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잘못 눌러서 지워졌는데, 꼬리글도 다 지워졌군요. 아 이런 낭패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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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룬궁을 오랫동안 수련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데,
위에 파룬궁에 대해서 매우 잘못된 인식을 갖고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위에 연결된 사이트로 들어가서 과연 파룬궁 수련으로서 미치고 자살하는 등의 증언의 근거를 볼까해서 가봤지만 확실한 근거는 없더군요. 그 출처가 아마 안티사이비 카페인 모양인데, 편파적 운영으로 근거가 확실치 않은 비방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파룬궁 측의 변론은 많이 삭제당하고 파룬궁 수련인들은 축출됬습니다. 특히 비방글들은 중국 정부의 매체의 보도를 인용한 것이 많습니다.

우선 중국의 계획적 조직적 박해와 날조와 모함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http://www.byupryun.com/korea/FalseFire.wmv

위화(거짓 불)이라는 동영상입니다. 천안문 분신 자살이 정부의 계획된 연극임을 밝히는 다큐멘타리 영화로 제51회 콜럼버스 국제 영화제의 영예상 수상작입니다.

또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1991년 출판한 소설 "황화(黃禍)"가 자칭 파룬궁 천안문 분신 자살 사건이 일어난 시즘인 2001년에 금지령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소설은 중국 공안부가 암환자를 매수하여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파룬궁에 관한 소설은 아님. 파룬궁은 1992년에 나왔으므로)  

다음은 <황화> 제2장에 나오는 대목들입니다.

"...공안인원들은 그가 분신자살 방식으로 죽기만 한다면 3백만원을 주겠다고 계약했다..."  <황화> 제2장

"...거래에서 불을 붙이기 전에 그가 반드시 구호를 외쳐야만 한다고 약속했다(그가 무엇을 위해 분신하는지 사람들에게 거짓으로 알려야)..."

"...처녀는 하나의 불덩이로 되어버렸다..."

"...어차피 그는 죽을 것인데..."

"...공안부장은 그의 몸에 원격조정 점화기를 숨겨놓았다며 약간 뽐내며 누설했다..."

"...이 얼마나 완벽한 음모인가..."


국제교육발전기구 등의 전문기관에서는 파룬궁 천안문 분신 자살 사건이 이 소설을 모델로 했기에 소설이 10년 후에 갑자기 금지되었다고 봅니다.


중국 정부가 파룬궁 탄압을 위해 협박과 매수로 거짓 증언을 준비하고 많은 예산을 들여서 정보를 날조하고 중국 내에서의 국가적 탄압뿐 아니라 외교망을 통해 전세계적 탄압도 시도해왔습니다. 특히 미국 시카고 뉴욕 등지 에서 중국 대사관 하수인의 파룬궁 수련인에 폭력으로 여러 차례 기소된 바 있으며, 미국 시장과 캐나다 국회의원에게 파룬궁을 지지하지 말도록 중국 대사관 측의 협박에 대한 그들의 증언도 있습니다.

99년 후에 중국의 외교력으로 파룬궁은 전세계에서 사이비교로 좋지 않은 인식이 퍼졌으나, 파룬궁 수련인들의 자체적 노력으로 그런 인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계속적으로 경찰 정부인사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을 찾아가 진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마침내 부정적 인식을 가졌던 고위층 인사들이 파룬궁 수련인의 진실한 모습에 감동받고 좋은 인상을 갖게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학회장등 주요인사들은 모두 도청 등 전문적으로 감시받고 있으며(제가 직접들은 얘기인데, 예를 들면 자신이 얼마전 누구와 통화한 얘기를 경찰에서 이미 행선지를 알고 있다고 확인차 연락오곤 한답니다), 경찰과 국정원에서의 부정적 인식(중국 외교부의 윗글과 같은 악선전으로 인한)을 오직 진실하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들의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왔습니다.

파룬궁은 세계 80여 개 국 이상에서 수련되고 있는데, 오직 중국에서만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박해 받고 있습니다.


이시우님은 제가 개인적으로 그분 누나와 좀 친해서 압니다.

그 누님도 근기가 참 대단한 분이죠. 파룬궁 하기 전부터 본래 영안이 열려있어서 많은 것을 보고 알고요, 암환자도 여럿 치료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외계인 쪽 수련에 감언이설에 속아서 해봤다가 자신의 빛의 몸에 검은 물질이 끼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그 외계인들은 그 수련법을 통해서 많은 인간들에게 외계인들의 좋지 않은 인자를 심으며 인간을 그들이 조종하고 이용하기 쉽도록 변형시켜가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무리 애써도 없앨 수 없었던 검은 물질은 법륜공을 하면서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전법륜을 처음 봤을 때 다른 공간(차원)에서 이홍지 사부님의 극히 거대한 다른 공간에서의 신체를 봤고 극히 미세한 하나의 입자까지 빛을 뿌리고 있었으며, 그 누님의 신체를 가장 미시적이고 본원적 물질에서부터 개변시켜 주는 걸 봤더랍니다. 그 누님은 이홍지 선생님을 실재로 만났을 때에 선생님에게서 찬란한 광휘가 나오며 많은 법륜(파룬)들이 도는 것도 봤답니다. 이시우 누님은 지금도 열심히 수련하십니다.

이시우님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것은 발정념을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이라고 생각해서인 것 같은데, 잘못된 관념으로 보입니다.


초창기엔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사악을 멸해야 한다는 것이 과연 순선적인 행동일 수 있을까?"

"어떠한 악도 사랑과 관용으로 포용하고 동화시킬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저는 법륜공에 대한 이시우 누님처럼 제 자신의 경험을 통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때문에 그만두진 않았습니다.

때문에 저는 발정념(자신이 정념을 발산하는 것)을 할 때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했습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없어지리라, 동화될 수 있으면 동화되고 동화될 수 없다면, 사라질 수 밖에 없느니..."

그것은 완전한 선념이었고 깊고 조용한 상태였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그로인해 어둠에 물들었다고 느낀 적이 전혀 없습니다.

나중에 이홍지 선생님의 설법이 나오더군요.
발정념은 완전한 선념이라고요.
그리고 이홍지 선생님께서도 누누히 그들(박해를 일으키는 영적인 존재들)에게 기회를 주었지만, 그들이 완고하여 죽을 지언정 동화되려 하지 않는다면, 멸할 수 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발정념으로 강한 정념을 내 보낼 때, 동화될 수 있으면 동화되고, 그렇지 않다면 멸하게 된다는군요.

전통적으로 많은 도사, 승려, 신부님이 마귀와 영적으로 싸워왔습니다. 바로 선을 지키기 위해서 악에게 물들지 않기 위해서 악행을 용납할 수 없어서 싸운 것이죠. 선이라는 것은 선을 지키는 것이지, 악을 절대로 용납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악이 선에 동화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악은 악을 행하려 하지, 선에 동화되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싸움이 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영적인 싸움이 인다고 해도 그것이 그 수련을 나쁜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파룬궁 수련은 개인의 고난에 화내고 싸우려 하지 않습니다. 다만, 파룬궁 자체에대한 박해를 종식시키고 부정적 인식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파룬궁은 중국의 부당하고 잔혹한 박해에 대해 절대로 악을 악으로 갚아오지 않았고 늘 평화적으로 진선인으로 대해왔습니다. 그 박해를 종식시키려는 비폭력적 평화적 노력 자체가 절대로 잘 못된 것일 수 없습니다.

발정념 하나로 파룬궁이 어둠에 물들었고 칼로 일어선자 칼로 망한다고 보는 것은 매우 편협한 생각입니다. 파룬궁이 보여주는 많은 긍적적 면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난치병, 불치병에서 현대의학 없이 완치되고, 심성이 매우 바르고 상승되었습니다. 물론 개별적으로 안좋은 케이스가 절대로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겁니다. 한 학급에서 불량 학생이 몇 있다고 해서 그 선생님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 불교인 중에 자살하거나 미치는 사람이 있고 사이비가 있다고 해서 기독교 불교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봐야합니다. 저는 아직 파룬궁 수련인이 자살했거나 미쳤거나 하는 예를 모릅니다. 저는 심성이 승화되어서 좋은 사람이 된다 건강이 좋아졌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들은게 대부분이고, 잠시하고는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그만 두는 경우는 조금 봤습니다.


파룬궁을 오래 수련하고 공부한 사람으로서 보건 대 발정념 뿐 아니라, 이시우님이 얘기한 여러 부분은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그런 것을 논할 필요는 없겠죠.

단지, 윗글은 파룬궁에 대해서 매우 잘못되고 왜곡된 글임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저 역시 바른 길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파룬궁이 잘 못된 것이고 제가 지금까지 속은 것이라는 것을 알면 언제든지 미련 없이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추구하는 것은 바른 것이지 파룬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파룬궁을 하는 것 역시 그것이 지극히 순수하고 바르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파룬궁의 잘못된 점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법륜> 일독을 권합니다. 제가 그 이전에 백권도 넘는 명상 영성 관련 책을 봤지만, 그 책을 모두 합친 것 이상의 가치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수 많은 책을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알 수 있었던 것들이 전법륜이란 책 한 권 속에 수련에 관한 모든 도리가 명명백백하게 설명되어 잇었습니다. 많은 책들은 어떤 일어나 사건들에 대해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속에서 진리 혹은 수련의 도리를 조금 건질 수 있죠. 그러나 전법륜은 반대로 어떻게 수련해야 바르게 잘 하는 것인지 직접적으로 모든 것을 설명합니다. 그 속의 법리가 지극히 순수하고 바르고 높고 깊다고 알았습니다. (www.falundafa.or.kr 자료실에 있습니다)

많은 수련하는 분들이 이것 저것 계속 시도하고 찾아다닙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좀 더 나를 고양시키고 상승시킬 수 있는 것을 계속 찾아다녔습니다. 마치 여기 분들이 의식이 뭔가 고양되는 듯한 메세지를 계속 찾아 다니 듯이요. 저는 한 가지에 만족할 수 없었고 뭔가 새로운 걸 다시 찾아 다녔습니다. 마치 가시지 않는 갈증을 축이려 계속 물을 찾아다니는 것처럼요. 마치 욕망을 좇는 사람들이 늘 새로운 자극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것처럼요. 그러나 제 찾음은 법륜대법(파룬궁)에서 끝났습니다. 그 속에서 제가 수련하기 위해 알아야할 모든 것을 알았고 앞으로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알았기 때문이죠. 그 후론 다른 무엇이 나와도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아름다운 샘물을 보아도 더 이상 갈증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전법륜>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만 정독하여 읽어보십시오.

장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평안한 나날 되시길....

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