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야 믿죠...
들려야 믿죠...
해봐야 믿죠...

종교나 채널링메세지나... 다 남이 하는 말인데...
무조건적인 믿음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UFO 도 사진이나, 동영상, 극비문서들이 없었다면 사람들이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UFO 에 대한 증거자료는 많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존재를 믿고 있습니다.
아니,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어떤 존재인지는 남의 말만 듣고 판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걔중에 진정한 채널러도 있겠지만, 걔중 거짓 채널러도 있다는 점은 명심해야 합니다.
채널러의 메세지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책의 내용을 진실인양 100% 믿어버리는건
지각있는 생명체로써의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안보이는걸 믿으라는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죠...
들리지 않는걸, 그는 들었으니 너도 믿어라... 도 솔직히 무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테르 존재가 있다고 칩시다... 봤습니까? ...
하느님이 계시다는데... 봤습니까?

하느님의 존재는 자연을 보고, 내 모습을 보고, 동물, 삼라만상 우주를 보면 조물주의 존재를
볼 수는 없으나, 느낌으로 계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계인들의 구분별 존재나, 지구역사, 우주역사등... 보지도, 느껴지지도 않는 것을
채널러에 의지해 그들의 말이 100% 맞는양 ... 믿고 있는 자신을 돌이켜 볼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럼 왜 인간은 그러한 진실을 스스로 알지 못할까요....
채널러의 말대로 인간의 DNA 를 파괴하여 인간의 자각능력을 상실했다 칩시다...
그걸 어떻게 알죠? 외계인이 말해줘서, 아니면 상위차원 존재가 알려줘서 우리는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 스스로 확인했습니까? 봤습니까? 들었습니까? .... 그런데 왜 믿죠?

무조건적 부정도 좋은건 아니지만, 무조건적 긍정도 좋지 않습니다. 사기당하기 딱 좋죠...
종교도 사기고, 경제도 모두 사기입니다.
"이거 하나도 안남아요" 하면서 옷을 파는 장삿꾼의 말을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