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한반도는?
그리고, 한반도는?
2002.12.30 00:08:18 (*.41.145.232)
각자 내면에서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느낌에 집중하고 있을 때, 실제로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느낍니다. 내면에서 평화를 이루고 있을 때, 밖에서도 평화가... ^^
2002.12.30 00:46:28 (*.79.218.51)
지나치게 관념적인 대응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해서 대안을 만들고 모두가 행동으로 옮기는 적극적인 자세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2002.12.30 10:33:45 (*.106.252.102)
미국이 북한을 침공할시 이후의 경제적이익이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오기때문에
전쟁문턱까지는 갈지언정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을겁니다.
전쟁문턱까지는 갈지언정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을겁니다.
2002.12.30 11:05:52 (*.216.145.27)
장기적으로 보면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크겠지만 우리나라내에서 전쟁이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소련도 맥도날드와 코카콜라(자본^)의 맛을 알아버려서...강대국때문에 전쟁이 안 일어난다는 말은 그 타당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소련 미국 한국,일본 모두 미국자본과 깊게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겉으로는 반대해도 속으로는 실리를 추구할지도...뭐..어찌됐든 미국에서도 이라크전이 끝나고 나서도 반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북한이 미국의 인내를 시험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미국이 북한의 행동을 유도하고 있는지도...삶이란 참 재밌죠^^ 인간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자멸하려는 꼴이란...하지만 그런 경험을 겪지 않고 연착륙이 가능할까요?
2002.12.30 11:08:25 (*.216.145.27)
그러니까...북한이 오히려 미국에게 제대로 걸린거죠. 그 강경한 부시가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고 큰 신경을 쓰지 않는듯한 인상을 줌으로서 김정일을 자극한것 처럼 보입니다. 어차피 부시에겐 이라크, 이란, 북한은 "응징하여야만할 대상"이니까요.
2002.12.30 12:21:18 (*.107.131.238)
부쉬에게 있어서 북한은 이라크보다는 여러 가지 면에서 가치가 떨어지므로,
이라크에 대해 수작을 꾸미는게 통하면 그쪽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며,
이라크 쪽이 여의치 않을 경우, 한반도를 이용할 구실을 만들겠지요.
우리로선 근본적인 해결책이 김정일을 제거하고 온건노선 정권이 수립되도록 하는 것인데,
정치하는 놈들에게서 그런 역량은 도저히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고,
은하연합의 보호만이 현재의 유일한 대안인데, 과연 실제로 전쟁이 난다면
촛불 시위하던 인간들은 총들고 싸울 마음이 있기는 하나??
이라크에 대해 수작을 꾸미는게 통하면 그쪽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며,
이라크 쪽이 여의치 않을 경우, 한반도를 이용할 구실을 만들겠지요.
우리로선 근본적인 해결책이 김정일을 제거하고 온건노선 정권이 수립되도록 하는 것인데,
정치하는 놈들에게서 그런 역량은 도저히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고,
은하연합의 보호만이 현재의 유일한 대안인데, 과연 실제로 전쟁이 난다면
촛불 시위하던 인간들은 총들고 싸울 마음이 있기는 하나??