속 방사시키고 있지만, 머릿속에서 무엇인가가 완전히 그것을 억압하고 틀어막고 있다. 우리들은 이러한 혼돈을 계속 경험하면서 온갖 정신병적인 상태에 계속 시달리고 있다. 돈과 물질 대한 욕심, 거짓말하고 싶은 욕구, 전쟁에 대한 환상, 증오, 폭력, 타인들에 대한 무시, 성적인 불만족에 대한 온갖 비정상적인 환상, 정신적인 깨달음에 대한 환상등...
왜 이런 현상을 겪어야 할까? 도대체 이런 생각들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이 글을 읽는 사람 중 이러한 혼동현상을 겪지 않는 분이 있다면 물어 보고 싶은 질문이다.
나나 여러분들이나 자신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이러한 영원한 전쟁을 벗어 날 수 없을까? 정말 우리들은 죽을 때 까지 이것들을 안고 가야 하는 것일까?
문명과 각종 철학이나 종교적 사념들이 행한 왜곡들은 우리들을 이런 식으로 질식시켜 버렸다. 더욱더 높은 수준의 훌륭한 삶을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천적으로 차단해 버린 것이다.
내면에 오직 물질적 욕구를 위한 거짓이 차들어 가며, 그것이 모든 가능성을 묻어 버렸을 때 이미 삶은 죽은 것이다.
깨달음은 개인적인 문제이다. 문명이나 타인에 대한 가르침 같은 것은 존재 하지 않는다. ‘구원’은 모두 헛소리이다. 자신의 내면에는 혼돈의 전쟁으로 가득차 있는데 어찌 문명이나 타인을 구원하겠는가?
정말 자신이 깨달았다면, 정말 내면에서 더 이상의 전쟁이 끝났다면, 남들을 가르칠 수 없다는 사실도 동시에 안다는 것이다. ‘가르치는 것’ 자체가 왜곡되는 것임을 누구보다도 자신이 잘 알기 때문이다.
역사든 국가든, 문명이든 모든 것은 자신이 안고 가는 것! 모두 우리들 마음의 왜곡된 결과물들이며, 결국 모든 것은 인간과 인간의 문제이다. 바로 스승과 제자라는 분리도 새로운 문제의 시작 인 것이다.
여러분 자신의 자아는 이미 물질이나 하루에 수만건씩 만들어지는 사념체들을 완전히 초월해 있다. 더 이상의 스승도 필요로 하지 않고 내가 스승이 되어 세상을 구원할 책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원래부터 인간과 자연은 순수 했으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모든 것은 ‘깨달음’ 같은 환상을 쫒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었다.
라고 말하는 자들은 100%사기꾼이다.
영성인... 영성인... 하는데 진짜 자신이 영성인 이라면 이러한 ‘사기꾼’들은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깨달음’이라는 허울을 이용한 사기행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먼저 ‘돈’이 필요한 경우이다. ‘거짓’이라는 것을 자신이 알면서 ‘돈’ 때문에 이러한 행각을 벌이는 자들이다. 두 번째는 ‘거짓 깨달음’에 자아가 완전히 왜곡되어 버리는 경우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신념을 진실이라고 믿는다. 물론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들도 늘 그렇지만...
어쨌든 모두다 정신병적인 상태인 것이다. 진짜 깨달음은 정신병자들을 스승으로 모시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정신병적인 상태’를 자신이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자아’ 라는 것은 원래부터 너무 높은 수준에 있었으며 완전히 순수하기 때문에 왜곡되기 시작하면 그 구렁텅이에서 빠져 나오기가 힘들다. 자신의 자아가 왜곡된 상태이면 왜곡된 존재에게 항상 유린당하는 법.
진정한 영성인, 진정한 수련자라면 이러한 것들에서 빠져 나와야 하지 않을까?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순수함’이라고 본다. ‘순수’라는 것은 어린 시절에만 잠깐 느껴보는 짧은 행복이 아니었던가? 인간의 모든 내면에서 이러한 ‘순수함’을 계속 방사시키고 있지만, 머릿속에서 무엇인가가 완전히 그것을 억압하고 틀어막고 있다. 우리들은 이러한 혼돈을 계속 경험하면서 온갖 정신병적인 상태에 계속 시달리고 있다. 돈과 물질 대한 욕심, 거짓말하고 싶은 욕구, 전쟁에 대한 환상, 증오, 폭력, 타인들에 대한 무시, 성적인 불만족에 대한 온갖 비정상적인 환상, 정신적인 깨달음에 대한 환상등...
왜 이런 현상을 겪어야 할까? 도대체 이런 생각들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이 글을 읽는 사람 중 이러한 혼동현상을 겪지 않는 분이 있다면 물어 보고 싶은 질문이다.
나나 여러분들이나 자신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이러한 영원한 전쟁을 벗어 날 수 없을까? 정말 우리들은 죽을 때 까지 이것들을 안고 가야 하는 것일까?
문명과 각종 철학이나 종교적 사념들이 행한 왜곡들은 우리들을 이런 식으로 질식시켜 버렸다. 더욱더 높은 수준의 훌륭한 삶을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천적으로 차단해 버린 것이다.
내면에 오직 물질적 욕구를 위한 거짓이 차들어 가며, 그것이 모든 가능성을 묻어 버렸을 때 이미 삶은 죽은 것이다.
깨달음은 개인적인 문제이다. 문명이나 타인에 대한 가르침 같은 것은 존재 하지 않는다. ‘구원’은 모두 헛소리이다. 자신의 내면에는 혼돈의 전쟁으로 가득차 있는데 어찌 문명이나 타인을 구원하겠는가?
정말 자신이 깨달았다면, 정말 내면에서 더 이상의 전쟁이 끝났다면, 남들을 가르칠 수 없다는 사실도 동시에 안다는 것이다. ‘가르치는 것’ 자체가 왜곡되는 것임을 누구보다도 자신이 잘 알기 때문이다.
역사든 국가든, 문명이든 모든 것은 자신이 안고 가는 것! 모두 우리들 마음의 왜곡된 결과물들이며, 결국 모든 것은 인간과 인간의 문제이다. 바로 스승과 제자라는 분리도 새로운 문제의 시작 인 것이다.
여러분 자신의 자아는 이미 물질이나 하루에 수만건씩 만들어지는 사념체들을 완전히 초월해 있다. 더 이상의 스승도 필요로 하지 않고 내가 스승이 되어 세상을 구원할 책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원래부터 인간과 자연은 순수 했으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모든 것은 ‘깨달음’ 같은 환상을 쫒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었다.
2005.09.25 20:49:28 (*.212.133.108)
스승이 필요한 이도 있으니 스승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 가치에는 어떤 귀천이 없습니다. 스스로 떠받들여지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남에게 의지하고 받들고 싶은 사람이 가면 되는 것입니다.
2005.09.25 20:58:14 (*.102.41.51)
스승 노릇을 하는 분들께 말하고 싶습니다.
온갖 거짓과 잡설로 사람들을 유린하지 않았고 당신들이 부당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으지 않았다면,
만약 당신들 조차도 진정으로 원했던 그런 자들이 스승노릇을 한다면...
위와 같은 글이 올라 왔으며 '깨달음'이란 상품에 대해서 의심을 했겠습니까?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스승에 대한 모든 의심은 당신들 자신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세상은 바로 이런원리 입니다.
온갖 거짓과 잡설로 사람들을 유린하지 않았고 당신들이 부당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으지 않았다면,
만약 당신들 조차도 진정으로 원했던 그런 자들이 스승노릇을 한다면...
위와 같은 글이 올라 왔으며 '깨달음'이란 상품에 대해서 의심을 했겠습니까?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스승에 대한 모든 의심은 당신들 자신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세상은 바로 이런원리 입니다.
2005.09.26 01:59:33 (*.191.209.195)
성증이 없는 깨달음은 어느 하나의 환의 경계이지
부처의 깨달음과는 관련없는 것입니다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장교수님은 깨달은 분인가요?
부처의 깨달음과는 관련없는 것입니다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장교수님은 깨달은 분인가요?
2005.09.26 13:20:15 (*.69.185.68)
아마도 깨달음의 인플레 시대가 도래한 느낌인데, 깨달음이 뭔지도 모르는 자들이
부처의 깨달음을 얻었다느니 하는 망언을 늘어놓는 시대에서, 모 교수 정도의
얼굴 두께면 곧 무슨 소리를 할 겁니다. 그때 가서 판단하면 되겠죠...
부처의 깨달음을 얻었다느니 하는 망언을 늘어놓는 시대에서, 모 교수 정도의
얼굴 두께면 곧 무슨 소리를 할 겁니다. 그때 가서 판단하면 되겠죠...
2005.09.26 13:59:04 (*.224.149.137)
개인이든 단체든 그 어떤 존재도 돈을 요구하는 자들은 예외없이 모두가 다 사기꾼으로 보면 100% 틀림이 없다.오래 동안 이어져 오던 잘 알려진 종교라고 해서 하나도 예외일 수는 없다.피땀 흘려서 번 아까운 돈 단돈 일원도 갖다 바치지 말라 다 어리석은 짓이다.
2005.09.26 22:49:06 (*.112.57.198)
돈을 요구하는 자는 모두가 사기꾼이라!!
내가하면 투자요 남이하면 투기라!
내가 감사해서 기부헌금 하겠다는 데!!!~~~
성경에 십일조 계명이 있어 지키겠다는 데 ~~~~
요구로 보느냐? 순수한 기부로 보느냐의 판단은 저 하늘님만 하시겠죠!!
근데 말이 참 재밌네요.
개인이든 돈을 요구하는 존재는 사기꾼이라!
바로 나네요.
난 돈이 부족하여 매일 요구하고 있으며 돈을 벌기 위하여 재능과 시간을 할애합니다. 바로 내가 사기꾼이군요. 최소한 사기꾼적인 삶을 살아가는군요!
피땀흘려 번 아까운 돈을 내 육신과 가족을 위해서 바치고 있으니 난 무언가? 돈을 벌어오라고 강요?< 사랑해서? > 하는 부인이 바로 사이비군요!
돈을 요구받지 않는, 돈이 요구되지 않은 사회가 없을까요?
네사라가 그런 사회인가?
내가하면 투자요 남이하면 투기라!
내가 감사해서 기부헌금 하겠다는 데!!!~~~
성경에 십일조 계명이 있어 지키겠다는 데 ~~~~
요구로 보느냐? 순수한 기부로 보느냐의 판단은 저 하늘님만 하시겠죠!!
근데 말이 참 재밌네요.
개인이든 돈을 요구하는 존재는 사기꾼이라!
바로 나네요.
난 돈이 부족하여 매일 요구하고 있으며 돈을 벌기 위하여 재능과 시간을 할애합니다. 바로 내가 사기꾼이군요. 최소한 사기꾼적인 삶을 살아가는군요!
피땀흘려 번 아까운 돈을 내 육신과 가족을 위해서 바치고 있으니 난 무언가? 돈을 벌어오라고 강요?< 사랑해서? > 하는 부인이 바로 사이비군요!
돈을 요구받지 않는, 돈이 요구되지 않은 사회가 없을까요?
네사라가 그런 사회인가?
기본적인 컨셉은 동의하는 바 입니다.
하지만 이글을 쓰게 되는 진실의 내면에는 두려움과 외부적인 남의 탓으로 미루는 게으름이 깔려 있는 듯 보입니다.
저 역시 그러한 갈등과 에고를 넘어 모든 것을 정리(자살)하려고도 하였었지만 지구가 이렇게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필연적 카르마를 이해한 후부터는 인생의 방향이 좀 바뀌었습니다.
전쟁과 마약, 싸움과 부조화를 즐기며 내 맘에 받아들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스승이니, 무슨 종교니, 무슨 가르침이니 하는 것들은 외부에서 답을 찾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가치체계입니다. 그래서 난 내부에서 찾기로 방향을 바꾸었고요.
지구가 분리되고, 싸우고, 죽이고, 갈쳐야하는 스승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그냥 즐깁니다. 생과 사를 초월한 무아일념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또, 생각을 바꿔서 누가 스승(ex, 붓다필드)으로 자리매김을 한다고 칩시다. 가서 들어보고 배울 것은 배우면 되는 것이고 아니다 싶으면 안가면 되는 선택과 판단의 문제일 뿐입니다. 그런 껀(선택과 판단의 문제)은 게시판에 올려질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올리신 글중에 제 의견을 덧붙이고 싶습니다.
<<진정한 영성인, 진정한 수련자라면 이러한 것들에서 빠져 나와야 하지 않을까?>>
빠져나와야 할 사안이 아니고 고치고 개척하여새롭게 기틀을 마련해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이 역시 본인의 자유의지이지만 빠져나오는 분리의식에서 동시에 새롭게 창작하는 통합의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순수’라는 것은 어린 시절에만 잠깐 느껴보는 짧은 행복이 아니었던가? >>
정확한 단어는 순수보다는 순진이 더 나을 듯 싶습니다. 세상의 때에 좀 덜 묻었다는 이유만으로 순수하는 말은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자신의 내면을 숨기없이 드러내 보일 수 있는 용기가 더 순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