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아홉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는 10만, 백성은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두 없애버렸다.
나를 극복한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나는 아홉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는 10만, 백성은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두 없애버렸다.
나를 극복한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2005.08.18 20:35:42 (*.102.41.51)
전 다른 곳에서 이글을 보았는데...
이글을 보면 꼭 람타 생각이 나는군요...
혹시 징기스칸 전생이 람타였을까요?
아니면 부하 였던가...
이글을 보면 꼭 람타 생각이 나는군요...
혹시 징기스칸 전생이 람타였을까요?
아니면 부하 였던가...
2005.08.18 20:40:04 (*.232.154.223)
요즘들어 난 왜 이모양일까, 하며 신세한탄을 많이 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 뉘우쳐지는군요... 좋은글입니다.
정말 어떠한 채널러 메세지보다 더 값진 글입니다.
정말 어떠한 채널러 메세지보다 더 값진 글입니다.
2005.08.19 09:33:31 (*.232.154.223)
이상적인것만 추구하는 사람들은, 주로 현실을 회피하고 일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짜증스러운 일들을 피하려고만 하지, 부딛쳐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머리깎고 스님된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수행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이상만을 쫓는 사람들은 그래서 백수가 많습니다. 집팔고, 직장 그만두고 오로지 이상추구만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네사라가 올때만 학수고대하지 말고 현생에 충실합시다.
그런의미에서, 본문의 글은 너무 좋아요 ^^*
머리깎고 스님된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수행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이상만을 쫓는 사람들은 그래서 백수가 많습니다. 집팔고, 직장 그만두고 오로지 이상추구만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네사라가 올때만 학수고대하지 말고 현생에 충실합시다.
그런의미에서, 본문의 글은 너무 좋아요 ^^*
앞으로의 삶은 더 많은 축복속에서 사실것이 느껴집니다,
셀라맛 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