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손치유 (상)(하) / 바바라 엔 브렌넌 著 / 대원출판 刊

<저자소개>
바바라 앤 브렌넌은 치유사이며, 심리치료사이자 과학자이다. 위스콘신 대학에서 대기물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고다드 우주항공센터에 있는 나사(NASA)에서 연구과학자로 근무하기도 했던 그녀는 지난 15 년간 인간 에너지장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해 왔으며, 드렉셀 대학과 뉴에이지 연구소와의 연구 프로젝트에도 관여해 왔다.

그녀는 정신물리통합연구소와 전인공동체 그리고 뉴에이지 연구소 내의 코어 에너지학 연구소 등지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미국 치유사협회와 미국 원주민 치유사협회 두 곳에서 공부를 하기도 했다.
바라라는 현재 '인간 에너지장'과 '힐링과 채널링'에 대한 코스들을 맡아 가르치면서 워크숍을 열기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미국과 캐나다 및 유럽의 여러 지역에서 워크숍을 연 바 있다. 뉴욕시와 뉴욕주의 이스트 햄프턴에서 개인 사무실을 가지고 있으며, 뉴욕주 페니시아의 패스워크 공동체의 멤버이기도 하다.

<책의 소개>
우리는 가진 능력을 백분의 일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지도 모른다.
질병이라는 인간이 누구나 겪어야만 되는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대개 병원을 간다든지 약을 먹는다든지 아니면 병에 좋다는 음식을 먹든다든지 하는 외부적인 힘에 의존한다.
그러나 자연은 인간 스스로에게 병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을 본능적으로 주었다.
그리고 그 힘을 잘 이용한다면 인간이 겪고 있는 질병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가 있다.
그 힘은 특별한 사람들만이 가진 것은 아니다.
물론 몇몇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탁월한 기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도 누구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약간의 수련과 자신에 대한 성찰 그리고 부수적인 테크닉의 연마로 우리는 의학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신비한 치유의 세계를 맛볼 수 있다.

물론 이런 치유법을 맹목적으로 신봉하여 과학적인 치료법을 멀리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 한다.
이런 치료법은 현대 의학과 같이 치료할 때 더 많은 효과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보조적인 치료법으로 인식되어야함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제 당신이 가진 기와 오오라의 세계를 느끼는 여행을 떠나보자.
지금껏 살아오면서 꿈꾸지도 못했던 기적이 당신을 통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http://ziguin.x-y.net/cgi-bin/technote/read.cgi?board=book&y_number=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