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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범한 학생입니다. 나이는 17살이구요.지금 고1이고요
전 어릴적부터 낮잠이나 잠을 자면 미래에 대한 암시를 종종 받습니다.
어떤때는 매우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여자(형체는 보이지 않고) 가 , 절 우주나 외계로 대리고 가거나 하면서 제게 우주를 보여주고 지구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제게 아주 포근한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어떨때는 어두운 그림자형상들의 공기(??)들이 나타나서 , 절 대리고 지구의 어떤 페쇄된 지역을 돌아다녀줍니다. 어떤 사원같은데요..그러니까 페허가 되어버린 사원 같은데요.
그기서 제게 속삭입니다. 그 공기(??)들의 자신들의 과거와 그 페허와의 연관성을요.
어떨땐 제가 스스로 유체이탈을 해서 허공을 떠나니어 봅니다. 그러다가 다른 물체(?)를 보기도하는데 꼭 인간의 모습도 아닌것도 있더라고요..그러다가 어떤 물체(?)에게 공격당해서 깨어나보면
실제로도 그기 부분에 병이 나서 병원에 입원신세를 지기도 했었고요.
어떨땐 저승사자비슷한 모습을 한 남자(??)가 제 주위를 맴돌기도 하고,
어떨땐 까마귀수십마리때들이 제가 사는 곳을 삥삥 둘려서 날라다니기도 해요.
또 어떨땐 머리이마에 혹은 귀의 귓볼에 알수없는 표식이 박힌 것들이 제게 와서 말을 겁니다.
그럴땐 정말이지 너무 무섭습니다.
그리고 퇴사마 같은 사람들에게 가면 ,
제가 나중에 귀신들을 부리게 될거라고 혹은 제게 신비한 힘이 있어서 그걸 사용하라고 합니다.
또 무당들에게 가면 자기들하고 같이 일을 해보는게 어떻게냐며 하거나 그쪽해라고 막 말합니다.
또 기공을 한다는 사람들한테 가면 , 적성이 좋다며 같이 하자고 합니다.
전 수행을 해본적도 없고요. 수행해볼려고 막상 할려고하면 , 금방 지치고 맙니다.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이런일들이 제게 왜 이러나는 건가요? 처음에 이런일들이 계기가 된게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 꿈속에서 예수님하고 성모마리아님을 만나고 난후부터 였습니다.
그 이후부터 계속 하루도 쉬지 않고 이런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2005.09.24 20:42:41 (*.145.194.190)
많은 사람들을 만나셨군요.
어느 곳도 마음이 끌리는 곳이 없으시구요.
다행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정도의 체험이면 스스로 길을 찾아 갈 수 있습니다.
필요한때 필요한 인연이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불안이나 궁금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체험 자체를 즐겨보세요.
어느 곳도 마음이 끌리는 곳이 없으시구요.
다행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정도의 체험이면 스스로 길을 찾아 갈 수 있습니다.
필요한때 필요한 인연이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불안이나 궁금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체험 자체를 즐겨보세요.
2005.09.24 21:09:02 (*.139.74.32)
제가 채널링을 하는 채널러인데요. 채널링 현상이네요, 제가 운영하는 카페엔 님 또래의 채널러도 있고, 님보다 어린 나이의 채널러도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카페는 다음카페 '미스터리 천문학 동호회'입니다. 1번 오셔보세요. 그리고 님, 메신저 하시면 메신저 종류와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용주(용알)-
2005.09.24 21:14:09 (*.239.130.170)
특별히 근기(수련의 자질)가 좋은 사람이죠.
보통 전생에 수련을 했거나, 상계에서 내려온 경우입니다. 수련의 인연이 있어서, 그와 관련된 요소들도 있지만, 그것을 이용하거나 교란하려는 요소들도 꼬입니다. 특히 고차원으로 수련하려는 사람들에겐 고차원적 마의 교란이 큽니다. 또 세세생생에 지은 원혼들의 업력도 갚아야하고요. 파룬궁 웹사이트에서 전법륜이란 책을 보시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전생에 수련을 했거나, 상계에서 내려온 경우입니다. 수련의 인연이 있어서, 그와 관련된 요소들도 있지만, 그것을 이용하거나 교란하려는 요소들도 꼬입니다. 특히 고차원으로 수련하려는 사람들에겐 고차원적 마의 교란이 큽니다. 또 세세생생에 지은 원혼들의 업력도 갚아야하고요. 파룬궁 웹사이트에서 전법륜이란 책을 보시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5.09.25 05:23:11 (*.237.180.153)
시장 바닥에서 부딪히고 만나는 각가지 군상의 사람들이 날 이용하거나 교란하려는 요소라고 볼수는 없겠지요. 그런 사람들도 있긴 있겠지만 다 인연따라 갑니다.
이 인연에 관한 법칙(인과의 법칙)에 따라 나에게 끌려 오는 존재 혹은 내가 끌려 가는 존재는 정해지게 되어 있습니다...먼저 자기 표지를 갖기 위해서 지금은 그냥 일상생활과 더불어 성장하는 데 촛점을 맞추시면 되요...
이 인연에 관한 법칙(인과의 법칙)에 따라 나에게 끌려 오는 존재 혹은 내가 끌려 가는 존재는 정해지게 되어 있습니다...먼저 자기 표지를 갖기 위해서 지금은 그냥 일상생활과 더불어 성장하는 데 촛점을 맞추시면 되요...
2005.09.25 15:43:01 (*.140.37.198)
그러한 현상들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것은, 제 자신의 경험적인 얘기입니다만... 그런 상황에서, 그 존재들을 끌어안아 보세요. 두렵게나 힘들어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런 일상적인 행동이 아니라, 반대로 그런 존재들을 따뜻하게, 부드럽게, 사랑스럽게 끌어안아 보세요.
그리고, 실제로 내 자신의 사랑의 에너지를 그 존재들에 뿜어내시고, 그 존재들을 끌어안아보세요. 직접해보시면 알겠지만, 님께서 겪으시는 혹은 고민하시는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제 자신의 경험입니다. 그리고, 늘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답은 외부에 있지 않으며, 그 누군가에게 있지 않으며, 오로지 자기 자신 - 내면에 있습니다. 자신의 내부에서 오고 있는 조언들에 자주 접근하세요. 그리고, 님께서 정말로 하고 싶은 일들을 하시고, 즐거움을 느끼는 일들을 주로 하세요. 흐믓하고, 즐겁고, 유쾌한 일들... 네, 그런 일들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니까, 공부를 하세요. 공부를 하시면서, 좀더 흥미를 느끼는 과목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과목들을 좀더 열심히 하시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대로 하세요. 어쩌면, 선생들이 가리키는 방법들에 대해 잘못됐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그걸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지는 마시고, 님께서 느끼는 좀 더 낳은 방법, 맞는 방법을 적용하여, 계속 학업을 해 나가세요. 님이 흥미를 느끼는 과목들이나 그런 부분들에 좀더 전문적으로 파고 들어 공부를 해 보세요. ^^
그리고, 실제로 내 자신의 사랑의 에너지를 그 존재들에 뿜어내시고, 그 존재들을 끌어안아보세요. 직접해보시면 알겠지만, 님께서 겪으시는 혹은 고민하시는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제 자신의 경험입니다. 그리고, 늘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답은 외부에 있지 않으며, 그 누군가에게 있지 않으며, 오로지 자기 자신 - 내면에 있습니다. 자신의 내부에서 오고 있는 조언들에 자주 접근하세요. 그리고, 님께서 정말로 하고 싶은 일들을 하시고, 즐거움을 느끼는 일들을 주로 하세요. 흐믓하고, 즐겁고, 유쾌한 일들... 네, 그런 일들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니까, 공부를 하세요. 공부를 하시면서, 좀더 흥미를 느끼는 과목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과목들을 좀더 열심히 하시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대로 하세요. 어쩌면, 선생들이 가리키는 방법들에 대해 잘못됐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그걸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지는 마시고, 님께서 느끼는 좀 더 낳은 방법, 맞는 방법을 적용하여, 계속 학업을 해 나가세요. 님이 흥미를 느끼는 과목들이나 그런 부분들에 좀더 전문적으로 파고 들어 공부를 해 보세요. ^^
일단 님께서 겪은 일들을 위와 같이 표현하는 것을 보아서는 상당히 고심하고 타인들에게 많이 물어 본것 같습니다.
굳이 이런것들을 '기이한 현상'이라고 이름을 붙은 것으로 봐서는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실 수 있고, 이런 능력은 자신이 원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사회통념상 통하지 않는 이러한 기이한 현상은 모든 사람이 겪지만, 단지 받아 들일 수 없을뿐이고요.
중요한것은 두려움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것을 자신의 자아 발전에 기여한다고 생각하고요.
항상 선하고 사랑스러운것으로 유도하기 바랍니다.
모든 것은 전적으로 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