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경기남 그리고 인천 지역에 계신 OPT(Operation Terra) 가족들에게 알립니다.
오는 토요일(8월 13일)에 모임을 가지려구요. 이 안내를 보거나 접하신 가족들 마니마니 뵙
구싶어요. 그럼 그날 뵐게요. 사랑합니다.^^


[ 안내 ]

1. 모임명 : 사랑의 OPT(Operation Terra) 서울 강남, 경기남, 인천지역 모임

2. 일시 : 2005년 8월 13일(토요일) 오후 2시 ~ 오후 7시 까지

3. 장소 : OPT 빛의 튜닝센타 (부평구 부개동)
- 전철 : 서울 1호선 전철 부개역에 하차 하시어 1번 출구 부개 사거리 방면으로 오시어,
사거리에서 왼쪽 서울방향으로 건널목을 건너시고 50미터쯤 내려오시다 보면 오른쪽에 부흥
교회 건물 2층입니다.
- 승용차 : 자동차로 오실분들은 경부선 판교 IC에서 일산방향으로 나오셔서, 서울 외곽 순
환(고속)도로로 오시다가 송내 IC, 부평 방면으로 나오시어 약 500미터쯤 오시면 대로변(8차
선) 왼쪽에 부흥교회가 보이실 겁니다. 주차는 건물 뒷편 주택가에 부탁드립니다

4. 연락처 : 011-9834-8119 / E-mail : jcsstar(@)naver.com

5. 일정
- 오후 2시 ~ 2시 30분 : 가족간의 인사
- 오후 2시 30분 ~ 3시 30분 : 빛의 튜닝 1 (나에게 사랑을)
- 오후 3시 30분 ~ 4시 : 빛의 튜닝 2(이웃에게 사랑을)
- 오후 4시 ~ 4시 30분 : 빛의 소리 튜닝
- 오후 4시 30분 ~ 5시 30분 : Operation Terra 메시지 스터디(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승에
대한 소식)
- 오후 5시 30분 ~ 7시 : 간담

* 참석하실 분은 http://cafe.daum.net/OPT 빛의 튜닝 게시판에 덧글, 메일 또는 전화 주세
요.

------------------------------------------------------------------------
아래는 지난 8월 6일(토요일) 광주 빛의 아카데미에서 있은 OPT(Operation Terra) 가족 모
임에 후기입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자정을 너머 안산 집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참 바쁜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집을 나서 광주 빛의 아카데미로 향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더군요.
생각보다는 아주 짧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8시에 출발해서 11시 반에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터미널에 내려 안내판도 보고 사람들에게 장소 위치를 물었습니다. 그때 신들의 땅님으로부
터 전화가 왔고, 곧 신땅님과 사모님 그리고 그 아드님께서 함께 마중을 나와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신땅님과 재회는 한달이 채 못된 것이었지요. 신땅님은 그때 저와의 약
속을 훌륭히 지켜주셨고, 멋진 모임을 주선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
에 중심이 되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렸습니다. 신땅님 감사합니다.



빛의 아카데미에 도착하여 박철수님을 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뵙고 이번이 두 번째 였
지요. 참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장소를 선뜻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으로 돌아올 때
인사드리지 못하고 왔습니다. 늘 평안하시구요, 하시는 모든 일 잘 이루시길 바랩니다.



시간이 지나며 가족분들이 도착하셨습니다. 광주에 사시는 박웅민님, 이은철님, 오여사님,
Load님. 여수에서 오신 전정결님, 양영근님. 목포에서 오신 송환웅님. 나주에서 오신 임종성
님 그리고 먼저 가신 두분 성함이 기억나지 않아 죄송합니다. 저를 포함해 총 열 네분이  
빛의 튜닝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분들에게 감사와 사랑 그리고 무한한 기쁨을 보냅니다.



시간내내 가슴 따뜻했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그 기쁨은 점점 더해갔습니다. 함께 한 분들을
주축으로 광주 전남지역에 OPT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가족분
들이 한자리에 모여 빛과 사랑으로 튜닝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의지와 노력이 그 일을 가능케 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다시 만날 때까지 늘 평안하시고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잠이 밀려 옵니다. 이제 그만 잠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